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천국에 들어 갈자

                                          천국에 들어 갈자

 

  마태 복음 7장 21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우리는 가끔 잘못 판단할 때가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난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에 대한 것입니다. 

천국에 들어가기가 쉽다는 사람도 있고, 믿기만 하면 다 천국에 들어 간다 하면서 입으로 예수를 믿는 다는 시인을 끌어내고, 이제 천국에 들어 간 사람이 되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마태복음 19장 16절 -30절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 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제자들이 듣고 심히 놀라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부자 청년은 예수님이 소유를 팔아서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라는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하지 못하고 근심하며 돌아감으로

예수님이 약대가 바늘귀로 통과하는 것이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는 말씀을 하게 한 사람입니다.

  이 부자 청년은 말로만 예수를 믿는 자로 어려서부터 모두 행하였다고 입으로는 말을 하였지만, 실제로는 행함이 없는 믿음을 가졌기에 행함이 벗이 말로만 믿는 믿음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말씀을 나타나기 위하여 이 부자 청년에게 재산을 팔으라 하였고 이미 예수를 좇고 있는 행함을 나타내고 있는 베드로에게는 영생을 상속하리라는 는 말씀으로 행함이 있는 믿음을 가진 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쉽다는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말로만 믿는 믿음은 천국에 들어가기가 불가능하지만, 행함이 있는 믿음은 천국에 들어가는 일이 아주 헐한 일임을 말씀한 것입니다. 

  미국에 와서 시민권을 얻어서 살고 있는 분들 중에는 미국에 들어와서 시민이 되기까지 아주 어렵게 고생을 하다가 미국 시민이 된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아주 쉽게 미국 시민이 된 사람도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를 보면 이민 올 때에 대사관에서 커다란 봉투를 미국 입국 때에 이민국 관리에게 주라 하여 무심코 그 것을 들고 들어 왔는데 알고 보니 그 중에는 이미 영주권이 들어 있었습니다.  

입국 수속도 5분도 안 걸리고 봉투를 뜯고 사진을 확인하고 여권에 도장을 찍어 주는 것으로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일주일을 기다리니 편지로 온 식구의 영주권과 사회 보장 카드가 집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후에 알고 보니 영주권을 얻기 위하여 무진 애를 쓰고 변호사를 사고 돈도 많이 들이고 50만 딸라 이상을 투자를 하여 영주권을 얻는 분도 있고, 어떤 사람은 영주권을 얻기 위하여 미국 시민과 결혼을 하여 아주 힘들게 얻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천국에 쉽게 들어오는 사람도 있고 아주 어렵게 들어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천국에 들어가기 쉽다는 말이나 어렵다는 말이나 모두 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믿음인가 거짓 믿음인가에 따라서 천국 입국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가짜 비자를 받고 미국에 들어오려다가 적발되어 쫓겨나는 사람이 있듯이, 천국도 가짜 믿음을 가지고 들어오려다가 쫓겨나는 예가 있습니다.

  마태복음 7장 16절 - 23 절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이 말씀은 가짜 비자를 만들어 천국에 들어오려다가 심사관에 걸려서 쫓겨나는 광경입니다.  천국은 진짜 믿음인 행함이 있는 믿음을 가진 사람만이 입국이 허용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2장 14절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26절 -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부자 청년 같이 입으로만 내가 다 행한다고 하여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행하는 믿음이 있어야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눈에 보이는 것, 현재의 현실을 믿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이것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으로 믿음이 있고 없고간에 누구나 다 할 수 있고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말을 할 때에 믿을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고 그 말한 사람이 진실하니 믿겠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말할 때에 본 일이 없으니 없다는 사람이 있고, 하나님이 이 말씀을 하였으니 있다고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전도를 하니 하나님을 보여 주거나 천국이나 지옥을 보여주면 믿겠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눈으로 보고 믿겠다는 사람은 믿음이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내가 보지는 못하였고 가 보지는 못하였어도 말한 사람이 신용이 있으니 믿어 버리겠다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기독교의 믿음은 바로 이것입니다.  예수 십자가를 앞에 두고 네 죄를 예수님이 사했다고 말을 할 때 믿어 버리는 사람이 있고,

안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믿음은 사리를 따지는 것이 아닙니다.  말한 사람을 신용하고 그대로 행동을 나타내는 것이 믿음입니다.

  전보가 하나 왔습니다.  아버지가 내일 몇 시에 비행기로 온다고 전보가 왔을 때에 믿는 사람은 마중을 나가고 맞을 준비를 하고 청소도하고 여러 가지 분비를 합니다.  그러나 믿지 못하는 사람은 의심만 하고 있다가 마중을 안 나갑니다. 

아버지가 어찌 올 수 있을까?  누가 가짜로 장난치는 전보를 친 것이다.  아버지가 갑자기 올 이유가 없다 하고 마중을 나가지 않고 준비를 하지 않습니다.

  믿음에는 반드시 믿는 것에 대한 행동이 딸아 오는 법입니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믿음에 대한 행동이 안 딸아 오는 사람은 실제로는 안 믿기 때문에 행함이 없는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이 있고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을 믿는 사람이 어찌 예수를 믿으면서도 간음을 할 수 있으며, 지옥에 갈 일을 할 수 있습니까?   안 믿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안 믿기 때문에, 예수를 믿으면서도 죄를 지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면서 행함이 없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산 믿음, 행함 있는 믿음, 천국에 들어 갈 믿음을 가진 증거를 알아보겠습니다.

1. 죄를 회개합니다.

   마태복음 4장 17절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예수님이 제일 첫 복음의 외친 말씀이 회개하면 천국에 들어간다는 말씀입니다.

  성경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라면 어지 자기의 죄를 회개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예수를 믿으면서도 회개함이 없는 사람은 실제로는 예수를 안 믿는 사람입니다.

사람의 평생을 돌아 볼 때 날마다 순간 순간마다 죄뿐인 인생임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살기를 노력하는 것입니다.

  천국에 가면 살인 강도도 있고 흉악한 사람도 있고 사기꾼도 있습니다.  그들이 천국에 오게 된 동기는 모두 회개를 하였기 때문에 들어 온 것입니다. 천국은 회개한 죄인들이 들어오는 곳입니다.

자기를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하는 회개하지 않은 의인은 천국에 들어오지 못합니다.

  예수를 믿는 첫 단계는 자기가 죄인임을 깨닫는 것이요, 그 죄를 처리할 방법을 찾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고, 죄 사람을 받는 것입니다.

  믿음은 바로 회개하는 것입니다.  죄가 있어도 죄를 죄로 깨닫지 못하고 회개하지 않는 사람은 바로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달린 오른편 강도는 예수를 몇 시간도 안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나도 세상 재미 실큰 보고

즐기다가 죽기 몇 시간 전에 예수 믿고 구원을 얻어 천국에 가겠다고 말하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십자가의 강도가 그냥 그렇게 쉽게 구원받은 것은 아닙니다.

  누가복음 23장 40절 - 42절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1.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믿음을 가진 자입니다.

  자기 동료는 죽으면서도 예수를 조롱하였지만 이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동료를 꾸짖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이미 상당히 좋은 믿음의 단계에 있는 사람이 나타내는 결과입니다.  요새 교회에 오래 다니고 예수를 믿는 다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런 사람은 이미 믿음을 상실한 사람입니다.

  심판의 하나님, 나를 지금도 지켜보시고 계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거짓말을 할 수 없고 허황되게 살수 없고 죄를 지으면서 말씀을 어기면서 살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믿음입니다.

2. 회개하였습니다.

   41절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자기의 벌받는 것, 십자가에서 달려 죽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하면서 자기의 잘못을 인정한 회개입니다.  나는 죽어 마땅하다는

고백이 회개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은 자기는 안 나쁘고 다른 사람이 나쁘다고 자기의 잘못을 인정 안하고 회개를 거절합니다.

  자기 아들이 잘못하여 감옥에 갔을 때 모든 부모들은 친구를 잘 못 만나서 자기 아들이 이렇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죄를 다른 사람에게 핑계 대는 것은 회개가 아님으로 벌을 자초하는 일입니다.

아담 때로부터 모든 인간을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기를 싫어하고 잘못을 남에게 전가시키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십자가의 강도는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는 회개를 한 것입니다.

3. 전도를 하였습니다.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10제자는 도망하고 모든 사람은 십자가 아래서 벌벌 떨고 있거나 아니면 예수를 조롱하면서 죽이고 있을 때 오직 한 사람만이

예수를 바르게 증거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옳은 사람이라고 증거하며 주장하고 전도한 사람은 이 오른편 강도밖에 없습니다.

  우리도 죽음의 순간, 공포의 순간에 이르러서도 예수님을 증거 하는 그러한 담대함과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도 죽음의 순간 가지 예수를 증거 하는 담대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4. 기도하는 믿음의 소유자입니다.

   42절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기도는 나를 버리고 전능하신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께 나를 의지하는 것이 기도 입니다. 이러한 하나님께 나를 매끼는 것이 

기도이고 이러한 사람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이나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자, 믿음이 없는 자는 기도의 행함이 없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 앞에서 부끄러움 없이 "예수여 나를 생각하소서” 하는 기도를 담대하게 하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믿음이 있는 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죄를 회개하고 전도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행함이 따라오는 자가 믿음이 있는 자요 구원을 받은 자입니다.

  믿음의 두 번째 요소는 지속입니다.  일시 잠깐의 믿음은 믿음이 아닙니다. 

평생 동안 이 믿음을 지속시키고 하나님 나라에 가는 그 날까지 행함이 따라오는 사람이 믿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일시 동안의 행함은 있는 척한 사람, 믿는 척한 사람일뿐입니다.

예수를 10년간 잘 믿었고 교회에 충성 잘 하였지만 중도에 포기할 때에는 그 사람의 과거 10년간의 믿음은 모두 무효입니다.

  에스겔서 3장 20절 “또 의인이 그 의에서 돌이켜 악을 행할 때에는 이미 행한 그 의는 기억할 바 아니라”  

  이미 행한 의가 기억되지 않는 것임으로 믿음은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그 순간까지 지속시키는 사람이 믿는 자 이고 믿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천국은 죄를 회개하는 믿음을 가진 자가, 믿음을 지속시키는 자가 들어가는 곳입니다.

2. 천국은 어린아이같이 돌이킨 자가 들어갑니다.

   마태복음 18장 3절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천국은 어린아이와 같이 돌이킨 자가 들어갑니다.  어린아이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와 같이 돌이킨 사람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어린아이의 특징은 순진합니다.  어른들이 말한 그대로를 믿습니다.  그리고 어른이 말한 것을 믿기 때문에 그대로 행동을 합니다.

예를 들면 어린아이에게 무서운 이야기를 하면 밤에 변소를 무서워서 혼자 갈 수 없는 것 같이 그대로 믿습니다. 

어린아이와 돌이킨 자는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그대로 믿고 순종함으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과거 우리가 어렸을 때는 순사가 잡으러 온다 뚝 그치라면 얼른 울던 울음도 그친 일이 있습니다.  이것은 어른 말을 그대로 믿고 행동한 것입니다.

  어린아이보고 놀릴 때에 너 엄마가 너를 다리 밑에서 주어다가 키운 것이다라고 말을 하면 엄마 정말 그랬어 하고 엄마에게 물어 봅니다. 이것은 어른이 말한 그대로를 믿는 순진함이 있어서 입니다. 

이와 같이 하늘 나라에 순진한 어린아이 같이 믿음을 가지고 순종하는 사람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싼타크로스가 없어도 싼타크로스가 있고 선물을 가져다가 준다면 선물을 받기 위하여 말을 잘 듣습니다.

  그러나 어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지를 않고 자기의 사고를 더 의지합니다.

  어느 신학자가 말하기를 창세기 1장부터 10장까지, 노아 홍수까지는 단군 신화와 같은 기독교의 신화라 하여 믿지도 않고, 가르치지도 않고, 출애굽기의 기적은 믿을 수가 없다고 하여 안 믿습니다.  홍해 바다가 어떻게 갈라지냐 얕은 곳을 택하여 걸어 왔다고 가르칩니다.  오병이어의 기적도 안 믿고 모든 사람이 점심을 싸가지고 왔다가 예수님이 점심을 먹자 하니 모두 자기 품에서 도시락을 꺼내어 먹었다고 해석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어린아이와 같이 돌이키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오늘날의 신신학은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도 이와 같이 어린아이 같이 돌이키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여

믿는 사람들입니다.

  오늘날의 2/3의 목회자가 신신학 자들입니다.  어린아이들 같이 돌이키지 못하고 예수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중국 길림성 연변 대학에 어느 미국 목사가 연변 대학에서 강의를 하면서 공산주의나 기독교나 다 같은 사상 주의 종교이다 하며 예수를 잘 믿는 것이나 공산주의를 잘 믿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니 공산주의를 잘 신봉하라고 강연하는 것을 자기 귀로 똑똑히 들었다 하면서 전도를 할 때 미국 목사가 그랬으니 자기는 그 말을 더 믿겠다고 하며 전도를 받아들이지 않는 일을 당한 일이 있습니다.

  그 목사는 미국에서 지금도 큰 교회를 목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린아이와 같이 돌이키지 못한 사람은 천국에 결단코 들어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로 돌이킨 사람은 다른 사람이 볼 때 순진하다, 무식하다 할 정도로 성경 말씀 그대로 믿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내 모든 지금까지의 사상과 경험과 지식을 버리고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어린아이같이 돌이킨 사람입니다.

   위에서 말한 목사님은 하나의 직업으로 목사 일을 하고 주님을 섬겼다면 어린아이같이 믿지 않은 사람으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성경 말씀을 읽고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실천하는 순진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비평하거나 자기 사상과 마음에 맞추려 하지 말기를 부탁드립니다.

3. 착하고 충성된 종이 천국에 들어갑니다.

   마태복음 25장 21절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주님이 주신 사명을 열심히 잘 감당하고 많은 열매를 , 달란트, 므나를 남간 자가 천국에 들어갑니다.

  믿음이 있어야 착하고 충성되게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믿음이 없이 하는 일은 얼마 동안은 충성되게 일하는 것 같지만 지속이 되지 못합니다.  헌금도 한두번 크게 인기를 얻기 위하여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목회 할 때에 보니 믿음이 없이 교회에 나와서 교회 생활을 하는 사람이 많이 보게 됩니다.

  그들이 교회에 나오는 이익은 물론 자기 이익을 챙기기 위하여 나옵니다. 직업이나 무슨 도움이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교회에 나와서 자기의 이해 관계를 찾다가 그 이해 관계가 끊어진 다른 이해 관계가 있는 교회로 옮겨가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에 확실하게 들을 수 없는 말은 착하고 충성된 종이란 말입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은 한번 시작하였으면 이해 관계를 떠나서 끝까지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굽히지 않는 사람입니다.

주님은 죽도록 충성을 하라고 요구하십니다.  내 형편을 돌아보지 말고 일편 단심으로 일하는 것을 요구하십니다.

나는 중국 선교를 내게 주신 사명으로 알고 충성할 것입니다.  그래야 죽도록 충성한 종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충성한 종을 결코 외면하시지 않고 많은 상급과 함께 즐거움의 나라와 그 충성의 대가 속에서 보람찬 날을 살게 하십니다.

4. 많은 환난을 겪은 자, 주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가 천국에 들어갑니다.

  사도행전 14장 22절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마태 복음 5장 10절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우리는 순교자들의 일을 봅니다. 그들은 자기 목숨을 주를 위하여 아끼지 않고 바친 사람들입니다.

  순교자들을 하나님은 기쁨으로 맞아들이십니다.  스데반이 첫 순교를 할 때에 하늘 문을 열고 주님이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서서 스데반의 죽음을 보고 맞아들일 위한 자세를 한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는 자가 세상의 조그마한 환난이나 주님 때문에 당하는 고난을 마다하여서는 천국 시민의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5.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갑니다.

  요한복음 3장 5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물과 성령으로 나는 사람들은,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믿음이 있고 그 믿음이 행함으로 나타난 사람들만이 받는 거듭나는 성령 세례입니다.

  성령으로 나려면 회개하고 믿음을 가지고 순종하며 기도하는 사람이 성령을 받는 것입니다..

  오순절 성령님이 마가 다락방에 모여서 예수님이 분부한 일,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모여서 전혀 기도에 힘쓸 때에 모여서 기도한 사람만이 성령을 받았습니다.

  성령님은 반드시 행함 있는 사람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회개, 믿음, 기도 순종의 행함이 있는 사람만이 성령을 받습니다.

정리:

  우리가 신앙 생활하는 최종 목표는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 다음이 천국에서 상급 받고 잘사는 것입니다.

  입으로만 믿어서는 천국에 절대로 들어가지 못합니다. 행동이 따라다니는 믿음을 가지고 믿음이 있는 증거가 나타난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천국은 힘쓰는 자가 들어갑니다. 천국 가기를 정하였으면 천국에 들어가기를 힘쓰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살아 있는 믿음을 가지고 행동이 따라오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나의 행함 있는 믿음을 이렇게 주님께 보일 수가 있습니다.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성결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어린아이 같이 순진하게 예수를 믿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어 맡은 일에 힘을 다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천국에 들어갑니다.

  많은 환난과 고통을 예수님 때문에 당하면서도 참고 주님께 대한 신앙을 지키는 자가 천국에 들어갑니다.

  물과 성령으로 난자가 천국에 들어갑니다. 

   이상과 같이 행함 있는 믿음을 가지고 이 믿음이 지속되는 사람만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알아 둘 것은 죽은 믿음으로는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말뿐인 믿음, 죽음 믿음은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우리는 행동이 따라오는 산 믿음을 가지고 천국에 넉넉히 들어가고, 아울러 천국 상급까지 받아 누리는 우리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SUPERSIZED GRACE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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