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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직접 만들어보세용~~찹쌀도우넛~~
    요리 스크랩 2011. 1. 14. 09:00

    지난주말~

    귀차니즘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구 비비적 거리고 있을 즈음

    남푠은 등산을 서두른다~

    와이프 차 키 를 들고~빨리 세차하구 올테니~그동안 준비~하 라 구~~

    우잉~우잉~우잉~~

    작은아이~비비적거리는 엄마를 보며~

    헐~

    저 비싼 등산준빗물~한번 갖다오구~~헐~~헐~헐~

    근디~

    방금 나간 남푠 차량 도착 멘트가~

    남푠~

    날이 얼마나 추운지~세차를 못 한다구~

    그럼 등산 못가겠네~

    앗싸~ㅎㅎㅎ

    다시 쇼파를 끌어 안는다~~ㅎㅎㅎㅎㅎㅎ

     

     

    바쁘지 ~ 아니~ 귀찮지만 않으면

    도넛츠를 바구니 가득 만들어~~친구들과~~하루종일~~~ㅎㅎㅎㅎㅎㅎ

    한 15년 전 쯤 인듯

    우리 옆옆집에~이쁘고 살림 잘하는 미선 엄마 생각이 난다~

    항시 찹쌀 가루를 냉동실 그득 채워 놓고~

    손수 찹쌀 도넛을 만들어 나눔하던~

    한동안 그 맛에 매료돼~

    아주 자주 만들어 먹었었당~

    그래서  

    찹쌀만 보 면 무조건 ~가루를 만들어~냉동실 한켠에 차곡차곡 쌓아놓고~~~ㅎㅎㅎ

    문득~임산부에~식탐처럼~

    찹쌀도너츠가~

     

     

     

     

     

    찹쌀가루~우유~계란~밀가루아주조금~황설탕~

    찹쌀 가루에 과자용 밀가루 아주조금(찹쌀가루로만하면 너무 찰져서 잘안익고탄다)을 우유와 계란으로 반죽을~질지 않으며 촉촉하게 한다~

    도너츠 모양틀이 없으면~ 동그랗게 만든 다음 야쿠르트병으로 눌러준다

    튀김기름에~찹살 가루를 살짝 뿌려~뽀르르 기름이 올라올 때~

    만들어 놓은~도넛들을 하나씩 넣어가며~튀김저로~붙지않게 저어 주면서~

    도넛들이~위로 떠오르면~~채망에 건져 놓는다~

     봉투에 황색 설탕을 담고 도넛들을 넣어 흔들어 뭍혀 내면  됨

    단 기름 온도 가 너무 높지않게~

    기름 온도가 높으면 빨리 타게되고~도넛 들이 터지며 밖으로 튀네요~~ 위험

    찹쌀에 존득함이 계속 입으로~~ㅎㅎㅎ

    유명 베이커리 도넛과 비교해도 될만쿰~~자신있음당~~~ㅎㅎㅎ

    생각만으로도~~군침이~~

     

     

     

     서재에서 ~ 먹고살기에 바쁜 울신랑~~

    요렇게 담아다~

    자기양~~

    도넛 묵으세요~~~ㅎㅎㅎㅎ

    힘들게 두시럭 떤다고 하지 말라던~남푠~~웃습니당~~ㅎㅎㅎㅎ

     

     

    방에서 끔적 않고~컴에 빠진 아달 불러다~~

    우린 거실에서

    요렇게~~

    글구 윗층 사는 친구 ~

    봉례~ㅎㅎ

    엘레베이터로 올릴께 ~~받아랑~슈~웅~~

    ㅎㅎㅎ~

     

    더 많은 지인들과~나눔하고픈데~~~~~

    늘~부족함~

    다음엔~

     

     

     

    날씨가 무척 춥네요~~

    영양가득 먹거리 준비하시며~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 : 별빛Princess
    글쓴이 : 별빛공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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