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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절제의 열매
    설교 2010. 5. 24. 12:19
                                                 절제의 열매




     

       갈라디아서 5장 22절 - 23절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성령의 열매 아홉 번째 열매는 절제의 열매입니다.  영어로는 Self Control 입니다.

      절제를 두 가지로 나누면 신앙적인 절제와 생활적인 절제가 있습니다.

      신앙적인 절제는 여호와 하나님 한 분만을 내 하나님으로 섬기며 그 분의 듯대로만 순종하면서 자기의 신앙의 분수를 넘어서지

    않는 것이 신앙의 절제이고, 생활적인 절제는 자기의 육체적인 욕심을 따라서 행하지 않는 절제입니다.

      일본은 공식적으로 800만 귀신이 있다고 하고 그들을 신사에 모시고 섬기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깨우치지 못한 사람은 이러한 영적인 절제를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인도에는 이보다 더 많은 신이 있고, 예수그리스도를 전도하면 예수를 받아들이고 천 개의 신에 하나를 더하는 1001개의 신으로

    받아 들여 전도하기는 아주 좋고, 또 다른 신을 모두 버리고 하나님 한 분만 섬기라면 이해를 못하여서 전도하기가 또 어렵다고 합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점을 보려고 다니거나, 결혼을 앞두고 사주를 보고 다니는 신앙의 절제가 없는 사람입니다.

      신앙적인 절제의 은혜를 받으면 타협이 없어야합니다.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것은 정절이 없는 절제가 없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 그대로 맞추어 살아가는 신앙의 절제가 있어야 합니다.


      생활적인 절제도 역시 우리의 삶에 아주 요긴한 것입니다.

    아담이 절제를 하지 못함으로 하나님과 같이 되고 싶어 졌고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한 선악과를 보고 절제를 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넘어 섬으로 죄를 저지른 것과 같이, 절제의 선을 넘는 것이 죄가 됩니다.

      창세기 3장 1절 - 7절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 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죄악은 절제치 못함에서 나온 것입니다.  욕심은 절제의 대적이고 죄악을 불러오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1장 15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성공적인 신앙인이 되려면 절제를 잘 하여야 합니다. 

    특별히 신앙의 절제를 잘하여 하나님이 정하신 한계선을 넘어서지 말아야 합니다.

    능력 받은 후에 교만한 자가 되어 많은 아까운 주의 능력 받은 종들이 잘못되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신앙의 절제를 강하게 잘 지키는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를 계속 받는 겸손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절제의 은혜를 성령 받고 겸손한 사람이 될 때에 이루어지는 법입니다.

      그리고 육체의 욕심을 멀리하는 절제가 있어야 합니다.

      에베소서 4장 22절 -24절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우리가 육체의 욕심을 버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성령을 받고 성령의 열매로 절제를 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16절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성령의 열매를 맺은 사람만이 신앙의 절제, 육체의 소욕의 절제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 절제는 오직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사람이 절제를, 만족함이 있음으로 할 수가 있는 일입니다.

      천국은 성령의 열매를 맺은 자들이 들러가는 곳입니다.

    예수를 믿고, 예수를 구주로 시인하고, 죄를 회개하면, 성령을 받고, 성령을 받은 증거는 열매를 맺고, 열매는 행함으로 나타납니다.

      예수 한 분만으로도 너무 만족하여 사랑이 솟아나고 기쁨이 지속되고 화평히 나타나고 충성과 온유와 양선과 자비와 절제의 열매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요한 1서 3장 10절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세상은 마귀의 자녀와 하나님의 자녀 둘만 있습니다. 사랑의 열매가 나타나지 않는 사람은 마귀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반드시 행함으로 나타나는 법입니다.

      야고보서 2장 14절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믿음이 있으면 행함이 따라오고 행함은 성령의 열매로 인하여 나타납니다.

    성령의 열매의 마지막은 절제입니다.

    자동차는 겉모양이 좋아야 합니다. 엔진도 좋아야 합니다. 핸들도 좋아야 합니다. 타이어도 좋아야 합니다, 옵션도 좋아야 합니다. 그보다도 도 좋아야 하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Brake 가 좋아야 합니다.

    브레이크가 없는 자동차는 아무리 다른 것이 좋아도 사고가 나서 사람을 죽이거나 다른 물건에 부딪쳐서 곧 부셔져 버립니다.

      절제는 신앙의 부레키 입니다.  좋은 신앙을 가졌어도 이 절제의 부레키가 없으면 곤두박질쳐서 산골짜기에 쳐 박혀 다 부셔져 버립니다.  절제가 없는 신앙은 망하는 법입니다.

      마태복음 7장 22절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이 말씀은 능력을 가진 자들이 신앙의 절제가 없이 기적 이사를 불법으로 행하다가 주님으로부터 불법 자로 낙인찍혀 바깥 어두움에 던져지는 불행을 당하는 선지자들은 절제가 없던 신앙가들입니다.


     

    성령의 은사와 성령의 열매는 다른 것입니다.  은사가 있다고 성령의 열매가 맺히는 것은 아닙니다. 비록 은사는 없어도 성령의 열매가 나타나는 사람은 성령을 받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은사를 받을수록, 성령을 충만히 받을수록, 절제의 열매가 강하게 나타나서, 신앙적, 육신적인 한도를 넘어서지 않는 겸손한 신앙인이 더욱 되며 하나님의 말씀의 한계를 벗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SUPERSIZED GRACE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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