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창작~시) 겨울의 길목 소리새 박종흔 2011. 11. 22. 00:09 겨울의 길목 소리새 / 박종흔 가을 보내고 겨우살이 준비하는 쓸쓸한 겨울의 길목엔 타오르던 태양도 가슴앓이 하며 서산 너머 주저앉는다 청춘의 표상인 뜨거운 열정이 더욱 필요한 겨울 이 겨울도 떠나보낸 가을처럼 아름답고 행복했으면.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