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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내 안에 무엇이 있는가?
    설교 2010. 7. 9. 12:57

     

     

     

     


     

      내 안에 무엇이 있는가?




     

     인격적 성장을 전적으로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어 주는 결정적인 통찰과 실현-

    나의  태도, 가치관이 나의 정서적, 행동적 반응을 결정한다.  


    모든 것을 스스로가 책임지는 좁은 계단으로 용감하게 걸어가야 한다.

    타인을 비난하고 과거와 현재의 상황을 불평하는 유혹을 거부해야 한다.
    나는 내 운명의 주인공이어야 하며

    하나님 안에서 내 행복을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윌리엄 제임스는 "내 삶을 형성하고 채색하고 구성하는 요인은

    내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 안에 있다."고 말했다.

    신경증적인 태도가 우리의 관점을 왜곡시키고

    반응 장애를 유발시킬 때

    결과는 불안으로 나타나게 된다.

    신체적, 정서적, 행동적 증상으로 나타날 때

    자기가 반응하고 행동하고 관계 맺는

    방식들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불안을 회피하지 말고

    그 안으로 들어가 불안에 직면하고

    장애의 원인을 발견하면서

     “내 안에 무엇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해야 한다.

    나는 나 자신을, 타인들을, 상황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변은

    나의 신체적, 정서적, 행동적 반응의 설명이 된다.


    나의 태도를 알아내고 나면 질문을 해야 한다.

    나 자신을, 타인을, 상황을 달리 볼 방법은 없는가?

    실재적이고  건전하며 보다 더 그리스도인적 방법은 없는가?

    평화롭고 낙관적이며 온유하게 자신을 지켜 나가는 사람들이라면

    이 순간을, 이 상황을 어떻게 인식할까?

    예수님께서는 나에게 자신을, 타인을 이 상황을 어떻게 보라고 말씀하시는가?

    나의 외모, 지능, 실적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비교게임은

    언제나 자아상을 왜곡시킨다.
    나는 오직 유일한 존재이다.

    사랑스러운 사람이 된다는 것은 진실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데 있다.

    사랑하고 있는 사람은 사랑스런 사람이  된다.

    내가 느끼는 고립감과 소외감은 나 스스로 부여한 것이다.

    다른 사람을 진실 되고 일관성 있게 사랑한다면

    나는 사랑받고 칭찬받는 존재가 된다.

    완벽해지기를 원한다면 삶은 매우 고통스러울 것이다.
    완벽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의 기대를 낮추어 인간의 연약함을 받아들이는 편이 더 현명하다.


    인간의 성숙은 점진적인 과정이다.

    완전한 성숙을 요구한다는 것은 비현실적인 기대이다.

    나약함은 인간 조건 가운데 하나이다.

    성숙한 사랑은 깊은 통찰을 요구한다.
    인간 고통의 90 %가 신경증적인 것, 왜곡되고 비현실적인 관점에서 비롯된다.
    자신의 왜곡된 태도를 발견해 내고 고친 후에

    하나님께서 초대하신 삶에로 자유롭고 충만하게 나아갈 수 있다.

    왜곡된 태도는 지나친 책임의식으로 긴장과 강박관념에서 사로잡혀 산다.

    도움을 주는 이의 자격으로서만 타인과 관계를 맺게 된다.
    건강하게 살아가려면 휴식과 안정된 시간, 사색하고 기도할 여유가 있어야 한다.
    작은 메시야가 아니라 한 순례자로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편협된 의견 갈등: 진리의 상대성을 인식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깊은 진리도 여러 가지 다른 관점에서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서로 공감하고 들어주는 태도만이 깊은 체험을 나눌 수 있다.

    나눔은 진정한 인간적 의사소통의 본질이며 모든 인간관계의 심층에 자리한다.

    교만은 나 자신을 아주 중요한 사람이라고 여겨서

    작은 실패에도 좌절하고 거절당하면 비탄에 빠지게 된다.

    나 자신과 내 노력이 균형을 이루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존재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인간의 연약함을 통해

    권능을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신비를 깨달아야 한다.

    (고후 12:7-10)

    하나님은 인간이 실패의 좌절감을 맛보게 하시어

    우리 자신과 행동의 동기를 정화시킨다.

    그리스도인다운 태도는 자신은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는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삶의 충만함에로 우리를 초대하신다.
    예수님은 깊이 있고 인격적인 평화를 약속하셨다.

    충만한 삶과 평화가 신체적, 정서적, 행동적 불안으로 방해를 받는다면

    그 불안은 우리에게 인격적인 성찰과 명상을 권유하는 초대장이 될 것이다.

    “내 안에 무엇이 있는가?” 라는 물음은 때로는 괴롭지만

    반드시 묻고 넘어가야 할 문제이다.


    나는 타인을, 세상을, 날씨를 바꾸지 못한다.

    단지 나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다.

    묵상과 기도를 통해 내 불안의 태도적 근원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면 내 안에 있는 그 무엇을 볼 수 있게 된다.

    나의 태도가 그리스도인적 신앙과 조화를 이루기가 쉽지 않다.
    나의 불안과 심층에 숨겨져 있는 비 그리스도인다운

    신경증적인 태도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내 안에 무엇인 있는가?” 라는 이정표가 가리키는 길을 선택할 때
    후회와 혼돈, 늪이나 급경사가 있을 것이고

    넘어야 할 산, 건너야 할 강이 있다.

    그러나 성실하게 가야하는 부담이 있다.
    그 길을 선택한다면 진실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전인적인 존재가 될 것이다.

    우리가 믿고 고백하는 그리스도를 닮게 될 것이다.
    예수님이 약속하신 평화와 삶의 충만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J. 포엘, 그리스도인의 비전'

     

     

    예향원 (www.yehyangwon.net)

     

     

     

     

     

     

    출처 : 예향원
    글쓴이 : 예향원피정의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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