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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잇몸에 좋다는 솔방울진액 내기...요리 스크랩 2012. 6. 25. 15:25
이웃블님이 잇몸이 않좋아 블님들
방에서 알고 만들었다는 솔방울 진액을 만드는것을
보고 나도 온 이(齒) 뿐 아니라 잇몸자체가 건강치를 않아 치과를
자주 가는 편이어서 솔방울진액 내는 블을 유심히 보아
두었다가 솔방울이 어느정도 크기를 기다렸다가
나도 진액을 만들었고 스크랩도 해놨다.
솔방울의 효능 : 소나무잎이나 솔방울은 선인식( 仙人食 )이다 싶게 신비의 약효를 내는걸로 예로부터 알려저 왔다.
솔방울은 산후풍과 어혈에 효과가 있으며 기혈을 돕는다.
신경통 고혈압 소화불량 강장 혈액순환에 좋은 효능이 있다한다.
치통에 솔방물 달인물을 머금으면 통증을 갈아 안치는 효과가 있다.
허나 솔방물 달인물은 삼키지 말아야 하는데 그이유는 송진이 몸속에 들어가면 녹거나 분해가 아니되어
몸이 쇠약해젔을때 좁은 혈관을 막히게 하는 치명적인 사유가 되니 절대로 진액을 삼켜서는 아니된다 함.
※ 위의글은 다음 지식란에서 발췌했읍니다.
다른때 같으면 5월말경이면 솔방울 제법 컷는데
날이 가물어서 그런지 솔방울도
잘자라지를 않아 이제사
선산에 가서 따왔다.
솔방울 양도 그리 많지않아 손이닿는대로
약 1kg정도를 따가지고 왔다.
내마음은 솔방울 효소를 만들고 싶었지만
우선 잇몸을 치료 해보고자해서
진액을 내기로 했다.
먼저 따온 솔방울을 비가 너무 아니와서 먼지도
있을것 같아 찬물에 수르르 끓여 그물은
버리고 솔방울1kg에 물3배정도를
부어 처음은 센불에서 하다가 작은불로 은은하게
2시간이상을 끓여 진액을 끓여내 1/3로
졸인뒤
그물을 걸러내고 다시 물2배를 더부어
재탕을 끓여 냉면대접 하나정도의 진액이 나오게 졸이고
처음 졸인 진액에 섞어 같이 끓여서
약 2.5L 정도의 진액을 내렸다
약 2.5L 정도의 솔방울 진액이 만들어젔다.
처음에는 진액을
입에머금고 2분여정도 가글을한뒤
뱉어내고 2 ~ 3회를 반복하면 된다한다.
진액을 입에 머금어보니
시그므리하며 떱떠름한게 참을성이 있어야
잇몸도 효과를 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진액 만들어 놓은것을 열심히
가글을 해보고
효과가 있었으면 한답니다.
출처 : 마음은 임금님밥상글쓴이 : 엄마손 원글보기메모 :'요리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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