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창작~시) 고귀한 삶 소리새 박종흔 2010. 11. 12. 17:11 고귀한 삶 소리새 / 박종흔 산다는 것 살아 있다는 것 생명만 남아 꿈틀댄다 해도 고귀하지 않은 생명은 없으리 우리들의 삶이 떠나는 가을의 뒤태처럼 외롭고 쓸쓸할지라도 존재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신의 축복일지니...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