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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소리새/박종흔 큰 병이 아닌 것 같지만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지독한 가슴의 병 세상에 혼자라는 외로움 고독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는 슬픈 영혼 우울증엔 다른 사람에게 웃음을 주는 희극배우도 예외가 없다 열심히 일하고 취미활동을 하며 쉬는 것도 치료의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