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나의 이야기(창작~시) 2018. 1. 31. 12:56

    소리새/박종흔 사랑에 목숨 거는 피 끓는 청춘을 지나 찾아온 석양빛 물든 강변 나루 자투리 그리움도 정차하지 않는 인생의 간이역에 서성이며 네가 오길 기다렸다 세월의 상흔 감싼 채 널 기다림은 떨칠 수 없는 인연 때문이리 어느 날 아득히 멀어져 간 너의 뒷모습 넌, 내 생의 찬란하고 아름다운 봄이었다

      '나의 이야기(창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퉁잇돌  (0) 2018.02.08
      사랑  (0) 2018.02.06
      사랑과 이별  (0) 2018.01.23
        (0) 2018.01.16
      아름다운 고백  (0) 2018.01.10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