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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 외로운가나의 이야기(창작~시) 2014. 6. 20. 09:17
혼자라 외로운가 소리새/박종흔 그대여, 혼자라 외로운가 꼭 둘이 아니어도 낙심치 말자 벗어나지 못할 고독이라면 가을 남자, 겨울 나그네가 되어 외로움과 친구 하는 것도 괜찮다 눈물 나면 바람에 말리고 설움 복받치면 하늘 보고 웃어 날리면 그뿐 어차피 우리의 삶은 소풍처럼 짧은 인생길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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