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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나의 이야기(창작~시) 2019. 6. 18. 11:36
안부 소리새/박종흔 잘 지내나요? 오랜만에 안부 전합니다 그리 바쁜 것도 아닌데 그대 생각하며 먼 하늘만 쳐다보니 그저 미안한 마음입니다 불타는 청춘도 지나 그리움 되새기며 추억을 먹고사는 중년 미사여구를 동원한 언어의 유희는 우리 나이엔 식상할 뿐 주어진 시간에 감사하며 건강하게 지내세요 어깨 펴고 살다 보면 언젠가 좋은 날이 오겠죠
안부 소리새/박종흔 잘 지내나요? 오랜만에 안부 전합니다 그리 바쁜 것도 아닌데 그대 생각하며 먼 하늘만 쳐다보니 그저 미안한 마음입니다 불타는 청춘도 지나 그리움 되새기며 추억을 먹고사는 중년 미사여구를 동원한 언어의 유희는 우리 나이엔 식상할 뿐 주어진 시간에 감사하며 건강하게 지내세요 어깨 펴고 살다 보면 언젠가 좋은 날이 오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