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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소리새/박종흔 봄의 길목에서 꾸는 아름다운 꿈 너와 나 꿈속에 맺은 약속 하지만 그것이 이뤄질지는 아직 미정. 난 아네 우리 바라보는 곳 한 길이어도 그 길이 좁고 험한 길이란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