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바라보자

                                                바라보자

  

  호세아서 12장 6절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공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라볼지니라”

 

   창세기 13장 14절 -17절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 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신앙적인 일이나 육신적인 일이나 모두 바라보아야 일이 이루어집니다. 

꿈을 가져야 이 꿈을 성취하기 위하여 노력하게 됩니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를 바라보지 않는 학생은 좋은 대학에 들어 갈 수가 없고, 돈을 벌기를 바라지 않는 사람은 돈을 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창세기 31장 10절 “그 양 떼가 새끼 밸 때에 내가 꿈에 눈을 들어보니 양 떼를 탄 수양은 다 얼룩무늬 있는 것, 점 있는 것, 아롱진 것이었더라”

  야곱은 없는 것에서 많은 것을 가진 자가 되었습니다.  야곱은 꿈을 꿀 때에라도 바라보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자기가 바라 본대로 실천하여 많은 양떼를 갖게 되었습니다.

  천사와 씨름 할 때에도 축복을 바라보고 놓아주지 않고 끝까지 붙잡고 있다가 축복을 받아 낸 야곱입니다.

  창세기 32장 26절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야곱이 축복을 바라지 않고 천사를 그냥 놓아 보냈다면 천사는 축복을 하여 주지 않고 그냥 갔을 것입니다.

  창세기 32장 29절 “야곱이 청하여 가로되 당신의 이름을 고하소서 그 사람이 가로되 어찌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야곱이기 이스라엘이 되는 복은 바라보고 이를 위하여 노력하는 자에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축복은 바라보고 이를 위하여 노력하는 사람에게 임하는 법입니다. 

1.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항상 너희 하나님을 바라볼지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는 하나님의 도우심과 지키심과 구원함이 항상 임합니다. 

2. 예수를 바라봅시다

   히브리서 12장 2절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를 바라봅시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를 바라보십시다. 예수를 바라보는 자는 모든 것을 절제 할 수 있고 참을 수 있고, 사랑 할 수 있고, 기뻐 할 수 있고, 화평 할 수 있고, 감사 할 수 있고 충선 할 수가 있습니다.

  교회에 와서 목사를 바라보면 문제가 많이 생깁니다.  교회 건물이나 다른 인격적인 사람들을 바라보면 문제가 생깁니다. 

오직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만을 바라보면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3. 신천신지를 바라봅시다.

   베드로 후서 3장 11절 -13절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 보도다”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 사람은 소망 가운데서 즐거워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즐거워하여야 합니다. 

바라봄이 없다면 이루어짐이 없음같이 천국을 바라보지 않는 자는 천국에 들어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4. 내 영혼이 잘되고 성령 충만이 넘치기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성령 충만을 바라는 사람에게는 성령 충만이 임합니다. 

기다리는 자에게는 대답이 옵니다.  믿고 기다리는 것은 바라보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믿음과 바라봄은 같은 연관이 있는 되어 지고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바라봄입니다.

  내가 성령 충만하여 지기를 바라면 바라보아야 합니다.

  구하여야 주시고 두드려야 열리고 찾아야 찾아지는 것은 바라는 자가 이루어지는 것을 세분하여 설명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 바라봄이 이루어 질 때까지 끝까지 바라보고 얻을 때까지 주실 때까지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 집에 개가 네 마리가 있는 데 그 중에 미숙이라는 개는 주인이 무엇을 먹으면 조금 떼어 줄 때까지 끝까지 바라봅니다.

다른 개는 저리 가라 하면 멀리 가서 더 바라보지 않지만, 미숙이는 끝까지 갔다가 다시 와서 바라보니 많이 얻어먹습니다.

한번에 주는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께 끝까지 주실 때까지 바라보는 끈기 있는 믿음으로 성령 충만을 바라보고 내 영혼이 잘되기를 바라보고 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5. 내가 잘되고 강건하고 복을 받기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히브리서 11장 26절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

  모세는 상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다른 세상의 영화를 거둘 떠보지 않았다 하였습니다.  

우리는 호의 호식하는 것을 바라지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바라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으면서 강건함과 내가 세상에서도 잘되어 지는 하나님의 손의 축복을 바라보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천국의 상급을 바라보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이미 우리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구원을 이미 받았지만, 왜 열심히 전도하고 선교하며 주의 일을 합니까?   이것은 천국의 상급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도 잘되기를 바라야 하고, 천국에서도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상급을 받기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디모데 후서 4장 8절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사도 바울은 말년에 하나님이 준비하여 두신 의의 면류관을 바라보고 기뻐하면서 이 말씀을 기록하였습니다.

주의 나타남을 사모하는 자, 주님을 바라보고 주의 일을 열심히 한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의의 면류관을 주시마고 약속하시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이제 주님의 축복을 바라보고 살 때에 놀라운 잘되는 복을 받게 되지만 그 보다도 더 영이 잘되어 하나님의 나라에서 큰 상급과 면류관을 받는 일을 바라고 살아가야 합니다.

정리:

  우리는 바라보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갑시다. 

바라 볼 때에 하나님은 바라보는 눈길을 절대로 멸시하지 않고 약속된 복을 주십니다.

1.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아버지의 도움과 구원을 얻어야 합니다.

2.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 능력이 나타나야 합니다.

3. 신천신지를 바라보고 세상과 짝하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4. 성령 충만을 바라보고 영혼이 잘되는 복을 받아야 합니다.

5. 내가 잘되고 상급 받는 것을 바라보고 신령한 복을 누려야 합니다.

  야곱의 복은 바라 본 것을 모두 얻는 것이 야곱의 복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도 이 야곱의 복을 다 받아 누리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SUPERSIZED GRACE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