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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일본 어린이70% 세슘검출
    생활에 유용한 상식 2014. 9. 12. 12:42


    日방사능 시금치, 우유 오염 '어린이 70% 세슘 검출'


    일본 방사능 오염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에서 150km나 떨어진 일본 관동지방에서 우유와 시금치 등 주요식품에서 원전에서만 발생하는 세슘 등이 검출되고, 이 지역 어린이들의 70%가 방사능의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더욱이 이 같은 확산 현상이 상수원과 지하수를 타고 진행되고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내로 수입되는 일본산 원료를 사용한 전 식·제품 검사에 비상이 걸렸다.



    주간아사히(週刊朝日)  보도에 따르면, 2012년 11월 조소생활협동조합(이바라키 현 모리야 시/常総生活協同組合[茨城県 守谷市])가 일본 관동 15개 지역의 0세부터 18세 어린이·청소년 85명 대상으로 실시한 소변검사 결과, 10명 중 7명꼴로 소변에서 세슘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소생협이 조사를 시작한 것은 후쿠시마 원전사고 발생이 1년반 정도 지난 작년 11월. 마츠, 가시와, 츠쿠바, 치바, 이바라키 등 15개 일본 관동지역 거주 어린이 85명을 대상으로 소변검사를 실시했다. 이들 어린이 중 70%, 58명에서 1 베크렐 이하의 세슘이 검출됐다.

    세슘 134와 137은 자연계에서는 존재하지 않고, 오직 원자력 발전 등 핵분열을 통해서만 발생하는 인공 방사능이다. 따라서 이들 어린이들은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음식물이나 음용수에 의해 체내 피복된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재작년 9월 이와테현 이치노세키시에 거주하는 4살 여자아이의 소변에서는 4.64 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되기도 했다. 4.64 베크렐이라는 높은 수치가 나와 조사해본 결과 할머니 밭에서 수확한 채소를 먹었고, 말린 버섯에서는 1810 베크렐이 검출됐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일본의 식품 방사능 허용 기준치는 100베크렐, 우유 및 유아용 식품은 50베크랠, 음료수는 10베크렐이다. 몸에 들어간 세슘은 어른 80일, 어린이는 약 40일 정도의 반감기 후 배출되지만, 음식물 섭취로 체내피폭이 되고 방사능이 배출되는 상황이 지속되는 것은 위험하다고 기사는 보도하고 있다. 즉 방사능 기준치 이하의 식품이지만, 체내에 축적될 경우 세포 손상 등을 야기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유전자 변형 과정이 축적되면서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는 지적도 함께 보도됐다.

    또한 주간아시히는 도쿄 도내 할인점에서 사들여 충격적인 식재료의 방사능 측정 결과를 공개했다. 금년 가을 갓 수확한 이바라키현 연근에서 22.68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고, 도치기현 우유에서는 4.43베크렐이 검출된 것으로 보도했다. 기준치인 50베크렐 미만이지만, 매일 2잔씩 마신다고 가정할 경우 연간 최저 10마이크로 시버트의 내부피폭을 당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군마현 시금치, 양배추, 표고버섯에서도 세슘이 검출됐고, 시금치의 경우 26.12베크렐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http://media.daum.net/culture/health/newsview?newsid=20131004103313736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시운전중이던 새 오염수 정화 처리 설비에 이상이 생겨 가동이 또 중단됐습니다.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오늘 아침 오염수에서 62종류의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는 정화 장치인 '다핵종제거설비'(ALPS) 시운전 중 이상을 알리는 경보가 울려 운전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 저장 탱크 단지에 있는 탱크 1개의 상부에서 오염수가 누출됐고, 일부는 바다로 유출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1년 11월 7일, 일본 텔레비전 방송에서 후쿠시마(福島) 농산물을 시식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던 캐스터가 일찌감치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후지TV>의 아침 정보 프로그램에서 후쿠시마산 농산물을 응원하는 코너 '먹고 힘내자'를 진행해 오던 오츠카 노리카즈(大塚範一, 63) 캐스터가 백혈병 진단을 받고 치료에 들어갔는데, 현재 죽었는 지 살았는 지 소식이 캄캄하다.


    유명 아이돌 록밴드 멤버 내부피폭도 숨겼던 일본

    원전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산 농산물 먹기에 앞장섰던 일본 록밴드 멤버가 ‘내부 피폭’ 판정을 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 록밴드 토키오의 야마구치 타츠야는 2013년 3월 방송에서 ‘세슘-137에 20.47Bp/kg 내부 피폭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내부 피폭이란 음식물 등을 섭취해 체내에 축적된 방사성 물질에 의한 피폭을 말한다. 

    << 방송진행 전에 이미 후쿠시마 농산물 방사능 수치 안전을 철저히 확인하고 캠페인 벌였을 것 아닌가?  그런데도 방사능 내부 피폭 판정. 지난 3월에 내부 피폭 판정받고, 이제서야 뒤늦게 언론에 공개하는 것은 후쿠시마 농산물 먹지 말라는 얘기 아닌가! >>


    일본의 한 수산시장 내 공기 중 방사능 측정치가 0.13밀리시버트인 반면 후쿠시마현 인근 이바라키현산 수산물 위에선 순간 측정치는 0.87밀리시버트까지 올라갔다. 성인 1년간 방사선 피폭 허용치는 1밀리시버트다.


    오카다 다카시 계명문화대학교 교수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진실을 찾는 블로그'에 '대한민국이 일본의 해산물을 수입 금지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링크했다. 이에 대해 다카시 교수는"물고기에 방사능 측정기를 가까이 대지 않았기 때문에 (섭취시) 실제 피폭량은 더 높다고 생각된다"고 적었다. 


    후쿠시마 주민들은 당장 도망가라니깐!!!

    日 원전전문가 “조금이라도 안전한 곳으로 당장 도망가야”


    교토대학교 원자로실험소의 고이데 히데아키(小出裕章) 교수가 “조금이라도 안전한 곳으로 당장 도망가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25일 일본 뉴스포스트세븐에 따르면 “오염수를 완전하게 통제하고 있다고 주장한 아베 총리의 말은 거짓”이라고 일본 정부를 비판했던 고이데 교수가 이번엔 “주민들은 조금이라도 덜 오염된 지역으로 도망가야 한다”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고이데 교수는 “바다로 방출된 방사성물질은 해류를 타고 퍼져 이미 미국 서해안에서 발견됐으며 곧 대서양에도 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오염된 해수가 결국 비가 되어 내려 토양을 오염시켜 동식물 전반에 영향을 미쳐, 그 동식물을 먹는 사람은 자연히 내부 피폭이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후쿠시마에서는 아무런 제염작업도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고이데 교수는 “후쿠시마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그나마 덜 오염된 지역으로 피난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경고했다. 특히 “방사성물질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어른의 약 4배 정도로, 어른들의 현명한 선택만이 아이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호소했다.


    "日 방사능 오염수, 제어 불가능한 상태"


    전 미국원자력규제위원회(NRC) 위원장이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에 대해 제어가 불가능한 상태에 다다랐다고 경고했다.

    그레고리 야스코 전 NRC 위원장은 25일 도쿄도 지요다구에서 열린 외국특파원협회 회견에서 "(후쿠시마 원전)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지만 (방사능 오염수의) 영향을 완화하는 것일 뿐 사태는 제어 불가능한 곳까지 왔다"고 말했다. 

    이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최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상황이 통제되고 있다"고 말한 것을 정면 반박한 것이다.

    야스코 전 위원장은 지난 7월까지 2년 간 미국 NRC 위원장을 지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엔 미·일간 협력을 주도한 인물이다.


    <<얼간이 오바마야, 후쿠시마 고농도 방사능이 미국 서부를 강타한다>>


    방사선 영향으로 부상을 입었을 거라고 추정되는 바다표범.


    지난 7월, 미 알래스카 최북단 배로 해안.

    이 곳에 서식하는 바다표범 무리내에서 이상현상이 발견되기 시작했다. 물갈퀴가 찢기고 피부가 괴사된 바다표범들이 자주 눈에 띄고 일부는 미처 숨쓸 틈도 없이 죽어갔다. 주로 눈과 코 주변의 털이 빠져있고, 코 주위에 염증이 생기는 괴이한 증상에 초반 과학자들은 바이러스 감염을 의심했다.


    그러나 이제 과학자들은 지난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으로 야기된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 오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피부 괴사 등의 증세가 방사능 감염시 나타나는 현상과 유사한 때문이다.


    후쿠시마 쓰나미 잔해가 올해부터 하와이에 도달하기 시작했다.


    하와이 보건당국은 오아후(Oahu) 와 카우아이(Kauai) 해변에서 수거된 냉장고 부품, 굴 부표, 어망과 주택 잔해, 플라스틱 병 등의 잔해를 수거하여 방사능 수치 측정을 의뢰했으나, 정확한 방사능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재, 하와이 보건당국은 해변에서 수상한 잔해를 발견하면 만지지 말고, 즉시 당국에 신고하라는 안내 표지판을 곳곳에 설치했다.


    美 연안서 잡힌 참치에서 방사성 세슘 검출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 원자력발전소로부터 9650㎞나 떨어진 미 태평양 연안에서 잡힌 참치에서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 이는 후쿠시마 원전에서 누출된 방사성 물질이 태평양을 건너 미 연안으로까지 이동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참치같은 대형 이동성 어류가 이처럼 먼 거리에서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미 국립과학원회보지 PNAS(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이 같은 결과를 발표한 니콜라스 피셔는 "솔직히 우리는 매우 놀랐다"고 밝혔다.

    이번에 잡힌 참치들로부터 검출된 방사성 세슘의 양은 지난해 캘리포니아 연안 해역에서 잡힌 참치들로부터 검출된 세슘 양의 10배에 달했다. 


    <<후쿠시마 고농도 방사능이 미국 서부 해안을 덮치기 시작하면,

    미국은 서부 주요 도시들을 포기해야 한다.>>


    후쿠시마 방사능 쓰레기가 하와이를 통과하고, 미국을 향해 돌진하고 있다.

    (미국 해군 공개자료)


    일본 대지진으로 쓰나미가 발생한 후 북태평양 한가운데 떠다니던 ‘쓰나미 쓰레기’의 지름이 4828㎞에 달하며 머지 않아 미국 서해안에 밀려올 예정이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는 쓰나미 쓰레기 일부가 하와이 북서쪽 해안 환초에 도달할 것이며 다른 일부는 2013년 3월부터 2014년 3월까지 미 오리건, 워싱턴, 알래스카주 및 캐나다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했다.

    NOAA의 쓰나미 해양 잔해 코디네이터인 루스 옌더는  온라인 뉴스 콘퍼런스에서 NOAA 직원들이 해안경비대 항공기를 타고 하와이 군도를 순찰하고 있다고 밝혔다. NOAA는 또한 과학자들을 미드웨이 환초와 다른 환초들을 조사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3년후 태평양 고농도 방사능 오염지대 예측지도

     미국 서부 해안은 후쿠시마 고농도 방사능에 강타 당할 것이다.


    미국 원자탄 2발 쳐맞은 거 보복하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 수산물을 대량 수입한 개누리님들


    출처 : 군대·무기
    글쓴이 : 새누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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