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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성령님이 거하시는 마음 밭
    설교 2010. 10. 14. 23:59
                                        성령님이 거하시는 마음 밭




        갈라디아서 6장 8절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왜 성령을 받아야 하는가? 

    그 답은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기 위하여서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다 구원을 받는 것인데 왜 하필 성령까지 받아야 하는가 하고 질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령은 예수와 분리 될 수 없고, 항상 같이 함께 하시며, 서로 높이고 계십니다.

      우리 몸이 영혼육이 구성되어 몸을 이루고 있는 것과 같이 하나님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합하여 하나님이 되십니다.

    하나님은 아버지시오, 아들 예수도 하나님이시오, 성령님도 역시 하나님이십니다.

      요리 문답 6문에 하나님의 신격의 삼위가 계시니 성부와 성령과 성자이시고 이 삼위는 하나님이시다.

      본체는 하나요 권능과 영광은 동등이시다.


      하나님만 믿고 예수를 안 믿는 사람도 있습니다.   유대교는 아직 예수를 안 믿고 하나님만 믿고 있습니다.

      물론 아들을 안 믿으니 성령도 없는 것입니다.

      한편 하나님과 예수만 믿는 사람도 있습니다. 

    성령이 있음을 듣지도 못하였노라는 에베소 교회의 성도들 같이 성령을 믿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요한복음 3장 5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라 하신 하나님 말씀대로 ,영생을 얻으려면 아버지와 예수와 성령을 다 믿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령 받으라는 말에 거부감을 갖지 말고 환영하면서 성령 받기를 사모하면서 살아가야 할 일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은, 내가 믿고 싶다고 하여 믿는 것이 아니고, 믿기 싫어서 아니 믿는 것이 아닙니다. 

    도덕적인 수양을 쌓기 위하여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닐진대, 생명의 구원을 영생을 얻으려고 믿으니, 세상 종교와는 다르게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세상 종교와 하나님을 믿는 것은 비교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을 사람이 창조한 종교와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을 깎아 내려서 자기와 하나님을 동등하게 하려고 하는 악령의 계획에 움직이는 것임을 알고,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절대성에 도전하는 죄를 범하여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와 보혜사 성령을 같이 믿고, 환영하면서 살아가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성령이 기뻐하시는 마음 밭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1. 보혈을 의지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레위기 17장 11절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주님의 보혈의 피를 받고 소중히 간직하는 사람에게 성령님이 함께 거하시며 구원으로 인도하십니다.

      디모데 전서 3장 8절 “이와 같이 집사들도 단정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이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이에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하게 할 것이요”

      초대 교회에 세운 집사들은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그리스도의 보혈이 가득히 채워진 사람을 세웠습니다.

      교회에 나오며 직분을 가진 자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며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가득 채움을 받고 성령이 함께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보혈이 있는 곳에 생명이 있고 성령이 함께 하는 법입니다.


    2. 회개하는 자에게 성령이 함께 거하십니다.

        사도행전 2장 38절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회개함은 죄를 씻어 버리는 것입니다. 

    세례요한의 물세례는 물로 내 죄를 씻어 내는 뜻의 회개의 세례이지만, 성령 세례는 성령이 내게 임하여 오시는 의식입니다.

      성령을 받을 때에는 꼭 의식이 있습니다. 

    마음이 뜨거워지거나, 방언이 터지거나, 무슨 기적의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성령이 임재의 확증을 알려주십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성령 받은 때와 상황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령님은 거룩한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죄가 있는 곳에는 절대로 임재 하지 않습니다. 

    먼저 회개하여 죄를 깨끗이 씻고 집을 잘 수리한 후에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기에 합당한 처소를 만들어야 합니다.

    죄가 있는 곳에는 성령님이 절대로 강림하시지 않습니다.

    죄가 있는 곳에 성령이 강림하였다면 이는 틀림없이 성령을 가장한 다른 악한 영일 것입니다.

     

    3. 기도하는 자에게 성령이 임합니다.

       누가복음 11장 13절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성령 받은 조건은 첫째로 회개하고 둘째로는 구하고 셋째로는 사모하며 환영하여야 합니다.

    성령은 반드시 소원하며 바라고, 기도하는 자에게 임합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지 않는 것은 기도하거나 구하지 않거나 환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4. 환영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항상 성령님을 환영하며 기쁘게 모시고 있어야 성령이 계속하여 임재 하여 계십니다. 

    성령을 박대하고, 환영하지 않으면 성령님은 떠나가십니다. 

    마치 손님을 거칠게 대하듯 성령님을 거칠게 박대하면 성령님은 떠나가십니다.

      성령을 환영하는 방법으로는 항상 성령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기뻐하며 그 인도를 따라서 순종하면서 살아 갈 때에 성령님은 기뻐하시어 함께 하시고 복된 길로 항상 인도하십니다.

     

    5. 사랑하는 자에게 성령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성령이 함께 하십니다.

      성령님이 거하시는 사람은 사랑을 아니 할 수가 없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이 내 속에 계시니 사랑이 넘쳐 나오는 것입니다.

      억지로 사랑을 하지 못합니다.  사랑은 솟구쳐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고 그 사랑을 깨달은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랑이 없고 미움이 있는 곳에는 성령이 함께 거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이러한 사람에게는 마귀가 함께 거하는 것입니다.


       정리:

      성령님이 항상 내 마음속에 계심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성령님은 이러한 사람에게 임하십니다.


    1. 보혈을 의지하는 자

      자기를 의지하고 사는 자에게는 성령이 임하지 않습니다.


    2. 회개하는 자

      죄를 깨닫지 못하는 자에게는 성령이 임하지 않습니다.


    3. 기도하는 자

      기도 없이 간구가 없는 사람에게는 성령이 임하지 않습니다.


    4. 환영하는 자

      성령님은 환영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언제든지 떠나십니다.


    5. 사랑하는 자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자, 미워 할 때에는 성령이 역사하지 아니 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조건을 갖추고 성령을 구할 때에 성령은 임하여 우리와 영원히 함께 거하십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SUPERSIZED GRACE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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