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스크랩] 의심하지 말라
    설교 2010. 6. 5. 22:26
                                                                                  심하지 말라




     

      야고보서 1장 5절 - 8절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믿음의 적은 의심입니다. 믿음으로 나가면 구원을 얻지만 의심하면 실패를 합니다.  의심을 깨뜨리고 이기는 유일한 길은 믿음을 따라서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도 믿음을 따라서 구하고 기도하면 응답이 되지만 의심을 하면 응답이 오다가도 사라진다 입 니다.

      성경에는 의심을 하다가 실패한 사람의 예가 많이 있습니다.

       왜 의심이 생깁니까?

     

    1. 베드로의 경우

       마태복음 14장 22절 - 31절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슬리므로 물결을 인하여 고난을 당하더라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지르거늘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베드로는 환경을 예수님의 말씀보다 더 크게 여기다가 실패를 하여 물위로 걸어 가다가 빠져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가 물에 빠진 이유를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을 하였느냐 하면서 베드로가 물에 빠지는 이유를 말하였습니다.

      의심은 믿음이 적은 자가 하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능력보다 바람이 더 능력 있고 커 보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역시 하나님의 말씀보다 주위의 환경이 더 크게 보이고 무섭게 보일 때에는 실패하는 사람이 됩니다.

    리는 믿음으로 예수를 바라보고 예수님을 향해 의심 없는 믿음으로 담대히 걸어 나아가야 합니다.

    세상에는 믿음으로 잘 나가다가 점점 빠져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보다 돈이 더 크게 보이고, 돈이 있어야 살수 있다는 생각으로 사람은 떡으로만 산다는 관념 속에 빠져들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보다 더 크게 보이는 것이 있는 사람은 그만큼 믿음이 적은 자입니다. 

    자식이 예수님보다 더 크게 보입니까?

    우리는 세상에서 예수님보다 더 귀한 것이 없어야 하고 예수님보다 더 큰 것이 없이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나갈 때에 승리하는

    자가 됩니다.


    2. 도마의 경우

      요한복음 20장 24절 - 29절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 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열두 제자 중에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가로되 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하시고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도마는 자기의 감각을, 촉각을 하나님 말씀보다 더 믿었습니다.

    도마는 제자들이 예수님이 부활하셨고 우리가 만나 보았다고 말했을 때에 내가 직접 예수님을 손으로 만져 보기 전에는 믿지 않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예수님도 수차례 부활에 대하여 말하였고 자기와 3년 동안 같이 다닌 친구들의 말을 열 사람이 독 같이 말하는데도 믿지 않았습니다.  도마는 자기의 생각, 촉각이 예수님의 말씀보다 10 제자의 말보다도 더 크게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의심은 자기의 감각을 예수님의 말씀보다 더 크게 의지하는 사람의 전유물입니다.

      오늘날 더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감각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크게 믿고 있기 때문에 예수를 안 믿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후에 도마를 만나셔서 손도, 옆구리도 만져 보게 하시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말하였습니다.

      우리는 아직 예수님을 직접 보지 않았지만, 예수를 믿고 있으니 오히려 도마보다 더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이 더 복되다고 하시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감각보다 더 확실하게 여기는 믿음을 가져야 그 믿음이 바로 기적이 나타나는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3. 가롯 유다의 경우

       가롯 유다는 자기의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보다 더 믿었습니다.

    가롯 유다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는 하였지만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지 않고 자기의 어떠한 목적을 이루는 대상으로만 생각하였습니다. 

      요한복음 12장 6절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가롯 유다는 예수를 이용하여 자기의 수익을 맞추는 돈벌이에 이용한 것입니다. 

    돈을 훔쳐 가는 재미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재미보다 더한 것입니다.  그것이 심하여져서 결국 은 30에 예수님을 팔아 버린 것입니다.

      돈을 예수 보다 더 사랑하면 결국 믿음을 팔아먹게 됩니다.

      예수 믿는 재미보다 돈 버는 재미가 더 큰 사람들은 반성하기를 바랍니다.  예수를 이용하여 돈을 벌고 밥벌이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조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돈을 예수보다 더 살아 하면 결국 믿음은 다 없어지고 가롯 유다와 같이 됩니다.


    4. 아담의 경우

       마귀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믿고 실패한 사람입니다.

    마귀가 아담을 꼬일 때에 하나님의 말씀인 선악과를 먹지 말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는 말씀을 믿지 않고 마귀의 말,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 같이 된다는 꾀임에 넘어가서 마귀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크게 여겨서 선악과를 먹은 것입니다..

    그 결과 믿음이 없어짐으로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고 저주와 사망이 오게 된 것입니다.

     

      의심은 패가 망신의 가장 큰 선봉장입니다.

    하나님을 환경보다 크게 여겨야 합니다. 베드로는 바람을 예수님보다 더 크게 여기다가 실패하여 물에 빠진 사람이 되었습니다.

    도마는 자기의 오각감을 예수님의 말씀보다 더 크게 여기다가 책망을 받고 오늘날까지 의심 많은 도마라는 이름이 따릅니다.

    가롯 유다는 물질을 예수님보다 더 좋아 하다가 지옥에 가는 제자가 되었습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마귀의 말을 더 진실 되게 여기고 선악과를 먹고 사망과 저주와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의심하는 자의 소득

    1. 기도 응답이 없다.

      야고보서 1장 6절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기도는 밑져 받자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기도를 하면 절대로 응답이 없습니다. 목숨을 걸고 기도를 하여야 응답이 오는 것입니다.

      의심하고 기도하는 사람은 기도 응답을 받기를 생각지도 말라 하시었습니다.


    2. 의심을 하면 정죄를 받습니다.

       로마서 14장 23절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한 연고라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

      믿음으로 쫓자 하지 않고 의심하면서 하는 모든 일은 죄라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믿음으로 먹고 마시는 일까지 하여야 합니다.

    믿음을 떠나서 될까 밀까 무서워하며 두려워하며 걱정하며 사는 모든 것이 죄입니다.  의심하는 일 자체는 하나님을 믿지 않은 일임으로 죄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목자시오 나의 영원하신 기업이요 구하기 전에도 미라 다 아시되 나의 머리카락까지 세시고 계신 하나님이신데 어찌 의심을 합니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체가 의심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모든 것을 주시마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먼저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내가 열심히 살면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처리를 하여 주십니다.

    이러한 믿음은 갖기가 어려워도 반드시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이러한 믿음을 가지고 살 때에 죄를 짖지 않고 살게 됩니다.


    3. 의심하는 자를 불쌍한 사람입니다.

       유다서 1장 22절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이 여기라”  

      세상에서 불쌍한 사람이 많지만 가장 불쌍한 사람은 의심하는 사람입니다.

    의심을 하다 보니 믿음이 없고 믿음이 없으니 구원을 받을 수가 없고 구원을 받지 못하니 지옥 불에 들어가는 불쌍한 사람이 됩니다.

      23절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이라도 싫어하여 두려움으로 긍휼이 여기라”

      이런 의심하여 불 속에 들어가는 자들을 우리는 믿음을 심어 주어 믿음으로 인하여 구원을 받는 불 속에서 끌어내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의 일상 생활에도 의심이 생기면 파멸이 되는 것입니다.    부부간에도 의심이 생기면 의처증, 의부증이 있어서 가정이 파탄이 되고 친구간에도 의심이 생기면 교제가 끊어지고 사업자간에 의심이 생기면 거래가 끊어지어 사업이 망하게 되는 법입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은 하나님을 의심하는 사람이요, 천국과 지옥을 의심하는 하나님의 심판을 멸시하는 사람입니다.

      교회의 헌금에 인색한 사람도 역시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의 말씀을 의심하는 사람입니다.

      의심하는 사람은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의심을 버리고 하나님만을 믿고 살아가야 합니다. 교회 성도간에도 의심을 버리고 서로 믿고 사랑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 집에 진돗개를 네 마리를 기르면서 느끼는 것은 개도 주인을 의심하는 개가 있고 주인을 믿어 버리는 개가 있음을 보게 됩니다.

      항상 주인을 의심하는 개는 밥을 주어도 의심을 하고 자기가 확인하고 먹고, 잠도 의심하여 낮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지만, 주인을 믿는 개는 밥도 척척 먹고 낮잠도 마음대로 마음놓고 자는 것을 볼 때 개에게서도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마가복음 11장 22절 - 24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의심을 말고 하나님을 믿고 주님을 믿고 성령님을 믿어 버리는 믿음으로 살아가서 하나님께서 믿는 자에게 주시 마한 모든 약속과 복을 받아 누리는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SUPERSIZED GRACE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메모 :

    '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기도란  (0) 2010.07.09
    [스크랩] 천국에 들어 갈자  (0) 2010.06.05
    [스크랩] 절제의 열매  (0) 2010.05.24
    [스크랩] 온유의 열매  (0) 2010.05.24
    [스크랩]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들여라  (0) 2010.05.24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