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창작~시) 그래도 보고 싶다 소리새 박종흔 2014. 11. 21. 07:56 그래도 보고 싶다 소리새/박종흔 무슨 말을 하랴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데 사랑이 식은 까닭을 세월 탓으로 돌리지만 그건 핑계에 불과할 뿐이야 비가 내린다고 숲 속의 향기가 사라지지 않아 오히려 더 깊이 느껴지거든 네가 밉지만 비가 내리는 날엔 그래도 보고 싶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