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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온유의 열매
    설교 2010. 5. 24. 12:18
                                         온유의 열매


       


       갈라디아서 5장 22절 1 23절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마태복음 5장에 나오는 8복은 자기가 원한다고 하여 얻어지는 복이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 하나님이 주심으로 복된 자가 됩니다.  내가 마음이 가난하여 지고 싶다 하여 가난해 질 수 없고, 애통하고 싶다 하여 애통하여지는 복을 받을 수 없고, 온유하여지고 싶다 하여 온유하여 질 수 없고,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겠다고 하여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고 복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복이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만 얻게 되는 것입니다.

    온유의 열매도 역시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의 은사로 나타남으로 온유한 열매가 맺히는 온유한 사람이 마태 복음 5장의 온유의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5장 5절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하나님이 주신 성령의 열매로 온유한 사람이 땅을 기업으로 받는 복이 임합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자가 온유하게 되고 신령한 복을 받습니다.

      욥기 15장 11절 “하나님의 위로와 네게 온유하게 하시는 말씀을 네가 어찌 작다 하느냐”

      시편 76편 9절 “곧 하나님이 땅의 모든 온유한 자를 구원하시려고 판단하러 일어나신 때에로다 (셀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온유한 사람을 사랑하시고 또 구원하여 주시는 은혜를 더 하십니다.

      내 스스로 인덕을 많이 쌓고 수양을 많이 한다 하여 온유하여 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의 본성을 태여 날 때부터 죄 중에서 태어남으로 온유함이 없는 것입니다.  아직 죄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갓난아기도 어머니

    젖꼭지를 물어뜯는 성깔이 있는 것을 보고, 욕심을 부리고 제 편한 것만 생각하는 것을 볼 때에 사람의 본성에는 온유함이 없는 것입니다.

      내 자신이 겉으로는 온유한 것 같이 나타날 수 있어도 실제로 접촉하여 보면 그렇지 못한 것을 가까이 있는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내 속마음까지 온유하여지는 것은 성령의 열매로만 이루어집니다.

      마태복음 11장 29절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시편 18편 35절 “주께서 또 주의 구원하는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고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온유는 오직 주님께로서만 나오는 것으로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자가 그 열매로 온유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닮은 아들은 성령으로 거듭 난자는 온유함이 먼저 나타납니다.

      민수기 12장 3절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모세는 먼저 마음이 온유하굵게였기에 하나님 앞에 충성된 사환으로 충성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성경의 모든 충성의 종들은 온유하였습니다.  예수님도 온유 겸손하셨고, 모세도 온유하였고, 다윗 왕도 온유하였고, 사도 바울도

    온유하였습니다.

    온유한 자가 땅을 차지한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복음으로 세상을 점령하였고, 모세는 가나안 땅을 차지하였고, 다윗 왕은 이스라엘을 차지하였고, 사도 바울은 이방인의 땅을 복음으로 차지하였습니다.

      온유한 자기 되어야만 이 기업을 얻습니다.

      온유는 하나님의 은혜, 특별히 성령을 받은 자가 나타내는 열매입니다.

      교회에 다니는 교인이라 하여 온유하지 않습니다. 교인끼리 싸우면 평생 악을 풀어 버리지 않습니다.

      교회에 다니는 신도라 하여 온유하지는 않습니다. 교만하고 거만하고 무시합니다. 행함 없이 머리로만 예수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교회에 다니는 성도가 되어야 온유하여집니다. 성령으로 은혜를 받은 사람이 온유 겸손합니다.  참으로 중생한 사람이 성도입니다.


      옛 사람, 죄악 중에서 출생한 나를 벗어 버려야 합니다.

    옛 사람 모세는 성질이 불같아서 사람을 때려죽이는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중생한 모세는 세상에서 온유로 가장 승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베드로도 성격이 불같았습니다. 온유하지 못하였습니다.  말고의 귀를 칼을 빼어 베어 버린 베드로입니다. 그러나 성령 받고 거듭난 베드로는 사도 바울의 충고를 귀담아 듣기도 하고, 나중에는 거꾸로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온유한 자가 되었습니다.

      베드로 전서 3장 4절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베드로는 마음에 숨은 온유한 사람이 진정 나라는 것을 알고 이 온유의 사람을 귀중히 여겼습니다.

      우리 성도는 성령을 받고 과거의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온유한 사람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디도서 3장 2절 “아무도 훼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치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각색 정욕과 행락에 종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로 지낸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이었으나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 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과거 거듭나기 전의 우리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않은 자요, 속은 자요, 각색 정욕과 행락에 종노릇한 자요 악독과 투기로 지낸 자요, 가증스러운 자이었지만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한마디로 온유한 자로 변합니다.

      이러한 온유한 자로 변하였으니, 천국을 나의 기업으로 받는 성도가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은혜를 받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이 온유함을 얻은 자가 되어 천국을 기업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자기의 옛날 성격을 들먹이며 위협하며 내가 뭐 하였다는 사람이라며, 옛날 온유하지 못하였던 때를 자랑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성도는 과거를 자랑하지 말고 나의 온유함을 온 세상에 알리는 복음 사역에 열심 하는 일만 하여야 할 것입니다.

      마귀의 성품을 닮은 자랑을 하지 말 것이요 마귀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현재 하나님의 은혜로 거듭난 새사람이 됐음을 감사하여야 합니다.

      야고보서 1장 20 절 -22절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니라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어버리고 능히 너희 영혼을 구원할 바 마음에 심긴 도를 온유함으로 받으라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우리는 온유함의 상극인 성내는 일을 멀리하고, 분을 내지 말고, 항상 참고, 겸손히, 온유함을 나타내어 범사에 감사하는 일로 마치는, 성령을 받은 자로 온유함의 열매가 항상 나타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SUPERSIZED GRACE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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