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창작~시)

지울 수 없는 기억

소리새 박종흔 2012. 6. 22. 09:48


지울 수 없는 기억  
                            소리새/박종흔
풋풋한 풀 향기 같던
흘러간 젊은 시절
이젠 
돌아올 수 없는 
세월의 강을 건넜지만
아직도 내 가슴 속엔
고향의 향수를 그리워하듯
지울 수 없는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