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창작~시) 노을빛 사랑 소리새 박종흔 2012. 7. 26. 07:05 노을빛 사랑 소리새/박종흔 붉게 물든 바다에 뿌려진 우리의 노을빛 사랑 그댈 생각하면 할수록 마음이 미어질 것만 같아 슬픔의 골목길에서 목 놓아 울고 말았어 아무도 오지 않는 문밖을 우두커니 바라보며 그대가 좋아하는 사랑 노래를 불렀지 훨훨 날아가는 홀씨처럼 자유의 날개 달고 그대에게 날아가고 싶어라.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