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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보고 싶다나의 이야기(창작~시) 2013. 6. 26. 23:18
그대가 보고 싶다 소리새/박종흔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을까 돌도 나이를 먹는 것처럼 흐르는 세월 따라 세상 모든 것들은 퇴색되고 아득히 먼 곳으로 사라지겠지 잠시 떨어져 있어도 이렇게 가슴 아픈데 사랑이 떠난다면 더욱 슬플 거야 한동안 보지 못한 그대 오늘처럼 바람 부는 날 연민에 빠진 이 시간엔 더욱 그대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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