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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들여라
    설교 2010. 5. 24. 12:17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들여라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 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랑은 주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들도 내가 사랑을 줄 때에 사랑을 거절하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참으로 무안 당하는 것 같고, 다시는 사랑을 주지 않으리라는 마음도 가지게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사랑을 줄 때 사랑을 받아들이면 사랑을 준 사람도 기쁨이요, 받아들인 사람도 좋은 일이지만, 거절 할 때에는 노여움이 생깁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돈리라는 사람은 직업을 잃게 되어서 죽기보다 더 싫은 구걸을 나서야 하였습니다.  어느 고급 식당 앞에서 한 쌍의 부부에게 돈을 구걸하였습니다.  “미안하오. 잔돈이 없소”  남자의 대답입니다.

    이때 같이 있던 여자가 이렇게 추운 날에 떨고 있는 사람을 밖에다 두고 어찌 우리만 식사를 할 수 있소? 하면서 “여기 1 딸라가 있습니다. 음식을 사 잡수시고 용기를 잃지 마세요. 그리고 직업을 찾도록 기도를 하겠습니다.”  “부인 고맙습니다. 부인은 내게 새 출발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부인은 “당신은 예수님의 떡을 먹은 것입니다. 이 떡을 다른 이들에게도 주도록 노력하세요”  다정히 말하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1딸라를 받은 돈으로 50 센트로 요기를 하고 남은 50 센트를 바로 앞에 있는 노인이 자기를 부러운 듯이 바라보고 있는 노인에게 빵을 사서 주었습니다.  노인은 이 빵을 조금 떼어서 종이에 따로 싸고 있었습니다.  “내일 먹으려고 따로 쌉니까?”  돈리가 물을 때에 노인은 “아니오 길가에 꼬마 신문 팔이가 있소. 그놈에게 나누어주려고”  두 사람은 빵 조각을 갖고 아이에게 갔습니다.

    아이가 미친 듯이 빵을 먹을 때에 개 한 마리가 왔습니다.  이 아이는 나머지 빵을 개에게 주었습니다.

      빵을 먹은 아이는 신문을 팔려고 소리를 지르면서 기쁨으로 뛰어 갑니다.  노인도 일자리를 찾으려고 어디론가 갔습니다.

    돈리는 그냥 있을 수가 없어 개 목에 있는 주소를 찾아서 개 주인을 찾아 주었습니다.   주인은 고맙다 하면서 돈 10 딸라를 주면서 당신 같은 양심적인 사람은 내 사무소에서 일하라 하여 돈리는 다시 일자리를 얻어서 일을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랑을 받았으면 우리는 그 사랑을 나누어 줄 때 그 사랑이 더 크게 되어 나에게 되돌아오는 법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아멘으로, 감사함으로 받고 그 사랑을 나누어주어야 합니다.

      내가 받은 하나님의 사랑은 무엇입니까?


    1. 독생자 예수를 사랑으로 받았습니다.

      말은 쉬워도 아들을, 외아들을 죽게스리 내어 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 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처럼 사랑한다는 단어에는 한없는 무엇이 들어 있습니다.

      어느 과부가 아들 하나를 기르면서 재혼도 아니하고 열심히 신앙 교육을 시키면서 모범적으로 잘 길렀습니다.

    하버드 대학을 나오고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고 앞날이 창창히 열리는 때에 한국 전쟁이 나서 징집이 되어서 군대에 나갔다가 전사를 하였습니다.

      전사 통지서를 받은 어머니는 하나님이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 밤새도록 울다가 목사님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나는 아들 하나만 믿고 살아 왔는데 왜 하나님은 내 아들을 데려 갔습니까?

      목사님도 밤새도록 기도한 후에 답장을 섰습니다. 10여장의 편지를 밤새도록 썼지만 읽어보니 답이 되지 않아서 쓰레기통에다

    버리고 다시 기고 한 후에 간단한 답을 써서 보냈습니다.

      무어라 나도 대답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아는 한 가지는 당신이 독자를 잃고 당하는 아픔이나 하나님이 독생자 아들을 십자가에 우리 죗값으로 죽이신 아픔이나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이 아픔의 사랑을 받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처럼 사랑하는 사랑을 받았으면 나도 나누어주어야 합니다.

    전도하고 봉사하고 구제하여 나누어주면서 사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구원을 주시는 사랑은 하나님의 무한한 아픔을 당하시는 사랑입니다.


    2. 복을 주시는 사랑입니다.

       신명기 8장 16절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 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나를 시험하시는 사랑입니다. 우리가 분명히 아는 것은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어서 예수만 믿으면 구원을 받지만, 그러나 복은 복의 값을 치러야 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 시험에 합격을 할 때에 복을 받게 됩니다.

    가나안 땅을 가는 동안 40년간이나 시험한 것은 가나안의 복을 누리는 복을 받을 믿음, 조건을 갖추기 위하여 40년간을 시험과 연단을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마라의 쓴 물 시험, 므리바 물의 시험, 양식 시험, 계명 시험 등등 여러 시험을 치렀습니다.

    불합격된 사람들은 가나안의 복을 누리지 못하고 죽었지만 시험에 합격한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의 복을 누렸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시험은 반드시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시험을 주고, 그 시험에 합격한 사람만이 받아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시험을 받을 때에는 먼저 내가 하나님의 아신 바 된 사람,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람임을 깨닫고,

    감사한 마음으로 그 시험을 인내로, 믿음으로 견디어 이겨서 합격하여야 합니다.

     

    3. 기도시키는 사랑

       신명기4장 7절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의 가까이 함을 얻은 나라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나를 기도시키는 사랑도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 하사 기도를 하게 함으로 하나님과 더 가까이 교제를 하게 하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더 큰사랑의 교제를 하시기 원하기 때문에 기도를 하게 하십니다.

      전심 전력으로 하나님께 기도 할 때에는 하나님과 가까워져서 기도의 줄이 잡히고 하나님과 대화가 이루어집니다.

      기도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식기도나 간단한 기도는 할 수 있겠지만,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은 사람만이 하나님과 갚은 교제의 기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남을 위하여 기도를 하고 나라를 위하여 기도를 하고 세계를 위하여 기도를 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기도를 하는 기도의 사람이 되는 사랑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큰 기도의 종이 됩시다. 태풍을 돌려서 나라에 손해가 안 오고 많은 사람의 재산을 보호하고 생명을 구하는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로 큰 기도를 합시다.

    이제 북한의 굶어 죽는 가엾은 우리 동포를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이 속히 북한 땅에 이루어져서 굶어 죽거나 예수를 모르고 죽는

    사람이 없도록 기도하여야 합니다.

    나를 불러서 기도시키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더 열심히 전심으로 크게 기도를 하는 우리가 되십시다.

    나 개인의 소욕보다 남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4. 연단 시키는 사랑

       베드로 전서 1장 7절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 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겨우 구원을 얻는 것으로 만족하고 천국의 상급도 없을 자는 연단이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천국에서 많은 상급을 받게 할 사람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연단을 한 후에 주님의 일을 시키고 그 보상으로 상급을 주십니다.

    모세도 연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론은 연단이 없었으므로 사람들의 잠시의 구박에 못 이겨 금송아지 우상을 만든 죄를 범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받을 사람이지만 동생 모세의 기도로 용서받고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성경의 유명한 사람들은 모두 연단을 받았습니다.  사랑의 연단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사울 왕은 연단 없이 왕이 되었다가 하나님의 버림을 당한 비극의 왕이 되었습니다.

    다윗은 많은 연단으로 하나님의 사랑의 연단을 잘 받은 후 그의 후손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게 된 것입니다.

      연단이 크면 하나님께서 나를 크게 사랑하시고, 나를 큰 그릇으로 만드실 계획이 있음을 알고, 연단 때에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도를 많이 하고, 인내로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나를 사랑하시어서 많은 연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정리: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눈에는 안보이고 느껴지지 않지만 하나님은 잠잠히 나를 사랑하시고 계십니다.

      스바냐 3장 17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예수님을 내게 구주로 주신 사랑을 받았습니다.

      축복을 주시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기도를 시키시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연단 시키시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감사하고 나도 이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SUPERSIZED GRACE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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