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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바다 소리새/박종흔 누군가 그랬다 아픔은 참으면 되고 인내는 쓰지만 달다고 그 말을 이해하는데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자아(自我)를 정립했지만 세상 이치는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를 잃는 법 아름다운 시절은 강물처럼 흐르고 흘러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추억의 바다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