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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 내리는 아침에 제격인 콩나물북어해장국 우리겨례와 가장 친근한 바닷고기 명태! 제를 올리고 나서 음복하고 남은 음식들 속에 명태포가 들어 있네요. 기름기가 적으며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한국인의 식성과 잘 맞기에 콩나물과 북어를 함께 넣어 끓인 국물로 해장을 하..
추천 별미! 사과 쨈 만들기 재료;사과5개,설탕300g,레몬1/2쪽, 사과는 잘 익은것으로 골라 껍질을 벗겨 주면되요. 작은크기는 브랜더로 갈지않고 그냥 하여도 씹히는 느낌 괜찮아요. 사과 한박스를 깓다보니 큼직하게 썰어졌네요. 강판에 갈아도 되지만,와달이네는 큰것은 부랜더로 ..
초겨울의 속까지 따뜻하게 데펴주는 친정엄마표 꽃게감정 지난 주말엔 제 귀빠진 날이라고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예쁜 아이스크림 생일 케이크를 보내준 플롯 동생과 목사님내외분,직접 심방까지 해 축도 해 주신 덕분에 주일엔 블로그도 쉬었습니다. 그리고 ..
백설기떡으로 만든 2030참치채소샌드 무엇인가의 사이에 끼인 상태를 비유적으로 샌드위치라 하는데 먹거리의 경우에는 퓨전이란 말로 ,그리고 다문화로 승화되었습니다. 다문화 요리 교실 어제는 다문화가정 36차 요리교실로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 (그리고 컴퓨터를 교체하..
사랑을 나눕니다. 우정을 전합니다. 새알심 팥죽과사과나박김치 깊어가는 가을을 재촉하는 놋새바람이 찬서리쳐도 한낮의 푸른 창공에 맨얼이 부끄러운 태양은 고운 단풍에 윙크하며 고단한 삶을 달래줍니다. 어제에 이어 시골서 가져온 무우를 썰어 건조기에 말리고 나박 나박 썰어 물김치를 담그..
천둥 소리 특별한 날 번개불에 만든 치즈 고구마 크로켓 날씨가 유별나게 변화무쌍했던 금년은 앞으로 또 얼마나 추운 기록을 세우게 될지 걱정인데 오늘도 가을비와 천둥 번개 치는 날이라네요. 얼마전 결혼한 미찌요님에게 불친이신 꽃잎담아님으로부터 구입한 결혼 선물을 전달도 할겸 이달에 생..
길거리음식의 세계화따라잡기 소고기부추잡채컵밥 전기의 고마움을 절실히 깨닫는 하루였습니다. 국가정전 난사태, 괜히 한전에 뿔이났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전기를 물쓰듯 한 내탓이요로 돌리기로 하였답니다. 지난 수십년간 물값도 라면도 짜장면도 많이도 올랐는데 전기값은 별로 올랐다는 느낌..
지구촌 패션쇼 담아낸 파인애플속 함께나눔 오리탕수 추석맞이 다문화가정을 위한 행복나눔 대축제가 열린 가운데 우리 친구들이 펼친 지구촌 패션쇼 출연 모습을 사진에 담아 내기위해 동행하였습니다. 몽골의 정아, 중국의 보미,베트남의 승민, 은지의 기모노가 한복을 중심으로 함께 어울져 빚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