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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인류의 순환, Human circulation, 윤향, Yunhyang, 潤香.다른 시인님 글방(스크랩) 2015. 9. 22. 21:33
남녀 순환시대 다
Men and women times the cycle
인류의 토대 역사는
사내들의 吐血과
세계사를 기획한 거장들이
이젠 뿌우연 답배 연기처럼
원시림 궤도에서 흔들린다계집들이 바다를 잉태하고
삶의 기폭제에생명을 보듬고
내 증조할매가 그러하듯이
질박한 터울에서
질기디 질긴 命줄에살아 있다는 것은
한낱 바람같은 것이다
역사를 층층히 손을잡고
가고오는 길목에서사람은 한껏 바람 이리니
春夢에 맴도는 속젓삼
한집안 가풍사슬쓸게치마에서 바람이 인다
치마 바람이 분다
여성시대 母系 바람은
태초 사내를 잉태하고
아마존 강물 벌거벗은
옛명성 원시림 그대로긴머리 풀어 헤치고
한시대 멍울 모두 벗어 버린다
지금은 모계사회 돌입여성이 이끄는 순풍 시대다
男兒들 무궁한시대 막을 내린다
야성적 햇살속에서 족적 편린에
종족 번창과 평화로운 동반자로
자리 매김과 역활론자 동반순리순환 새시대 다
야성 남성 우월시대에서
개성적 다양성 여성시대로
대전환 시대로 돌입했다
우주 태양계 별들은
母界 사회로 순환 중이다
돌고도는 태초神 우주공간은
수많은 영웅들이
역사를 만들었고
神들린 천재들이
삶의질을 높혔다
기하학 거부할수 없는
물질만능 시대에서
여성시대 돌입은
거부할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다
인류의 순환, Human circulation
윤향, 潤香.가을 향기는 그윽하다
폐부에 지나가는
바람 두점이
핏빛으로 물방울이 된다
여름은 꼬리를 감추고
가로수 누런 떡잎이
팽그르ㄹ 돌며
자동차 경적소리에 쓸려간다
허공에 집을짓고
유한의 바랑자는삶의 멀미를 한다
한잔의 축배를속수무책 그리워 하며
거세당한 꿈들이
당찬 고개마루에서
불면을 초래하고
밤새 조약돌 모았다
다시금 풀어 헤쳤다
봄은 지고
여름은 지나치고
가을은 적막히책장을 열어본다
시린만큼 단풍은물드는 계절
굶주린 만큼맑아지는 정신
생명 길손들이 벗하는
한가닥 술잔들이가을을 적신다
영원성은 바람이다
시대적 영원성은 돌고도는 풍차 다 !
Male times had a human development
남성시대는 인류의 발전이 있었다
. 2015.09.16 11:22生
출처 : ~ 윤향시인 詩art Gallery ~글쓴이 : 윤향 詩 원글보기메모 :'다른 시인님 글방(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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