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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의 3대 특징
    설교 2010. 5. 24. 12:16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의 3대 특징





       마태복음 7장 13절 - 14절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우리는 멸망의 길과 생명의 두 길 중에 한 가지 길을 걷고 있습니다.

    오늘은 멸망으로 가는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의 특징을 알고, 그 길에서 벗어나서 생명 길로 옮기고, 혹시 그러한 사람이 있으면

    알려주어 생명 길로 돌이키어 걸어가게 하여야 합니다.

     

    1. 그 문이 큽니다

       문이 크다는 것은 쉽다는 뜻입니다.  들어가기가 쉽다는 뜻입니다.

      대학 입학의 문이 좁아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려면 중학교 때부터 과외 공부를 하며 잠도 못 자고, 온 학부모까지 잠을 못 자고 많은 돈과 노력을 드려 공부시키는 일은 그 대학 입시의 문이 좁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믿고 생명 길로 가는 것은 넓은 문은 아닙니다.  좁은 문이요 좁은 길입니다. 

    예수 믿는 것도 힘들고 어려운 길을 가는 것입니다.  예수를 편하고 쉽게 믿으려는 사람은 조심을 하여야 합니다.

      마태복음 18장 8절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 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 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범죄하는 손, 발, 눈 등의 지체를 통과시키는 사람은 멸망의 문을 들어서고 있는 사람입니다.

    예수 믿고 구원을 얻으려면 범죄하는 지체가 없어야 합니다.  내 손과 발이 단속되지 않는 사람, 지체를 죽이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으로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골로새서 3장 5절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지체를 죽이지 못하면 넓은 문으로 들어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지체의 요구는 음란, 부정, 사욕, 정욕, 탐심입니다.

      마태복음 19장 24절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약대보다 큰 재물을 가진 자는 작은 문으로, 좁은 길로 갈 수 없으니 천국에 못 들어가고, 넓은 문으로만 갈 수가 있으니 우리는 재물을 작게 가지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구제를 하여 재물을 줄이고, 하나님께 헌금하여 재물을 줄이고, 선한 사업에 물질을 내 놓아 재물을 적게 하여야 합니다. 

    예수님은 부자 청년에게 재물을 다 팔아 정리하고 나누어주고 좁은 길을 따라오라고 할 때 부자 청년은 재물과 함께 갈 수 있는 넓은 길을 택한 것입니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약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만큼 어렵다는 의미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나를 날마다 적게 만들어 바늘귀를 통과 할 정도의 작은 내가 되어야 합니다. 

    날마다 나를 커지게 하는 사람은 바늘귀를 통과하지 못 할 것입니다.


      바늘귀는 우리가 상상하기를 옷을 꿰매는 바늘의 귀를 상상 하지만 이스라엘에는 바늘귀라는 굴이 있습니다.

    약대는 서서 통과가 할 수 없고, 약대가 무릎을 꿇고 기어가야 겨우 빠져나갈 수 있는 좁은 굴입니다.


      어느 죄수가 창살을 빠져나가기 위하여 금식하고 굶고하여 자기 몸이 살이 다 빠지고 나니 그 창살을 빠져나갈 수 있었다는 말과 같이 우리도 좁은 문을 통과하려면, 금식하며 기도하고, 나누어주고 하여 나를 작게 한 후에, 겸손한 사람이, 어린아이 같이 작아진 다음에야 이 좁은 문을 통과하고 좁은 길을 갈 수가 있는 자격자가 되는 것입니다.

      멸망의 문과 같은 넓고 큰길인 것을 알고, 예수를 편히 믿으려 하거나 모든 것을 다 가지고 믿으려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2. 그 길은 넓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넓은 길을 쫓아가며 사는 사람은 멸망당할 사람입니다.

      로마서 8장 24절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우리는 보이는 소망을 따라 살지 말고 눈에는 보이지 않고, 귀에는 소리가 안 들리고, 손에는 만져지지 않아도 ,믿음으로 되어질 줄 알고 그 길을 가는 사람이 좁은 길, 생명의 길로 가는 사람입니다.

      눈에 보이는 일만 따르고 눈에 보이는 것에만 집착하고 있는 사람은 멸망의 길로 가는 사람입니다.

      평평한 대로가 좋은 길이 아니고, 신앙의 길은 연단이 있고, 시험이 있고, 환난이 있는 길이 더 좋은 길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19절 -21절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 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육체의 길을 걷는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 넓은 길로 가는 사람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 다고 하지만 지옥으로 가는 길을 걷고 있습니다.

    넓은 길로 가지 말고 세상 사람들이 가는 길을 따라 가지 말고 생명의 길을 찾아 그 길을 가야합니다.


    3. 들어가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기독교는 다수 가결의 종교가 아닙니다.  다수를 따르지 말고 진리를 참된 것을 따라야 합니다.

    미가야 한사람과 400명의 선지자가 예언 할 때, 400명의 다수를 좇았던 아합 왕은 명망 당하였습니다.

      모세와 아론 두 사람과 이스라엘 60만 명의 대결에서도 다수가 이긴 것은 아닙니다.

    여호수아와 갈렙과 10 정탐꾼의 대결에서도 두 사람의 믿음이 승리한 것입니다.

    기독교는 다수가 아니고, 민주주의도 아니고, 진리를 따르는 사람과 믿음을 따르는 사람이 이기는 것입니다.

    들어가는 사람이 많다고 나도 따라가면 멸망합니다.  그 문이 넓고 길이 넓고 좋을 지라도 경계하고, 좁은 길로 협착 할지라도 혼자 일지라도 외로운 길이라도 생명의 길로 걸어가는 내가 되어야 합니다.


       멸망의 문에 걸린 환영 프랑 카드 (FLAG CARD)

    1. 육으로 난 사람을 환영함 (요한 3:5) - 성령으로 나지 않으면 지옥 감.


    2. 패역한 길로 가는 자를 환영함 (유 1:11) - 순종함이 없이 거슬려 삐딱하게 가는 사람


    3. 십자가를 멸시한 자를 환영함 (고전 1:18) -

       내가 희생하고 남을 살리는 것인데 나만 위하고 다른 사람을 죽이려는 자가 십자가를 멸시하는 자입니다.


    4. 진리를 거역하는 자를 환영함 (살후2:10) - 사단의 역사를 따르는 자, 거짓을 좋아하는 자


    5. 태만한 자를 환영함 (살전 5:3) - 평안하다. 안전하다, 게으른 자.


    6. 돈을 사랑하는 자를 환영함 (딤전 6:10) - 믿음에서 떠나는 근본이 됨


    7. 이단을 환영함 (벧후 2:1) - 거짓 선지자를 좇는 자


    8. 성경을 억지로 푸는 자를 환영함(벧후 3;16) - 자기 생각을 따르며 핑계하는 자


      다수가 진리가 아님을 알고 우리는 진리의 길을 가야 합니다.

    좁은 길, 좁은 문, 생명의 길로 가는 자가 됩시다.

    이 길이 넓고, 좋고, 아름답고, 많은 사람이 간다고 같이 가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자.

      장로교의 교인이 많고, 어느 교파가 교인이 많다고, 그 길을 무작정 따라가지 말고, 성령의 길, 생명 의길,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SUPERSIZED GRACE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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