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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 햇살 소리새 / 박종흔 한줄기 햇살을 바라는 마음이 얼마나 어리석음인지 이렇게 가슴 추운 날 아직 갈 길은 멀고 파라다이스는 요원하다 어찌하여 원하는 것은 없고 자갈과 고깔만 가득한지 금단의 땅에 쏟아지는 수많은 별똥별 가난한 연인의 마음 속 하나 가득 채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숲 속의 詩 (숲 속 詩)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작가님이 만들어 주신 나의 영상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거울 속 얼굴 / 소리새.박종흔 (0) 2011.06.09 [스크랩] 별들에게 물어봐 / 소리새.박종흔 (0) 2011.05.30 [스크랩] 찾아올 때와 떠날 때 / 소리새.박종흔 (0) 2011.02.12 [스크랩] 새가 되리 / 소리새.박종흔 (0) 2011.02.12 [스크랩] 격정 소나타 / 소리새.박종흔 (0) 2011.02.10 관련글 관련글 더보기 [스크랩] 거울 속 얼굴 / 소리새.박종흔 [스크랩] 별들에게 물어봐 / 소리새.박종흔 [스크랩] 찾아올 때와 떠날 때 / 소리새.박종흔 [스크랩] 새가 되리 / 소리새.박종흔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