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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나를 왜 이 땅에 두셨나?
    설교 2010. 5. 24. 12:15
                                                                    나를 왜 이 땅에 두셨나?




     

        누가복음 19장 11절 - 27절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저희는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러라 가라사대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 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그 종 열을 불러 은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오기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그런데 그 백성이 저를 미워하여 사자를 뒤로 보내어 가로되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 됨을 원치 아니하노이다 하였더라 귀인이 왕위를 받아 가지고 돌아와서 은 준 종들의 각각 어떻게 장사한 것을 알고자 하여 저희를 부르니 그 첫째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그 둘째가 와서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또 한 사람이 와서 가로되 주여 보소서 주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 두었었나이다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판단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을 알았느냐 그러면 어찌하여 내 은을 은행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와서 그 변리까지 찾았으리라 하고 곁에 섰는 자들에게 이르되 그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하니 저희가 가로되 주여 저에게 이미 열 므나가 있나이다 주인이 가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그리고 나의 왕 됨을 원치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


      우리는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언제 죽어도 그 아름다운 천국에 살수 있습니다. 천국의 아름다움은 세상에서

    과장을 아무리 많이 하는 사람이라 하여도 그 아름다움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아름다움으로 가득 찬 곳

    입니다.

      그 아름다운 곳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 것을 생각하면 내가 세상에서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다 드려도 부족한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죽을 죄인, 지옥에 가서 영원한 형벌을 받아야 할 사람이 예수를 믿게 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고, 더 나아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에서 영원한 복락을 누리면서 살게 된 것을 생각하면 감사와 감격을 무어라고 다 표현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더 감사 할 수 있다면 예수 믿고 구원을 받은 즉시 그 아름다운 천국으로 우리를 데리고 가서 이 고생스럽고 힘든 세상을

    아니 살고 근심 걱정 다 잊어버리고 천국에서 영생을 하면서 산다면 아주 말 할 수 없는 기쁨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그 좋은 천국으로 우리를 즉시 데려 가지 않고 이 땅에 나를

    그대로 남겨 두었을까요?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나에게 향한 더 좋은 목적이 있어서 우리를 주님이 정한 시간까지, 주님이 오라 하는 때까지 살게 하여 주신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즉시 하늘 나라에 가서 산다면 구원을 받아서 좋은 아름다운 하늘 나라에 가서 살수는 있어도 상급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한 일이 없음으로 더 좋은 상급을 받고 좋은 신분으로 하늘 나라에서 영생을 하게 하기 위하여 우리를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후에도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의 일을 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상급을 받게 하기 위하여서 입니다.

      하늘 나라에 가면 모든 사람이 평등이 아닙니다.  철저하게 신분이 다른 것입니다. 

    상급이 달라서 이 세상에서 얼마만큼 하나님의 일을 하였나에 따라서 해의 영광, 별의 영광, 달의 영광으로, 왕후, 비빈, 시녀, 들러리, 구경꾼 등의 등급으로 다르게 나타납니다.

      내가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믿음의 작품을 어떻게 만들었나에 따른 심사에 따라서 신분과 상급이 달라집니다.

    예수를 믿고 아기나 돌아보면서 살은 사람과 선교사로 나가서 생명을 바쳐 가면서 복음을 전한 사람과 상급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내가 예수를 믿고 구원받은 후부터는 믿음의 작품을 만들라고 하나님이 이 세상에 두신 것입니다. 

    믿음으로 교회를 잘 받들고, 전도하고, 선교하는 일에 온 힘을 다 쏟아서, 믿음의 작품을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 나라에 올라가야

    합니다.

    일선에서 나가서 직접 복음을 전하는 일꾼도 되어야 하고 일꾼을 지원하는 일도 하여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주님이 각 사람에게 한 므나씩을 주면서 장사하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는 순간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한 므나를 주면서 예수를 전파하는 장사를 하라고 일을 마낀것입니다. 

    우리는 이 예수를 전하는 장사를 열심히 하여 많은 사람을, 최소한 한 사람 이상을 예수 믿게 하여 이익을 남겨야 합니다.

    어느 사람은 이 한 므나를 가지고서 선교사로 나가기도 합니다.

      제가 미국에서 목회를 하면서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하여 참으로 엄청난 노력을 하였습니다.  자동차도 고쳐 주고 직업도 잡아 주고 이삿짐도 날라주고 별스런 일까지 다하면서 한사람을 얻기 위하여 노력을 하였지만, 예수를 믿는 것 같다가 마는 것 같아서 별로 므나 장사를 잘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중국에 선교사로 일을 하면서 느낀 것은 미국에서 한사람을 얻기 위하여 하는 노력으로 그곳에서는 100 사람을 얻을 수가 있기에, 중국 사람 한 영혼이나 미국에 사는 재미 동포 한 영혼이나 같은 한 영혼이기에, 중국에서 많은 므나를 남기기로 하고 중국 선교의 길을 택하였습니다.

      16절 - 19절 “그 첫째가 나아 와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그 둘째가 와서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성경에는 세 사람만 계산한 것으로 기록하였지만 열 사람 모두 다 주님 앞에 와서 계산을 하였을 것입니다.

      우리가 남긴 므나를 주님이 다 갖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가 일하여 남긴 것만큼 그 것을 다 내게 도로 주시고, 상급으로 열 므나를 남긴 사람에게는 열 고을 권세를, 다섯 므나를 남긴 사람은 다섯 고을의 권세를 주신 사실입니다.

      우리가 주를 위하여 수고한 모든 것은 그대로 내게 상급이 되어 내게로 돌아오고, 아울러 그 만큼 고생한 일, 므나를 남간 것과 비례하여 권세까지 주십니다.

      한편 한 므나도 남기지 못한 사람에게는 원수라는 말을 사용하면서 그 사람을 죽이라고 하시었습니다.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았다. 집에서 예수를 믿으니 편안하다 하면서 복음을 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있는 것까지 빼앗아서 결국 구원을 놓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를 편히 믿으려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본전치기 예수쟁이가 되지 말기를 바랍니다.

      장사를 하다가 보면 싸우기도 하고, 폭리를 한다고 욕도 먹고, 힘도 들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부지런하여야, 머리를 써야 장사를 잘 하게 됩니다.  장사꾼이 되기를 바랍니다.

      장사에는 밑지는 장사가 있고, 본전치기 장사가 있고, 남는 장사가 있습니다. 

    우리는 므나 장사를 잘 하여 많은 므나를 남기는 믿음의 작품을 만들었다가 하나님 나라에 가서 결산을 하고 좋은 상급 받고 큰 고을 권세를 받고 칭찬 받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믿음의 작품을, 므나를 많이 남기라고 지금 나를 이 세상에 남겨 두신 것임을 잊지 말고, 믿음의 작품을 정성껏 아름답게 만드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SUPERSIZED GRACE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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