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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알게 하소서
    설교 2010. 4. 24. 06:59
                                                                   알게 하소서




     

       호세아서 6장 1절 - 3 절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 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사람은 일생을 배우면서 알아내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  배워야 산다는 노래가 있듯이, 우리는 세상의 모든 것을 아는 일에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글을 알고, 학문을 알기 위하여 학교에 다니고, 더 깊은 것을 알기 위하여 학문을 연구합니다.

      신앙도 역시 알고 믿는 것과 모르고 믿는 것의 차이는 큰 것입니다.

       요한복음 17장 3절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예수그리스도를 알아야 영생을 얻게 됩니다.  안다는 것은 머릿속으로 지식적으로 동의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경험하고 체험하는 것을 말합니다.

      누가복음 1장 34절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천사가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되겠다는 말을 할 때 내가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하고 반문한 말에 안다는 것은 마리아가 남자가 어떻게 생겼나를 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남자를 경험하지 못하였다는 말입니다.

      우리도 이론으로 하나님을 알고 예수를 아는 것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경험하고 하나님을 경험하는

    그러한 아는 것이 있어야 구원을 얻고 영생에 참례하게 됩니다.

      불치병에 걸린 환자가 하나님께 간구하여 어떠한 체험을 하더니 암이 떨어져 나갔다는 간증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난 후에, 체험하고 난 후에 하나님이 너무 좋아서 목사가 된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여호와 하나님을 알기를 힘쓰면서 살아 갈 때에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한 하나님의 말씀을 경험하면서 살아가는 체험

    신앙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1. 하나님을 알도록 힘써야 합니다.

      3절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하나님이 어떠하신 분이라고 알려주신 책은 성경책입니다.

    성경을 열심히 읽으면 읽을수록 하나님은 어떤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분이요 천지를 창조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오 빛이시오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계명을 어기는 자를 죄인이라 하시고 심판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변치 못하시는 하나님이시오 예수를 믿는 사람을 구원하여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와 같이 성경은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라는 것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성경을 열심히 많이 읽어서 하나님을 열심히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완전히 알 수는 없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 달라고 하니 하나님께서는 뒷부분만 보여 주시고 하나님의 앞모습은 아무도 보지 못합니다.

    70인의 장로들이 하나님의 발끝만 보았습니다.  이와 같이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다 알아도 하나님을 완전히 알 수는 없습니다.

      예레미야 22장 16절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신원하고 형통하였나니 이것이 나를 앎이 아니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을 생각하고 도와주면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기를 노력합니다.

    교회에 아무리 오래 다녔다 하여도 가난한 사람을 외면하고 어려운 자를 돕지 않으면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아닙니다.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을 도울 때에 무슨 도움을 바라고 도와서는 안됩니다.   내가 하나님을 아는 증거로 도와야 합니다.

    이러한 사람이 될 때 하나님은 형통의 축복을 주십니다.


      어느 아버지가 말 17마리를 유산으로 주면서 큰아들에게는 1/2를. 작은아들에게는 1/3을, 막내는 1/9를 가지라고 유서를 남기고

    죽었습니다.  말 17마리의 1/3은 5.6마리이고 1/2는 8.5마리이고 1/9는 1.88마리입니다.  말을 1.88마리로 나누면 말이 죽으니 그렇게도 못하고, 아버지의 뜻대로 나누어야 하자니 안되고 하여 고민하던 끝에 말 타고 온 선교사에게 이 고민을 이야기 하니 선교사님은 무얼 그거 가지고 고민하나 하고서는 자기가 타고 온 말을 아들들에게 주었습니다.  말이 18마리입니다.  큰아들은 절반인 9마리를 갖고, 작은아들은 1/3인 6마리를 갖고, 막내아들은 1/9인 2 마리를 가졌습니다.

    그렇게 공평하게 유언 한 대로 나누고 나니 한 마리가 그냥 남아 있습니다.  이 선교사는 자기 말 한 마리 남은 것을 가지고 그냥

    타고 돌아갔습니다.


      성경을 수학 이론으로 따지면 일이 풀리지 않지만, 하나님의 이론으로 남에게 주고, 사랑으로 따지면 손해도 안보고 그대로 다

    아름답게 이루어집니다.


    2. 나를 아는 일에 힘쓰기를 바랍니다.

      시편 39편 4절 - 5절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의 어떠함을 알게 하사 나로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주께서 나의 날을 손 넓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의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마다 그 든든히 선 때도 진실로 허사뿐이니이다 (셀라)”

      네 자신을 알라는 격언이 있듯이 나 자신을 아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것입니다. 

    다윗 왕은 하나님께 나를 알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가. 나의 종말을 알게 하여 달라고 말하였습니다.

       나의 종말을 알아보겠습니다.  나는 엊그제 결혼한 것 같은데 벌써 내 자녀가 결혼을 하는 것을 보고 나 자신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삶이 그렇게도 쉽고 빠르게 지나간다는 말인가 하는 것으로 나의 종말도 이제 멀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나는 지금 내가 살아온 세월만큼 살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나의 종말의 시간은 내 생각보다 더욱 빨리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는 나이 많은 분들에게 물어 봅니다. 한결 같은 대답을 그래도 60까지는 천천히 가는 것 같던데, 60이 넘으니 세월이 날아가는 것보다 더 빠르게 간다고 말할 때, 나도 이제 얼마 안 있으면 그런 세월을 맞고 있다가 종말을 맞고 내 육신은 땅에 묻히고, 내 영혼을

    하늘 나라에 가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남은 때를 더욱 주를 위해 값지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나. 나의 연한의 어떠함을 알아야 합니다.

      내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내 육신은 다릅니다.  높이 뛰기를 전에는 1m20도 거뜬히 뛰어넘었는데 이제는 80 cm도 안되는 것을 못

    뛰어 넘는 것을 경험하고 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나이를 알고 하나님 앞에 설 때가 다가 왔음을 알고 우리는 이제 그때를 잘  준비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가까이 다가가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다. 나로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우리는 아주 연약합니다. 욥기서에는 하루살이에게도 눌려서 죽는 것이 인생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모기에 물려 뇌염에 걸려 죽고, 개미에게 물려 개미 독에 걸려 죽고, 살인 벌에 쏘여 죽고,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에 걸려서

    죽고 하는 연약한 인생입니다.

      오래된 흑백 사진을 들여다보면 이미 죽어 썩어진 사람들이 살아 있는 사람보다 더 많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보호가 없다면 우리는 내일을 기약 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주님만을 의지하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존재입니다.

      다윗 왕과 같이 우리의 날이 얼마 안 남은 것을 알고 그 날을 기다리면서 하나님 앞에서 세상의 모든 수고의 짐을 벗어버리는

    그날에 하나님께로부터 칭찬과 상급을 받는 우리가 되도록 지금 이때 나의 믿음의 작품을 더욱 아름답게 잘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청년 때에 서울에서 살 때에 덕수궁에서 가을이면 국화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국화 전시회에 가서 느끼는 것은 일년 동안 국화를 정성껏 잘 돌보고 가꾸어서 어떤 국화는 우리 나라 지도를 만들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국기를 만들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동물 모양이나 다른 예술 작품을 국화로 꽃을 피워 만들어서 심사를 받고 입상, 특상, 가작 등, 등급을 보고 나도 세상에 사는 동안 이러한 믿음의 작품을 만들어 하나님 심판대에 내어놓아야 갰다는 다짐도 하였습니다.


    3. 영생을 알게 하소서

       요한 1서 5장 13절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영생은 영원한 생명을 말합니다. 우리 인생이 70년 - 80년으로 끝마친 다면은 너무 억울합니다.

    거북이는 우리보다 열 배 이상 더 오래 살고, 학은 천년을 산다는데 만물의 영장이 100년도 못살고 죽는 다면은 이와 같이 통탄할 일이 어디 있습니까?

    과거에는 할아버지들만이 늙고, 늙어 죽는 줄을 알았는데, 나도 할아버지의 반열에 들어서고 있으니 이 짧은 인생살이가 너무 억울한 것입니다. 그러나 영원한 세계의 삶을 살수 있는 행복과 영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늙을 수도 없고 죽을 수도 없는 세계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영을 받았기 때문에 죽지 않는 영물입니다.

    이 영생의 세계를 알리게 하기 위하여 요한은 이 성경을 기록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나는 이 영생의 세계가 너무 확실하여 이를 알리는 목사라는 직업을 택하였고, 더 많은 사람에게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하여 인구가

    세계에서 제일 많은 나라에 와서 선교사가 되어 이 사실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영생의 세계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허락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어느 사람은 이 영생의 세계를 믿지 못하여 하나의 수양의 도로 믿는 사람도 있고, 일개의 종교로 기독교를 택한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영생의 세계가 있고, 천국의 복락과 지옥의 영원한 형벌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백만 장자로 떵떵거리며 살지는 못하였어도, 영생의 세계에서만큼은 남부럽지 않게 좋은 집에서 더 좋은 영광을 누리면서 살아야 할 것 아닙니까?

      다니엘서 12장 1절 - 3절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책에 기록된 모든 사람은 구원을 받습니다.  그 중에서 전도를 많이 한 여부에 따라서 큰 상급을 받을 것이라는 것을 기록하였습니다.  예수를 평생 동안 믿으면서 전도를 많이 한 사람과 죽기 몇 시간 전에 예수를 믿고 구원을 얻은 사람과는 상급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지금 멸시 천대를 받고 살아도 천국에 가면 천군 천사 수종을 받으면서 아름다움 속에서 영화롭게 살 것을 기대 하면서

    이 수고를 하는 중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더 좋은 나라에서 영원한 삶을 누리게 됩니다.


    4. 하나님의 법을 알기를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의 법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께서는 법과 규례와 율례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율법은 613개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법과 규례와 율례를 지키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잠언 28장 9절 “사람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우리가 기도를 열심히 하고 금식하면서 기도를 하지만, 하나님의 법을 준행하지 않으면서 하는 기도는 오히려 하나님 앞에 가증한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이 기도를 길게 하지만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을 독사의 자식이라고 심한 책망을 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으면서 기도를 외식으로 길게 하고 금식을 하고 십일조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면서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그리하여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고 말한 것입니다.

      마태복음 22장 37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우리에게 지금 주신 율법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기만 하고 실천을 안하면서 기도한다면 가증한 기도를 하는 사람이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가증한 기도를 하지 맙시다.  십계명을 지키면서 하나님께 기도를 합시다.

    최소한의 계명을 지키면서 하나님의 법을 알고 법대로 순종하고 지키면서 기도 할 때에 하나님은  열납 하시고 응답을 주십니다.


    5. 감사를 알기에 힘을 써야 합니다.

       이사야 38장 17절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나의 영혼을 사랑 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나의 모든 죄는 주의 등뒤에 던지셨나이다”

      히스기야의 감사 기도를 알아봅시다.

    히스기야는 나이 40에 등창 암이 걸려서 죽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죽고 살지 못한다는 선언이 있었지만 히스기야는 벽을 향하여

    돌아누워 하나님께 통곡하면서 기도하였습니다.

      “내가 주의 앞에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여 주의 목전에서 선하게 행한 것을 추억하소서”  우리가 아무리 예수를 잘 믿고 선한 일을 많이 하여도 병이 들 때도 있고, 큰 어려움이 올 때도 있고, 죽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할 때 우리는 히스기야 왕 같이 기도하여, 그 어려움을 그 정하신 뜻을 돌이키는 복을 받아야 합니다.

    건강 할 때에 히스기야 왕같이 진실과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면서 선한 일을 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많이 하여야 합니다.  만일 히스기야 왕 같이 추억하옵소서 할 때에 불순종한 일, 죄악 된 일만 하나님이 추억을 하게 된다면 이 사람은 큰 낭패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건강 할 때, 사업이 잘 될 때에 하나님께 아름다운 일을 많이 예금하여 두었다가 위기 때에 찾아 쓰는 우리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에 15년을 더하고”

    하나님은 해 그림자를 뒤로 10도를 가게 하면서 까지기도 응답을 하여 주시었습니다. 

    10도가 뒤로 물러가는 것은 지구가 거꾸로 20분을 돌려서 40분의 시간을 변경시키면서 까지 기도의 응답을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질병에서, 죽음에서 건짐 받은 히스기야 왕은 감사 찬송으로 하나님께 보답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할 일을 찾아내고 알아내어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 교회 성도 가운데 금년에 병원에 입원한 사람 하나도 없었습니다.  물론 별세한 사람도 없습니다.  지금 병으로 병에 누워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  이 모든 일이 하나님께 감사한 일입니다.


       정리:

      우리는 알기를 힘씁시다. 신앙도 알기를 힘쓸 때 자라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을 알기를 힘씁시다.

       선한 일, 가난한 자, 빈궁한 자를 주의 이름으로 돌아보면서 의롭게 사는 사람이 하나님을 아는 사람입니다.


    2. 나를 알기에 힘을 씁시다.

      나를 알지 못하면 큰 착각 속에 살게 됩니다.  나는 언젠가 종말을 맞을 사람입니다. 인생의 종말을 대비하면서 살아갑시다.

    나의 연한도 알아야 합니다. 100년, 1000년을 살지는 못합니다.

    정해진 연한을 벗어나지 못하는 인생입니다.

    나의 연약함도 알아야 합니다. 교만하여 자랑 할 것이 하나도 없는 인생입니다.


    3. 영생을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이 우리의 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영원한 세계가 우리에게는 있는 것입니다. 천국에서 영생을 할 것이냐 지옥에서 영생

    할것인가만 다를 뿐 모든 인생은 영생 불멸입니다.

    우리는 구원 받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더 좋은 영생의 복락을 누리기 위하여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4. 하나님의 법을 알기를 힘씁시다.

       하나님을 가장 크게 먼저 사랑하여야 합니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여야 합니다.


    5. 감사를 알기를 힘씁시다.

       무심코 지나간 일들을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다.   하나님께 진심과 전심으로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예수를 믿으면서 힘을 안 쓰는 사람은 신앙 발전이 없습니다.

    우리는 힘을 쓰면서, 교회 발전을 위하여, 가정을 위하여, 나라와 민족과 세계 복음 화를 위하여 힘을 쓰면서 살아가고 ,알기를 더욱 노력하면서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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