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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소리새 / 박종흔 비상벨을 울리며 구급차가 갓길로 질주한다 누군가 급한 환자가 생의 기로에서 헤매나 보다 인생의 갓길을 가는 사람들 때론 내가 그 구급차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