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창작~시)
추억은 아름다운 것
소리새 박종흔
2014. 7. 23. 08:03
추억은 아름다운 것 소리새/박종흔 가슴이 답답할 땐 나무와 꽃이 우거진 고향의 숲 속을 생각해 걱정 없이 들판을 뛰놀던 철없던 유년시절 지금도 그때처럼 휘파람 불고 콧노래 부르며 시골 길 걷고 싶어 정다운 사람들이 사는 그리운 고향 회상만 해도 절로 미소가 번지는 추억은 아름다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