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창작~시) 석실의 우정 소리새 박종흔 2011. 7. 5. 00:02 석실의 우정 소리새 / 박종흔 수려한 대청댐 따가운 햇살 아래 우정으로 찾아온 사람 친구의 시화전 첫 작품 "민들레 홀씨 되어" 가슴에 안고 환한 미소 짓는 초등 동창생 석실 시인의 꿈도 친구의 마음처럼 깃털 펴 훨훨 날아가네 생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뜨거운 가슴으로 시혼을 불사르리.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