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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씁씁한 유머웃음방 ^^ 2013. 1. 2. 19:21
웃어넘기기엔 씁씁한 유머
아들은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군대에 가면 손님이 되고, 장가 가면 사돈이 된다.
아들을 낳으면 1촌, 대학 가면 4촌, 군대 다녀오면 8촌, 장가가면 사돈의 8촌,
애 낳으면 동포, 이민 가면 해외동포.
딸 둘, 아들 하나면 금메달,
딸 둘만 있으면 은메달,
딸 하나에 아들 하나면 동메달,
아들 둘이면 목메달,
장가 간 아들은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에 너무 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자녀가 출가하면 아들은 큰도둑, 며느리는 좀도둑, 딸은 예쁜도둑.
남편은 집에 두면 근심덩어리, 데리고 나가면 짐덩어리, 마주 앉으면 웬수덩어리,
혼자 내보내면 사고덩어리, 며느리에게 맡기면 구박덩어리.
잘난 아들은 국가의 아들, 돈 잘 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빚진 아들은 영원한 내 아들.
미친 여자. 며느리를 딸로 생각하는 여자.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며느리 남편을 아직도 아들로 여기는 여자.
아들에게 재물을 안주면 맞아 죽고, 반만 주면 쫄려 죽고, 다 주면 굶어 죽는다....
고민
고민이란 놈 가만히 보니 파리를 닮았네.
게으른 사람 콧등에는 올라앉아도 부지런한 사람 옆에는 얼씬도 못 하네.
팔을 저어 내쫓아도 멀리 날아가지 않고 금방 또 제자리에 내려앉네.
파리채를 들고 한 놈을 때려잡으니 잠시 후 또 다른 한 놈이 날아오네." 아버지가 화난 이유 "
아버지는 시골에서 딸을
서울의 대학교로 유학 시키고
논, 밭 다팔아서 뒷바라지를 했다.
여름방학이 되자
성숙된 모습의 여대생이 되어
딸이 고향집에 찾아왔다.
딸은 먼저 아버지에게 큰절을 했다.
그리고는 갑자기 큰소리로 울기 시작했다.
"엉엉. 아부지에~ 지가 홀몸이 아니구만유~~~~~~~" . .
이 말을 들은 아버지는
화가 난 나머지 딸을 뺨을 때렸다.
그리고는 분이 풀리지 않은 목소리로 소리쳤다.
"내가 뼈 빠지게 고생해서 서울로 유학까지 보냈는데,
아직도 사투리를 못고치다니!! 고연것 같으니라고...."
// 출처 : 아름다운 들녘의 산책글쓴이 : 멋장이여사 원글보기메모 :'웃음방 ^^'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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