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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의 이야기(창작~시) 2013. 6. 17. 21:53
행복 소리새/박종흔 우리의 인생은 고개 넘고 강을 건너 행복을 찾아가는 외로운 나그네의 길 아름다운 장미도 마음이 끌리지 않으면 들판에 무수히 핀 평범한 꽃에 불과할 뿐 행복을 가슴에 품지 못하고 등에 지고 가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는 헛된 환영(幻影)과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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