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창작~시) 사랑의 언약 소리새 박종흔 2012. 11. 2. 22:15 사랑의 언약 소리새/박종흔 그 어느 날 꽃을 찾는 나비처럼 당신은 사랑으로 찾아왔죠 꽃보다 아름다운 느낌 거부할 수 없는 향기에 난 그만 빠져버렸어요 처음 느끼는 설레임 하루하루 가슴 조이며 당신만을 기다렸죠 고요 속에 잠든 별들처럼 사랑의 바다에서 우리 행복하길 노래해요 세월이 강물처럼 흘러도 우리가 맺은 사랑의 언약 영원히 변치 않길 기도해요.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