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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소리새/박종흔 지울 수 없는 그리움 너의 존재를 해부 한다 그렇게 힘든 줄 알면서 왜 홀로 이별을 준비 했을까? 너에게 나는 아무런 의미도 없어서일까? 흘러가는 추억 새기며 오늘도 스스로를 달래는 하루 사랑은 속박이며 서로 구속하는 회리바람인가? 나의 일부이며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