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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5대 항암약초
    생활에 유용한 상식 2016. 1. 27. 01:14

    5대~~~항암초 

    현대 의학계에서도 인정하고 있는

    항암효과가 뛰어난 대표적인 약초 몇가지를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았습니다.

     

    약초에 대해 조금만 관심을 가지신분들이라면 다 아는 정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효사모 질문방에 항암약초 관련 질문이 자주 올라와서...^^*

     

    이 자료가 투병중인 환자가족분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볼모로 터무니없는 장사를하는 사람들에게 현혹되어 경제적으로나 심리적으로 큰 상처를 받지않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에 소개해 드리는 약초는

    조금만 관심을 갖고 둘러보면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않게 찾을수있는것들이 대부분이지요

     

    직접 채취하기가 곤란하신분들께서는 구/함나눔방에 필요한 약초를 올리신 후 보유하고 계시다는 분이 나타나면 구입하시기전에 꼭 운영진에게 판매자에 대한 정보확인을 부탁드려서 카페활동실적을 통해 판매자 성향이 어떤지 확인한 다음 구매하신다면 형편없는 물건을 받지는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대 항암약초

    1.느릅나무(항암 억제력 80%)

    2.겨우살이(항암 억제력 80%)

    3.꾸지뽕나무(항암 억제력 80%)

    4.하고초(항암 억제력 75%) 

    5.와 송(항암 억제력 65%)

    ☞ '부처손'을 유력한 항암약초군에 포함시키기도 하더군요

     

    1.느릅나무(항암 억제력 80%)

     

     

     

     

     

    가. 약효

    위암, 식도암, 직장암, 비인암, 자궁암 등 갖가지 암에는 꾸지뽕과 함께 쓰이기도 한다.

    줄기와 뿌리의 껍질을 한방에서 ?楡皮(낭유피), 잎을?楡?葉(낭유경엽)이라하여 이수(암등 난치성고질병:), 通?(통림:소변을 잘 통하게함), 消腫(소종:부스름, 종기), (열림:임질, 매독)을 치료하고, 瘡腫(창종:피부에생기는 온갖부스럼), 오장의 열을 내리고 불면증을 낳게 한다.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대장궤양, 축농증, 비염등의 치료에 쓰이고 있습니다.  


    나. 법제

    뿌리는 음력 2월에 캐서 껍질을 벗기고 줄기는 단오때 채취하여 껍질을 벗겨서 햇볕에 말려서 쓴다.

     

    다. 사용법

    뿌리, 줄기의 겉껍질 20g 감초2g에 생수 800ml 넣어 반으로 될 때까지 달여서 반으로 나누어 아침, 저녁     식후30분-1시간에 복용한다.

    뿌리, 줄기껍질로 술을 담가서 먹기도 한다.

    술은 반드시 1일 2회 각 소주잔 1잔만 복용 하여야 한다. 많이 먹으면 술일뿐이다.

    열매는 간장에 담궈 먹으면 맛이 좋고 식보로 쓴다.

    한방에서는 뿌리껍질을 달여서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대장궤양, 축농증, 비염 등의 치료에 쓰이고 있습니다.

     

    라. 주의사항

    좋다 하여 무분별하게 뿌리째 캐내어 거의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꼭 필요한 분만 줄기를 일부 채취하여야 정말 내게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지 않은가?

    가능하면 묘목을 구입하여 식재하여 사용토록 권장 한다.

    느릅나무는 찬 편이라서 소음인같이 몸이 찬 사람에게는 오히려 더 찬 성질을 만드는 것이므로 좋지 않다.  


    뿌리껍질(유근피, 유백피) : 6월경에 뿌리껍질을 벗겨 겉껍질을 다듬고 햇볕에 말린다. 


    열매(무이, 무이인) : 열매를 따서 꽃, 잎을 섞어서 풀처럼 만들어두면 발효된다.

    이것을 네모난 덩어리로 말린다. 


    성분 및 작용 : 껍질에 플라보노이드, 사포닌, 타닌질, 많은 양의 점액질, 잎에 플라보노이드, 씨에 점액질,

    쓴맛물질, 타닌질이 있다. 


    뿌리껍질은 작은창자와 방광평활근의 운동을 강화시키며 기침멎이작용, 수렴작용, 항염증작용을 한다.  

     

    <동의학사전>에 “유근피는 비경 위경 폐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오줌을 잘 누게 하고 위장의 열을 없애며 부은 것을 가라앉힌다. 기침 부종 위염 등에 약으로 쓴다. 하루 12~30g을 달이거나 가루로 만들어 복용한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씻거나 가루 내어 바른다”고 기록돼 있다  


    기적을 일으키는 자연요법 "유근피"

    무엇보다 속이 편안해야 하루가 편안하고 매사가 잘 풀린다. 속이 더부룩하거나 답답할 때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우리가 먹는 모든 것을 담당하는 ‘위장’이다. 


    먹거리 맛거리가 어느 때보다 풍성한 시대지만 너무 잘 먹어서 오히려 병이 생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평소 먹는 음식을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위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게 급선무다.


    유근피(느릅나무 뿌리껍질)는 예로부터 위장병 치료에 널리 쓰여 온 약재다. 보리차 대용으로 둥글레나 결명자 등을 끓여 마시듯 유근피도 차로 끓여 즐길 수 있다. 이것은 종창이나 종기의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고 불면증을 다스리고 이뇨작용이 있다.  


    가정에 보관해두고 제대로 활용하면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어 환절기면 간질간질한 코 속과 재채기로 인해 눈이 아프고 두통이 생길정도로 고생을 하던 것이 머언 옛날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느릅나무 뿌리의 껍질을 말린 것(유근피)를 경남 산청의 약초 마을에서 구입하여 끓여서 물병에 넣어 가지고 다니며 약 1개월간 물처럼 수시로 마시고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재채기와 간질간질한 콧속이 시원해 졌고 없어졌습니다.

    완전히는 아직 아니지만 98%는 효과를 본 듯 합니다.

    하루에 2컵 정도 마시는 듯한데... 분명히 효과는 있습니다. 다른 약 처방을 한 적은 없으니까....

    어디선가 느릅나무 유근피 달인 물을 겨울동안 마시고 나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없어 졌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나서 나도 따라해 본 것인데.... 예상보다 일찍 효과가 나타나네요  


    필요하신분 한번 체험해 보시길 


    -느릎나무 껍질 말린 것은 [ 관절염 ]에 좋다. 


    관절염환자가 복용하려면


    치료법 :느릅나무 껍질 말린 것을 한번에 12g 정도의 분량을 먹을 수 있도록 적당히 담가두었다가 충분히 우러난 물을 다시 진하게 달인다  한번에 한잔씩 하루에 세 번 밥 먹기 전에 먹는다.

     

    -느릅나무껍질은 [ 치질 ] 환자에게도 좋다.

     

    느릅나무 효능 위장병 


    좋은 약재이면서도 민간요법으로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평한 성질의 약재로 위장을 좋게 하여 위장으로 인한 여러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합니다.

    그러나 한방에서는 허실보사의 원칙을 따라야 합니다.

    음양한열허실표리라는 8강이 진단과 치료에 적용되는 내용입니다.

    쓰는 양과 석어 쓰는 요령을 알고 활용하시면 건강에 좋습니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느릅나무는 고름을 빨아내고 새살을 돋아나게 하는 작용이 매우 강하므로 종기나 종창에 신기한 효과가 있는 약나무다. 부스럼이나 종기가 난 데에 송진과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같은 양씩 넣고 물이 나도록 짓찧어 붙이면 놀라울 만큼 잘 낫는다.  


    ▶느릅나무 뿌리껍질은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소장궤양, 대장궤양 등 갖가지 궤양에 뛰어난 효과가 있고 부종이나 수종에도 효과가 크다. 위암이나 직장암 치료에도 쓰며 오래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

    위, 십이지장, 소장, 대장궤양에는 느릅나무 뿌리껍질 가루와 율무가루를 3:2의 비율로 섞어서 반죽하여 시루떡이나 국수로 만들어 먹으면 맛도 좋고 치료 효과도 좋다.  


    ▶위암에는 꾸지뽕나무와 느릅나무 뿌리껍질, 화살나무를 함께 달여서 그 물을 마시고 직장암이나 자궁암에는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달인 물로 자주 관장을 한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데는 느릅나무 뿌리껍질과 옥수수수염을 각각 40g씩 섞은 다음 물을 붓고 달여서 찌꺼기는 짜서 버리고 그 물을 마신다. 부종이 있을 때는 잘게 썬 느릅나무 뿌리 속껍질 40g에 물 1리터쯤을 붓고 달여서 찌꺼기는 짜서 버리고 그 물과 밀가루 떡을 빈속에 먹는다. 이는 하루에 먹을 양이다.  


    ▶"축농증이나 비염에는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진하게 달인 물과 죽염을 3:1의 비율로 섞은 다음 그 물을 탈지면에 묻혀 잠자기 전에 콧 속에 넣는다. 처음에는 따갑고 아프지만 1~2개월 계속하면 대개 낫는다."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물에 담가 두면 끈적끈적한 진이 많이 생기는데 그 진을 먹거나 피부에 바른다. 죽염을 섞어 피부에 바르면 각종 피부질환을 치료하고 피부를 아름답고 매끄럽게 하는 데 신기한 효과가 있다.  


    ▶느릅나무 잎도 약으로 쓴다. 봄철에 돋아나는 어린순으로 국을 끓여 먹으면 불면증이 사라진다. 느릅나무 잎은 부작용이 없는 천연 수면제이다.

     

    2.겨우살이(항암 억제력 80%)

     

     

     

    겨우살이는 옛 선조들이 믿었던 대로 놀랄 만큼 약효가 뛰어난 식물이다.
    겨우살이의 약효를 간략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항암작용 겨우살이는 가장 강력한 항암식물의 하나이다.
    ● 유럽에서는 암 치료에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물로 겨우살이와 털머위를 꼽고 있다.
    ● 우리나라에서도 민간에서 겨우살이를 달여 먹고 위암, 신장암, 폐암 치유한 사례가 있다.
    ● 혈압 낮춤 겨우살이는 견줄 만한 데가 없을 만큼 훌륭한 고혈압 치료제이다.
    ●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현기증 등에도 효과가 있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
    ● 하루 30∼40그램을 물로 달여 차 대신 마신다.
    ● 신경통,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 겨우살이 전체를 독한 술에 담가 두었다가 1년 뒤에 조금씩 마시면 관절염,

        신경통에 큰 효과를 본다.
    ● 겨우살이는 지혈작용도 뛰어나므로 여성의 월경과 다증이나 출혈이 있는 증상에 효과가 있다.
    ● 이뇨작용 및 안신작용 몸이 붓고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증세에 치료 효과가 크다.
    ● 간경화나 암으로 인한 복수에 효과가 있으며 결핵성 당뇨병에도 좋다.
    ● 임산부가 겨우살이를 먹으면 태아가 건강해지고 편안해진다.
    ● 그리고 겨우살이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 독성이 없으므로 누구든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만능약이 바로 겨우살이다.

     

    [겨우살이의 효능]

     

       - 항암작용 -

    겨우살이는 아주 강력한 항암식물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독일 등.유럽에서는 암 치료에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물로 겨우살이와 털머위를 꼽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도 민간에서 겨우살이를 달여서 먹고 위암, 신장암, 페암 등 여러가지 암을 치유한 사례가 많이 있다.

     

       - 고혈압 -

    겨우살이는 훌륭한 고혈압 치료제라 여기면 된다.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현기증 등에도 효과가 있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 하루 20∼30g을 물로 달여 차 대용 으로 꾸준히 마신다.

     

          - 신경통, 관절염 -
    겨우살이를 독주에 담가 두었다가 1년 이 지난후 조금씩 꾸준히 마시면 관절염, 신경통에 큰 효과를 볼수있다.
    또한 겨우살이는 지혈작용도 뛰어나므로 여성의 월경과 다증이나  갖가지 출혈이 있는 증상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 이뇨작용 및 안신작용 -
    몸이 붓고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증세에 치료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간경화나 암으로 인한 복수에 효과가 있으며 결핵성 당뇨에도 좋다. 임산부가 겨우살이를 먹으면 태아가 건강해지고 편안해진다.
    그리고 겨우살이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큰 독성이 없으므로 복용량만 잘 지킨다면 누구든지 안심하고 사용 할수있는 좋은 약초중의 하나가 바로 겨우살이다." 어느 약초 연구가분이 쓴 <토종약초장수법> 겨우살이에 대해서 이렇게 결론을 이야기 하고 있다


     겨우살이는 옛 선조들이 초자연적인 힘이 있는 것으로 믿어 온 식물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옛 사람들은 겨우살이를 귀신을 쫓고, 온갖 병을 고치며, 아이를 낳게 하고, 벼락과 화재를 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생불사의 능력이 있는 신성한 식물로 여겨왔다.


    옛 사람들이 겨우살이가 신통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믿은 것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겨우살이는 모든 나무가 잎을 떨군 겨울에도 홀로 공중에서 푸르름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일생 흙과 접촉하지 않아도 꽃을
    피우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다.


    특히 유럽 사람들은 참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를 불사신의 상징으로 믿었고 하늘이 내린 영초(靈草) 라고 신성시하여
    절대적인 경의로운 식물로 여겼다.

     

     겨우살이는 나무 줄기 위에 착생하는 기생식물로 참나무,팽나무, 뽕나무, 떡갈나무, 자작나무, 버드나무, 오리나무, 밤나무 등의
     여러나무 줄기에뿌리 내려 박아 수분을 흡수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겨우살이는 엽록소를 갖고 있어 자체에서 탄소 동화작용을 하여 영양분을 만들 수 있으므로 숙주식물한테서는 물만을
     빼앗을 뿐이다. 그러므로 대개 겨우살이는 숙주식물에 거의 혹은 전혀 피해를 주지 않는다.

     

     봄부터 나뭇잎이 나오기 시작하면 다른 식물의 그늘에 가려서 햇볕을 받지 못하기에 자라지 못하고 있다가 가을이 되어 나뭇
     잎이 떨어지면 꽃을 피우고 겨울동안에 구슬처럼 생긴 연한 노란빛의 열매를 주렁 주렁 맺는다.

    겨우살이 열매는 겨울철새들이 먹이를 구하기 어려울 때 새들의 좋은 먹이가 거리가 된다.

     

       "항암효과에 대하여 임성적으로 뛰어난것으로 알려진 겨우살이 "
    옛 로마에 있는 네미라는 마을에 숲과 동물, 풍요의 여신인 다이아나와 그녀의 남편 비르비우스를 섬기는 신전이 있었다.
    이 신전의 제사장은 ‘숲의 임금’으로 일컬어졌는데 남자라면 누구라도 될 수 있는 자격이 있었다.
    그러나 새로운 제사장이 되기 위해서는 신전 주위의 숲에 있는 성스러운 나무에서 ‘황금가지’를 꺾어 그것으로 제사장을 찔러
     죽여야만 했다.


     이런 방법으로 제사장 직분이 대대로 이어져왔다. 과연 황금가지가 어떤 것이기에 이것을 손에 넣은 사람만이 제사장의 지위에 오를 수 있었을까. 영국의 인류학자 제임스 프레이저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13권에 달하는 방대한 책을 썼다.
    성스러운 나무에서 자란 ‘황금가지’는 대체 무엇을 가리키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참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를 일컬는 말이었다. 유럽에서는 참나무를 매우 신성하게 여겼고 참나무에 기생한
     겨우살이를 영생불사(永生不死)의 상징으로 여겨 절대적인 존재로 숭배했다.

     

     서양에서 뿐만 아니라 동양에서도 겨우살이를 하늘이 내린 영초(靈草)라고 하여 신성하게 여기고 경외의 대상으로 삼았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겨우살이가 번개와 벼락을 막아 주고 화재를 피하게 하며 귀신과 병마를 쫓는 신통력이 있는 것으로
     믿었다

     

     겨우살이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간과 신장을 이롭게 하며 류머티스성 관절염을 비롯하여, 풍습성(風濕性) 질병에도
     효력이 크다 알려져 있다. 성질이 차지도 덥지도 않으므로 체질에 상관없이 쓸 수 있으며 만성병으로 몸이 몹시 쇠약해졌을 때

    오랫동안 먹으면 기운이 나며 과다 복용만 하지 않으면 부작용도 전혀 없다. 관절염이나 신경통, 요통 치료에도 효과가 좋다.
    당귀, 천궁, 두충, 속단 위령선, 도인 등을 더해 써도좋지만 겨우살이 한 가지만을 써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말려서 가루 내어 알약으로 짓거나 달여 먹으면 중풍으로 인한 반신불수나 사지마비 등을 푸는 효과도 있다


    겨우살이는 마비를 풀고 척추와 말초신경이 손상된 것을 회복시키는 작용이 있다.
    대개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를 본다. 중풍으로 인한 마비는 오래될수록 치료가 어려우므로
    한시라도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겨우살이는 당뇨병에도 신기하다고 할 만큼 효력을 발휘한다
     
    당뇨병과 그 합병증으로 인한 폐결핵에는 겨우살이, 소태나무 껍질, 숙지황, 산수유, 마, 목단피, 복형, 택사, 모려 가루를 함께 쓰면 폐결핵이 먼저 낫고 당뇨병은 나중에 낫는다. 6~12 개월쯤 장복하여 큰 효과를 보았다고도 한다.

     

    3.꾸지뽕나무(항암 억제력 80%)

     

     

     

    구찌뽕나무에는 루틴, 모르찐, 플노보이드인 모린 등 각종 암에 좋은 성분들로서 항암효과가 탁월하며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산등의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는 일반 뽕나무와 비슷하나 그 약성에는 현저한 차이가 있다.


    1. 암을 억제 시킨다: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후라보노이드계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 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2. 위암,식도암,직장암,자궁암,간암,폐암등에 듣는다: 줄기와 잎을 60~120그램에 물 1되를 기준으로 붓고 약한 불로 물이 반으로 줄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마신다, 암으로 인한 통증이 줄어들고 복수가 빠지며 전반적으로 몸의 상태가 좋아진다. 암에는 구찌뽕기름을 내어 복용하면 더욱 좋다.
    3. 식용증진, 노화방지, 장운동의 원활, 신경안정, 심장병에 좋다.  

    당질대사의 필수요소인 비타민 B1이 대량 함유되어 있어 식욕증진 비타민 B2 성분은 노화방지, 신경안정, 장운동을 돕는다.

    또한 비타민 C는 피로회복, 동맥경화, 모세혈관을 강하게 한다.
    4. 만성간염 :가는 줄기와 잎을 30~60그램 조릿대 10~15그램, 오리나무껍질 30~5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마신다.
    5. 양기부족이나 정력이 약한데, 유정 : 잘 익은 구찌뽕 열매를 채취하여 30도 이상 소주에 담궈 한 달 후 취침 전에 한잔씩 마신다.(사실 술맛은 별로다) 또는 열매를 그늘에 말려 가루를 내어 한번에 5~10그램씩 하루 3번 복용한다. 열매는 신장기능을 튼튼하게 하며 정액을 늘리는 성분이 강하다.


    ★ 사실 구찌뽕나무는 잎과. 줄기, 뿌리 모두 약이 되기는 하나 그 약성이 약간씩 다르기도 하지만 줄기에서는 껍질이 약성이 강하며 가장 약성이 좋은 것은 뿌리이다.

     

    ★ 뿌리껍질은 특히 신장을 좋게 하고 혈액을 잘 통하게 하며 근육의 결련을 풀어 주는 효능이 많다


    가. 목질부를 자목이라 하여 부인의 崩中(붕중: 여성의 자궁출혈 血結(혈결: 혈액이 뭉침, 어혈 등)에 쓴다.

    줄기, 뿌리껍질을 ?木白皮(자목백피)라 하여 補腎固精(보신고정: 몸을 보하고 병자의 정력을  세게함), 養 血舒筋(피를 많게, 맑게 하고 체력을 보강함)에 효능이 있고 遺精(유정: 병약할 때 정액을 자기도 모르게   배출함), 요통(허리, 척추, 엉덩이가 아픔) 객혈(결핵 등으로 피를 토함)을 치료한다.

    가지와 잎을 ?樹莖葉(자수경엽)이라 하여 소염(염증을 제거함), 활혈(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함)의 효능이 있고 습진 폐결핵을 치료한다.    

    플라보노이드 다량함유로 암의 억제력이 강하고 밥맛을 있게 하며 통증을 없애 주기도 한다.

    또한 저항력을 높여 항암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숙취해소에도 민간에서는 많이 쓴다.

     

    나. 법제

    뿌리껍질은 가을 물이 내린 다음부터 이듬해 봄에 물이 오르기 전에 채취하여 껍질을 벗기고, 줄기는 단오전후에 껍질을 벗기며, 가지, 잎도 단오 전후에 채취하여 음건하여 사용한다.

     

    다. 용법

    목질부, 줄기껍질, 뿌리껍질 각 40g에 물을1200ml, 줄기와 잎 15g 감초1g에 물700ml을 넣고 반이 될 때까지 달여 반으로 나누어 아침, 저녁 2회 복용한다

     

    4.하고초(항암 억제력 75%)  

     

     

    가. 약효

     줄기와 잎, 전초를 하고초라하여 淸肝(청간:간을 건강하게함) 散結(산결:헡어진 기와 정을 모음), 消腫(소종:종기를 없앰), 이뇨(소변을 잘보게함). 혈압강하의 효능이 있고, 나력(경부임파선결핵), ?瘤(영류:갑상선종즉 암으로 추정됨), 유암(유방암), 目珠夜痛(목주야통:안구의병으로 밤에아픈증상), 頭目眩暈(두목현훈:머리가 아찔하고 눈이 어지러움), 폐결핵, 간염, 근골동통, 혈붕(생리불순으로 출혈이 심함), 대하(여성의 냉증으로 질에서 흰색, 갈색 이물질이 나오는 증상)를 치료한다.

    임파선암, 임파선결핵, 화농성유선염, 유방암 등에 주로 쓰인다.

    나. 법제

    전초를 단오부터 하지까지 채취하여 음건한다.

    다. 용법

      전초 15g, 감초1g에 물 700ml를 넣어 반이 되도록 달여서 아침 저녁 2번 지속적으로 복용 한다.

      또한 환으로 조제하여 10알씩 아침, 저녁 2번 지속적으로 복용한다.

    외용으로는 짓찌어 환부에 바른다.비위가 약한 증상에는 삼백초를 같은 비유로 쓴다.

    ◇ 효능(效能) ◇

    [약리]

    1. 물과 알코올 추출액은 혈압을 내리고, 달인 물은 혈관 확장작용을 보인다.

    2. 조기 염증반응에 현저한 억제작용을 나타낸다.

    3. 달인 물은 복수암과 육아육종에 억제작용을 나타낸다.


    [효능]

    1. 간담에 화가 울체된 것을 다스리므로 간화로 인하여 눈이 충혈되고 아프면서 눈물이 나고 햇빛을 볼 수 없는 증상과 두통, 어지럼증에 유효하다.

    2. 결핵성림프선염, 종기의 초기에 단방이나 현삼, 모려 등을 배합해서 치료한다.

    3. 신경성 고혈압의 혈압을 내리는데 단방 또는 두충, 조구등을 배합해서 치료하면 효능이 뛰어나다.

    4. 한방과 민간에서 전초, 화수(花穗), 과수(果穗)를 강장, 고혈압, 자궁염, 이뇨, 해열, 안질, 갑상선종, 임질, 나력, 두창, 각종, 연주창 등에 약재로 쓴다.


    ◇ 주치(主治) ◇

    혈압, 혈관확장, 두통, 어지럼증, 결핵성림프선염, 종기, 신경성 고혈압, 강장, 고혈압, 자궁염, 이뇨, 해열, 안질, 갑상선종, 임질, 나력, 두창, 각종, 연주창


    ◇ 해설(解說) ◇

    1.식용가능여부: 가능

    2.용도(이용부위): 식용(어린순, 어린잎), 관상용, 밀원용, 약용(지상부)

    3.식용 근거: 식품공전에 주원료로 사용가능한 동·식물로 분류

    4.생약명: 하고초(夏枯草) - 화수(花穗) 또는 전초

    5.기타: 백색꽃이 피는 것을 '흰꿀풀(for. albiflora Nakai)'이라 한다. 홍색꽃이 피는 것을 '붉은 꿀풀(for. lilacina Nakai)'이라 한다. 원줄기가 밑에서부터 곧게 서고 포복지(포복지)가 없으며 짧은 새순이 원줄기 밑에 달리는 것을 '두메꿀풀(var. aleutica Fern)'이라 한다.

     

    ◇ 금기(禁忌) ◇

    만성위장질환자는 주의한다.


    ◇ 형태(形態) ◇

    꿀풀과에 속하며, 우리나라 전국 각처의 산야지 양지에 흔히 자생한다. 5-6월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시든다 하여 하고초라고도 불린다. 다년초, 높이 20-30cm, 전체에 짧은 백색털이 있으며, 줄기는 네모지며 모여나고 꽃진 다음 밑에서 측지(側枝)가 뻗는다. 잎은 대생하고 잎자루가 있고 긴 난형 또는 긴 타원상 피침형이며 길이 2-5cm 로서 끝이 뾰족하고 톱니가 없거나 이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5-8월에 피고 붉은빛을 띤 보라색이며 줄기 위에꽃이 조밀하게 모여 짧은 원기둥 모양이고 길이 3-8cm 이고 포엽 겨드랑이에 각 3송이씩 붙는다. 화관은 입술 모양이고, 하순 꽃잎은 3갈래로 가운데 갈래는 톱니같이 생기고, 꽃받침은 길이 7-10mm 로서 뾰족하게 5개로 갈라지며 겉에 잔털이 있다


    ◇ 효능(效能) ◇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이 차갑습니다. 간과 담에 작용합니다.

    하고초는 간과 담의 화열을 제거하는 약입니다. 간과 담에 열이 치성하면 눈이 붉어지고 붓고 아프며 잘 보이지 않고, 두통과 어지러움이 생기는데, 하고초는 간담의 열을 내려 이러한 증상을 개선시켜 줍니다. 또 유방의 종양이나 암, 기타 고혈압, 자궁염, 폐결핵, 간염, 구안와사, 갑상선종, 발열 등에 약으로 씁니다.


    * 약리작용 :

    하고초(夏枯草) - 강압 및 항균작용이 있다.

    백모하고초(白毛夏枯草) - 진해. 거담. 평천(平喘)에 대한 항균작용이 있다.
    출처 : 본초학

    5. 와송(65% 항암 억제력 확인)

     

     

    항암작용: 위암 재발된 자궁암 폐암 뇌종양 간암 식도암 후두암 전립선암 유방암 비암 피부암 갑상선암 

    백혈병 골수암등에 신효. 토혈 코피 혈리 학질 치질 옹종 습진 화상 간염등. 


     

    *와송은 강한 항암성분이 있어서 각종 암세포를 파괴 인체DNA의 면역항체를 증가시켜서 암세포의 전이를 방지하고 암예방과 암 수술 후 재발방지에 효과가 뛰어나다.

    각종 악성종양의 치료 예방 전이방지에도 쓰인다.

    인체의 세포 활성및 DNA면역력 강화로 인체의 노화를 방지한다.

    해독성분이 있어 간기능 회복에 좋고 간염 간경화등 손상된 간기능을 재생 회복하는 효능이 있다.

    와송의 지혈성분은 각혈 위궤양 대장종양으로 인한 혈변 자궁하혈 혈뇨가 신속히 치료된다.

    인체 DNA의 면역력 강화로 신장세포의 감소를 방지하고 신장기능을 활성 증진시키고 혈뇨를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와송의 특수 에탄올 성분과 와송 올리고당 성분이 장염 신장염 췌장염 등. 장기내의 각종 염증을

    소멸시키는 효능이 있고 심장과 대장근육 수축 활동을 촉진시켜 변비가 해소되고 대변이 잘 소통되고 심장근육을 강화되고 췌장기능 강화 세포활성으로 당뇨 치료에 특효다.

    혈류증진으로 피를 맑게 하여 고지혈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을 깨끗하게 하여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치료 예방하고 여성의 생리불순의 막힌 경혈을 열어주고 갱년기 생리를 활성화 시켜주며 남성의 전립선에 좋다.

    와송은 인체 내의 축적된 모든 독성을 해독하는 성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와송(瓦松)'은 오래된 기와지붕에서 자라는 것으로 일명 “기와솔 또는 '바위솔'”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신탑, 탑송 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여름철에 채취하여 말려서 약으로 쓴다.

    그중에서도 9월 초에 캔 것이 가장 약효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다. 와송이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12세기부터 항암효과가 있는 약초로 기록되어 있다. 또 18세기에 중국에서 발간된 '의종금감'과 '만병의약고문'에도 종양을 삭여주고 지혈, 진통, 소독 등에 효능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본초강목>에도 해열, 지열, 학질이나 간염, 습진, 이질, 악성종양, 화상에 효과가 있다고 쓰여 있다. 그리고 요즘에는 위암을 비롯한 소화기 계통의 암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민간에 알려졌으며 간혹 효과를 보았다는 사람이 있는 것으로 보아 꽤 높은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 약효

    전초를 와송(瓦松)이라하며, 청열(열을 내림), 해독, 지혈, 이습, 소종, 항암의 효능이 있고 토혈, 혈리, 간염, 치질, 습진, 화상을 치료한다.

    민간에서는 각종 암의 예방, 전이, 재발 방지에도 효과가 있어 사용하고 있으며, 신장 질환의 예방과 갱년기 증상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 법제

    전초를 입추~입동 사이에 채취하여 음건한다.

    다. 용법

    ①전초 10g 감초1g에 물 700ml를 넣어 반으로 될 때까지 달여서 반으로 나누어 아침, 저녁으로 지속적으로 복용한다.

    ② 봄부터-가을까지 녹즙을 만들어 복용 한다.

    ③ 와송주를 담궈 먹어도 된다

    ( 술은 반드시 1일 2회 각 소주잔 1잔만 복용 하여야 한다. 많이 먹으면 술일뿐이다. )

    주의) 신장기능이 좋지 않은 환자에게는 주의 ,비위가 허약한 사람은 사용을 금지

     

    6. 부처손

     

     

     

    부처손은 부처손과에 딸린 늘푸른 여러해살이풀이다.
    마른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데 비가 와서 물기가 있으면 새파랗게 살아나고 가물면 잎이 공처럼 둥글게 말라 오그라들어 죽은 것처럼 보인다.


    줄기는 빽빽하게 모여 나고 높이는 15∼29센티미터이며, 비늘 조각 같은 잎이 빽빽하게 붙는다 .
    잎은 4줄로 늘어 서 있고 끝이 실처럼 길어지며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다.
    포자낭 이삭은 잔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네모지며 길이 5∼15밀리미터쯤이다.
    우리 나라 곳곳의 바위에 붙어 자라며, 일본, 중국, 타이완, 필리핀 등에도 자생한다.
    겨울철에도 죽은 것처럼 오그라들었다가 봄철 비가 오면 금방 새파랗게 살아나는 생명력이 몹시 질긴 식물이다.


    이름도 많다.

    만년송, 만년초, 장생불사초, 불사초, 회양초(回陽草), 교시(交時) 등으로 부르고, 한자로는 잎이 붙은 모양이 주먹을 쥔 것 같고 잎은 잣나무 같다고 하여 권백(券柏)이라고 부른다.
    중국에서는 석상백(石上柏), 또는 지측백(地側柏)이라고 한다.

     

    부처손과 닮은 식물로 바위손이 있는데, 언뜻 보기에 구별이 어려울 만큼 닮았고 꼭 같이 약으로 쓴다. 부처손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피를 멎게 하며 기침을 멈추게 하는 데 좋은 약초이다. 독이 없고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고 한다.  특히 여성들의 자궁출혈이나 생리불순, 생리통에 효험이 크고 치질, 장출혈, 탈항, 피오줌 등에도 좋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서 여성이 자궁이 냉하여 임신을 하지 못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또 만성 간염, 간경화증, 황달, 기침, 신장결석, 정신분열증, 갖가지 암, 기관지염, 폐렴, 편도선염에도 효험이 있으며 노인들이 힘이 없고 몸이 나른할 때 부처손을 달여 먹으면 기운이 난다고 한다.

     

    부처손은 항암효과가 가장 뛰어난 식물 중 하나다.


    중국에서 암 치료약으로 널리 쓰고 있다. 중국에서 동물실험을 한 것을 보면 흰 생쥐에 이식한 암을 뚜렷하게 억제하는 것이 증명되었고, 또 종양을 이식한 흰 생쥐의 생존 기간을 늘리고 부신피질의 기능을 좋게 하고 생체 내의 대사기능을 좋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부처손은 나쁜 것을 없애고 좋은 것을 북돋워 주는 작용, 곧 부정거사의 작용을 지니고 있어서 암 환자의 체력을 늘리면서도 암세포를 억제하는 데에 좋다. 폐암, 피부암, 간암, 코암, 유방암, 자궁암 및 소화기관의 암에 두루 효과가 있다.

     

    특히 방사선 요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환자에게 좋은 효능이 있어서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막는 데에 효과가 좋다. 중국 중산의학원에서 융모상피암과 악성포상기태 23례를 부처손으로 치료하여 완전히 나은 것이 4례, 현저한 효과를 본 것이 8례, 효과를 본 것이 5례, 효과를 못 본 것이 5례로 총 유효율이 73.9 퍼센트였다고 한다.

     

    부처손은 화학요법과 같이 쓰면 항암제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갖가지 암에는 부처손 30∼60그램을 물 1되에 넣고 물이 반이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에 3~4번 나누어 마신다. 암으로 인한 출혈을 막는 데에도 좋다.

     

    <동의보감>에는 부처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성질은 따뜻하고 평하다(약간 차다고도 한다). 맛이 맵고 달며 독이 없다.
    여자의 음부 속이 차거나 달면서 아픈 것, 월경이 없으면서 임신하지 못하는 것, 월경이 없는 것 등을 치료한다. 여러 가지 헛것에 들린 것을 없애며 마음을 진정시키며 헛것에 들려 우는 것과 탈항증과 위벽증을 치료하고 신장을 따뜻하게 한다. 생것으로 쓰면 어혈을 헤치고 볶아서 쓰면 피를 멎게 한다.”

     

    <동의학 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맛은 맵고 달며 성질은 평하다.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어혈을 없애고 피 나는 것을 멈춘다.
    월경이 없는데, 생리불순, 자궁출혈, 타박상, 배아픔, 숨이 찬 데, 피를 게우는 데, 변혈, 뇨혈, 탈항 등에 쓴다.  피멎이 약으로는 거멓게 닦아서 쓴다. 하루 2∼9그램을 달인 약, 약술,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이거나 가루 내어 뿌린다.”

    부처손은 생김새가 부처의 손을 닮기도 했지만 자비로운 부처의 손길처럼 병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정신 분열증으로 발작했을 때 부처손 500그램, 면마 500그램을 물로 진하게 달인 다음 거기에 인식향산나트륨 500그램을 넣고 밥먹고 30분 뒤에 20~70 밀리리터씩 하루 3번 먹는다. 20∼60일 동안 먹는다.
    부처손에는 정신을 진정시키는 히스피드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다.

     

    부처손을 질병에 이용하고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한다.


    - 음부 가려움증 부처손을 잘게 썰어 물로 달여 그 물로 목욕을 하거나 음부를 씻는다. 하루 3∼4번, 4∼5일 하면 낫는다.
    - 부인의 냉병 부처손과 인동덩굴꽃을 5∼8월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 보드랍게 가루를 만든 다음 꿀을 섞어 녹두 알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4∼6알씩 하루 3번 빈속에 먹는다. 10∼15일이면 효과가 나타난다.
    - 여자들이 아랫배가 아프고 손발이 차며 월경이 고르지 못하고 냉·대하, 또는 소화장애가 있을 때 좋다.
    - 불임증 부처손을 6∼8월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 다음 불에 타지 않을 정도로 볶아서 가루 내어 물로 반죽하여 콩알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10∼15알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먹는다.
    - 자궁출혈 부처손 15그램, 쑥 15그램을 거무스름하게 볶은 다음 물로 달이고 그 물에 아교 15그램을 타서 하루 2번에 나누어 마신다.
    - 갖가지 암 그늘에서 말린 부처손 20∼80그램과 비계가 섞이지 않은 돼지고기 40∼80그램, 대추 10개에 물 2되를 붓고 물이 5분지 1이 될 때까지 약한 불로 6시간쯤 달여서 그 물을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마신다. 1개월 이상 오래 복용하도록 한다.
    - 폐암, 인후암, 뇌암, 비안암, 간암, 위암, 자궁암, 피부암, 식도암 등 갖가지 암에 좋은 효과가 있다.
    - 오래 복용해도 부작용은 없으나 몸이 쇠약한 사람은 경우에 따라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 계속 복용하면 없어진다.

     

    부처손의 효능은 어디까지 인가??

     

    부처손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함부로 자라지 않는 우리 나라 그것도 부안 변산에 많이 자생하는 아주 희귀한 약재이며 만병통치에 가까운 대단한 약재이다.

     

    일본, 중국, 타이완, 필리핀 등에도 조금씩 자생한다 하나 그건 소수에 불과하며 겨울철에도 죽은 것처럼 오그라들었다가 봄철 비가 오면 금방 새파랗게 살아나는 생명력이 몹시 질긴 식물이다.
    만년송, 만년초, 장생불사초, 불사초, 회양초, 교시 등의 많은 이름으로 불리고 한약명으로는 권백이라고 부른다. 중국에서는 석상백, 또는 지측백이라고 한다. 비슷한 것으로 바위손이 있는데 언뜻 보기에 구별이 어려울 만큼 닮았고 꼭 같이 약으로 쓴다.

     

    약성 및 활용법

    부천손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혈액순환을 좋게하며, 피를 멎게하며 기침을 멈추게 하는 데 좋은 약초이다. 독이 없고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고 한다.

     

    여성들의 자궁출혈이나 생리불순, 생리통에 효험이 크고 치질, 장출혈, 탈항, 피오줌 등에도 좋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효과가 있어서 여성이 자궁이 냉하여 임신을 하지 못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만성간염, 간경화증, 황달, 기침, 신장결석, 정신분열증, 갖가지 암, 기관지염, 폐렴, 편도선염에도 효험이 있으며 노인들이 힘이 없고 몸이 나른할 때 부처손을 달여 먹으면 기운이 난다고 한다.

     

    부처손은 항암효과가 가장 뛰어난 식물 중 하나다. 중국에서 암 치료약으로 널리 쓰고 있다. 중국에서 돌물실험으르 한 것을 보면 흰 생쥐에 이식한 암을 뚜렷하게 억제하는 것이 증명되었고, 또 종양을 이식한 흰생쥐의 생존 기간을 늘리고 부신피질의 기능을 좋게하고 생체 내의 대사기능을 좋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부처손은 나쁜 것을 없애고 좋은 것을 북돋워 주는 작용, 즉 부정거사의 작용을 지니고 있어서 암 환자의 체력을 늘리면서도 암세포를 악제하는 데에 좋다. 폐암, 피부암, 간암, 코암, 유방암, 자궁암 및 소화기관의 암에 두루 효과가 있다.
    특히 방사선요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환자에게 좋은 효능이 있어서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막는 데에 효과가 좋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각종 암에는 부처손 30~60g을 물 한 되에 넣고 물이 반이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에 3~4번 나누어 마신다. 암으로 인한 출혈을 막는 데에도 좋다.

     

    ▶또다른 암 치료에 적용하는 방법으로 그늘에서 말린 부처손 20~80g과 비계가 섞이지 않은 돼지고기 40~80g, 대추 10개에 물 2되를 붓고 물이 1/5이 될 때까지 약한 불로 6시간쯤 달여서 그 물을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마신다. 1개월 이상 오래 복용하도록 한다.
    폐암, 인후암, 뇌암, 비인암, 간암, 위암, 자궁암, 피부암, 식도암 등 각종 암에 두루 적용할 수 있다. 오래 복용하여도 부작용은 없으나 몸이 쇠약한 사람은 경우에 따라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 계속 복용하면 없어진다.

     

    ▶음부가 가려울 때는 부처손을 잘게 썰어 물로 달여 그 물로 목욕을 하거나 음부를 씻는다. 하루 3~4번씩 4~5일이면 효과가 나타난다.

     

    ▶부인의 냉병에는 부처손과 인동덩굴꽃을 5~8월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 보드랍게 가루를 만든 다음 꿀을 섞어 녹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4~6알씩 하루 3번 빈 속에 먹는다. 10~15일이면 효과가 나타난다.
    여자들이 아랫배가 아프고 손발이 차며 월경이 고르지 못하고 냉대하 또는 소화장애가 있을 때 좋다.

     

    ▶불임증을 극복하기 위하여는 부처손을 6~8월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 다음 불에 타지 않을 정도로 볶아서 가루내어 물로 반죽하여 콩알 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10~15알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자궁출혈에는 부천손 15g, 쑥 15g을 거무스름하게 볶은 다음 물로 달이고 그 물에 아교 15g을 타서 하루 2번에 나누어 마신다.

     

     

    출처 : 농부세상
    글쓴이 : 흙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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