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만남과 이별
    나의 이야기(창작~시) 2014. 3. 11. 16:18

      만남과 이별 소리새/박종흔 이제 널 보내려 한다 세상이 정한 만남과 이별의 큰 틀에 낀 채 우리도 헤어져야 한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았던 사랑스런 너를 소용돌이치는 가슴에 담고 돌아서야 한다 몇 날 며칠 눈물이야 나겠지만 하지만 어쩌랴 그 방법 외엔 다른 수가 없으니 남은 정은 가슴에 묻어두고 못 견디게 보고 싶으면 가슴을 열고 꺼내 봐야지 지금도 보고 싶은 널.

    '나의 이야기(창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핏빛 사랑  (0) 2014.03.15
    행복의 열매  (0) 2014.03.13
    하루를 백 년처럼  (0) 2014.03.10
    고백  (0) 2014.03.06
    지난겨울  (0) 2014.03.03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