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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주기도문.설교 2010. 8. 9. 11:07"영어 한마디"
That turn your blue skies into grey
그런 끊임없는 두려움을 쫓아버릴 거예요
세상 일에만 빠져 있으면서.....
우리라... 하지 말아라
하나님의 아들 딸로써 살아가지도 않으면서.....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라 하지 말아라
자기 이름을 빛내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면서.....
나라의 임하옵시며... 하지 말아라
물질과 쾌락의 나라를 원하면서.....
뜻이 하늘에서 이룬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 하지 말아라
언제나 내 뜻대로 되기를 기도 하면서.....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라 하지 말아라
가난한 이들을 본체 만체 하면서.....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것같이... 라 하지 말아라
잘못한 이웃에게 저주스런 비판만 퍼 부어 대면서.....
우리의 죄를 사 하여 주옵소서... 라 하지 말아라
죄 지를 기회만 찿아 다니면서.....
우리를 시험에 들게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라 하지 말아라
악을 앞에 두고 아무런 양심의 소리를 듣거나 내지도 않으면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니다...라 하지 말아라
부귀와 권력과 온갖명예와 영광이 자기에게 있기만 바라면서.....
아멘... 라 하지 말아라
주님의 기도를 진정나의 기도로 바치지도 않으면서.....
※우크라이나의 한 작은 성당벽에 있는 "주기도문"
1. 우리예진이 교회 수련회 2박째!! 아무연락 없지만 하나님 뜻을 이루기 위해 조급해 하지않고 겸손히 스케줄에 순종하고 있다는 증거 "감사"
2. 성가대 "비타민집사님" 여수에서 공수 해오신 자연산 광어.....세상에나 만상에나 정말 맛 있었습니다 "감사"
3. 독일유학 중 잠시 귀국 정아자매 "플릇" 연주 너무감동 흘러 내리는 눈물 속에 얼마나 감사가 넘치던지 "감사"
4. 말복.... 이제부터 선선해 지는 날씨가 우리에게 새로운 힘을 줄것이라는 기대가 있어서 "감사"
5. 난 비익조 새....(눈이 하나라서 둘이 되야 비로소 두눈이 되는새) 우리아들 주말잠시 집으로와 내가 해준 음식 맛나게 먹는 모습을 보니 "감사"
출처 : 비올라의 다육사랑 방 이야기글쓴이 : 비올라 원글보기메모 :'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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