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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만나자 소리새/박종흔 긴 여정 속 함께한 그대 잠시 헤어져 있어도 마음이 아프겠지 다정했던 옛 모습 지우지 못한 추억 가슴에 남아있을 거야 사랑도, 미련도 안타까운 기다림도 가슴 속에 묻어둬 단풍 붉게 물드는 가을이 오면 우리 다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