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숙의 기도나의 이야기(창작~시) 2011. 10. 23. 00:03
진숙의 기도 소리새 / 박종흔 반짝이던 별 하나 아름다운 꽃이 되어 세상 불모지에 떨어질 때 하늘 부르심 받아 자원하는 마음으로 세상 밝히는 등불 된 사람 환상 속 행복 찾아 헤매는 가엾은 영혼들 위해 눈감고 두 손 모은 진숙의 기도 값없이 받은 사랑 거저 주겠노라 다짐하며 오늘도 당신의 사랑 전파하리.
'나의 이야기(창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번 결혼한 여자 (0) 2011.10.25 권세와 재물 (0) 2011.10.24 속삭임 (0) 2011.10.22 구급차 (0) 2011.10.20 지우고 싶은 시간 (0) 201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