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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기다림나의 이야기(창작~시) 2021. 1. 6. 21:05
봄의 기다림
소리새/박종흔
파쇄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한 줄기 겨울 햇살
가려거든
뒤돌아보지 말고
주저함 없이 가려무나홀로 가는 길
외롭긴 하겠지만
역설적으로
가장 빠르게 가는 길그래야
자투리 남은 시간
역동적인 삶
살아갈 수 있으리봄의 기다림 소리새/박종흔 파쇄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한 줄기 겨울 햇살 가려거든 뒤돌아보지 말고 주저함 없이 가려무나 홀로 가는 길 외롭긴 하겠지만 역설적으로 가장 빠르게 가는 길 그래야 자투리 남은 시간 역동적인 삶 살아갈 수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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