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창작~시) 쓰나미 사랑 소리새 박종흔 2011. 1. 8. 17:32 쓰나미 사랑 소리새 / 박종흔 우리의 만남이 비가 되어 가슴 적시는 날 이젠 거부할 수 없는 마법에 걸린 포로가 되었다 내일을 향한 또 하나의 추억 가슴 속 채곡하게 쌓일 때 용광로 뒤집어 쓴 애끓는 마음처럼 주체할 수 없는 그리움 쓰나미 되어 몰아친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