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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사금채취법
    생활에 유용한 상식 2014. 10. 14. 14:28

    http://cafe.daum.net/g.plus
    http://cafe.daum.net/g.plus/HoTV/116?docid=4088419924&q=%BB%E7%B1%DD%B0%A1%B7%E7&re=1

    placer gold [사금, 砂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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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아마추어, 5kg 금덩이 발견|► 금광석 , 사금 , 관련 정보공유실
    G plus | 조회 21 |추천 0 |2013.01.18. 11:27 http://cafe.daum.net/g.plus/Rrr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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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아마추어 금 탐사자가 5kg이 넘는 커다란 금덩어리를 발견해 화제다.

    지난 16일 호주 빅토리아주 밸러랫 지역에서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아마추어 금 탐사자가 소형 금속 탐지기로 5.5kg 금덩어리를 발견했다고 17일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 등 외신들이 전했다.

    약 60cm 땅 속에서 발견된 Y자 모양의 금덩이 길이는 220㎜, 너비 140㎜, 가장 두꺼운 부위의 두께는 45㎜다.

    호주에서는 금 1온스 당 1천600호주 달러(약 170만원)여서 이 금덩이는 28만3천200호주달러(약 3억1천500만원) 정도로 추정되지만, 희귀성으로 더 고가에 매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은 이전에도 수차례 금속 탐지기로 탐사됐지만, 최신형 금속 탐지기가 더 깊은 곳에 있던 금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 채굴 금 교환소 코델 켄트는 "난 20여년간 금 탐사자이자 매매상으로 일해왔다"며 "2.8kg이 넘는 금을 본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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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과 떠난 여행, 물속에 200만원짜리 金이|► 금광석 , 사금 , 관련 정보공유실
    G plus | 조회 23 |추천 0 |2012.11.13. 22:05 http://cafe.daum.net/g.plus/Rrr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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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과 떠난 여행, 물속에 200만원짜리 金이…

    박용하 기자 yong14h@kyunghyang.com
    전북 김제에 사는 회사원 ㄱ씨는 요즘 ‘금 찾는 여행’에 빠져 산다. 그는 지난달에도 가족과 함께 인근 저수지에 놀러가 금을 찾았다. 아이들과 늦여름 물놀이를 즐긴 뒤, 저수지 모래를 바가지에 담고 흔들기 시작한 ㄱ씨. 모래 속 흙과 자갈을 걸러내니 접시 위엔 황금빛 금가루가 모였다. 환호성을 지르는 아이들. ㄱ씨는 주말마다 보는 금빛에 살 맛을 느꼈다.

    최근 여행·레저 붐이 일면서 이색 테마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중 어떤 이들은 ‘돈을 버는’ 여행을 즐기기도 한다. 일부 동호회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사금채취 여행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가족과 함께 경치좋은 곳으로 여행을 간 뒤 물놀이와 사금 채취를 함께 즐긴다. 채취한 금은 지인들에게 선물하거나 판매해 큰 소득을 얻기도 한다.

    ■ 사금 탐사, 취미가 될 수 있을까 = 금 성분이 들어있는 암석이 풍화작용으로 부서지면, 그 속의 금 입자들은 하천으로 흘러가 바닥에 쌓인다. 이를 사금이라 한다. 국내에서 사금채취는 오랫동안 광업의 일부로만 알려졌으며, 취미생활로 여긴 이들은 드물었다. 반면 미국, 호주, 캐나다, 일본 등에서 사금채취는 ‘레크리레이션 골드마이닝’이라 불리며 취미생활로 자리잡았다. 국내에선 최근에 와서야 이같은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

    하천에서 사금 채취를 하는 모습. | 사금채취 동호회 ‘금을 줍자’ 제공



    실제 사금채취 방법은 그리 복잡하지 않다. 사금채취용 패닝접시(혹은 가정에서 쓰는 바가지), 꽃삽, 자석 등이 있으면 사금 채취를 시작할 수 있다. 사금이 주로 쌓여있는 하천의 만곡부(휘어진 하천 안쪽의 튀어나온 부분), 하천이 만나는 곳의 바닥 암반 위, 큰 바위 밑부분 등에 쌓인 모래를 퍼와 접시에 넣으면 된다. 접시를 돌려가며 가벼운 토사와 굵은 자갈을 흘려보내고, 마지막 남은 사철 등을 자석으로 분리시키면 사금을 얻을 수 있다.

    사금이 잘 나는 곳을 찾으려면 조사가 필요하다. 큰 지형변화가 있지 않다면 사금은 기존에 나던 곳에서 난다. 때문에 사금채취 여행을 떠나는 이들은 인터넷의 옛날신문 검색을 이용한다. 우리나라는 1930년대 ‘황금광 시대’라 불리며 사금 채취가 빈번한 시기가 있었다. 당시 신문기사 중 “어느어느 지역에서 사금을 채취했다”는 기록이 있으면 그 곳은 사금채취 여행지로 적합하다. 동네 이름에서도 추론할 수 있다. 금(金), 검 등이 들어간 지명은 금과 관련이 있을 확률이 많다. 금대리, 금광리, 가금면 등이 대표적이다.

    ■ 금도 줍고, 눈도 즐겁게 = 사금으로 유명한 곳들은 하천을 낀 지형요건 상 절경을 이룬 곳이 많다. 강원도 정선이 대표적이다. 이곳은 1920년대부터 사금채취지로 각광을 받았고, 지금도 분포량이 많아 동호회 등이 즐겨찾는다. 인근에는 화암동굴과 소금강, 몰운대 등 명승지가 즐비해 눈까지 즐겁다.

    이밖에도 경북 경주, 전북 무주, 충북 제천과 단양 등 국내 유명 관광지들이 사금채취인들 사이에 알려진 포인트다. 경기도 인근에는 산정호수가 있는 포천시 영북면 인근이 눈에 띤다. 이들 모두 사금채취도 하고 가족여행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을 찾는 많은 사금채취인들은 일석이조를 누리고 있다.

    물론 사금채취에 나선 모든 이들이 사금을 찾는 건 아니다. 사금채취 작업에 익숙하지 않다면 좋은 포인트를 찾아도 소득이 없을 수 있다. 반면 사금채취에 익숙해진 이들은 하루 탐사에 1~2돈(27만~54만원 상당) 정도의 금을 얻기도 한다. 많게는 10돈(270만원 상당)까지 얻은 이들도 있다.

    하천에서 채취한 사금들. | 사금채취 동호회 ‘금을 줍자’ 제공



    ■ 금 찾으러 뭉친 사람들 = 취미생활로서 사금채취의 유용성이 알려지자 관심을 갖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국내 최초의 사금탐사 동호회가 만들어졌다. 올 10월 현재 이 커뮤니티의 회원은 3000명이 넘었다. 초등학생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이들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함께 모여 탐사를 가기도 한다.

    이들은 광업에 종사했던 이들도, 지질학을 전문적으로 배운 이들도 아니다. 동호회를 개설한 네티즌 ‘태양중심’은 전자공학을 전공해 오랫동안 관련분야 연구원으로 일해왔다. 하지만 그는 사금채취에 관심을 갖게 되며 관련 지식을 스스로 공부하고 동호회 회원들과 정보를 공유했다. 지난 7일에는 그간 모아온 정보를 정리해 책을 내기도 했다.

    이들은 사금채취를 돈을 버는 수단이 아닌, 건전한 취미생활로 즐기기를 권한다. 네티즌 ‘태양 중심’은 “동호회에 직장생활이 힘들다며 사금채취를 전업으로 하겠다는 이들도 있었는데 말렸다”며 “생각한 만큼 금방 돈이 벌리지도 않는다. 사금채취로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는 비현실적”이라고 전했다.

    그는 “사금채취는 상업적인 요소를 제하고 취미로 한다면 더없이 흥미롭고 신나는 활동”이라며 “삼천리 금수강산 온 나라에 사금이 알알이 박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주말에 가족과 함께 야외에 나가 행복한 취미 생활을 공유해 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수집돼 유리병에 담겨있는 사금 덩어리의 모습. | 사금채취 동호회 ‘금을 줍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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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 plus | 조회 88 |추천 2 |2012.11.13. 21:23 http://cafe.daum.net/g.plus/Rrr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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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을 접하며 관찰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사금채취는 현대인의 건전한 정신 및 육체건강은 물론이고 사금 이외의 다양한 광물과 식물, 곤충 등도 접할 수 있어 지구역사와 환경에 대한 자연스런 교육과 교감을 기대할 수 있는 최고의 레크레이션입니다.

    < 사금 채취 주요 대상지 : 하천, 계곡 >

    < 사금 채취를 위한 탐사 활동 >

    < 국내에서 채취한 사금들 가운데 >

    < 사금 채취와 함께 채취한 다양한 광물들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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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금 채취 방법|► 금광석 , 사금 , 관련 정보공유실
    G plus | 조회 60 |추천 0 |2013.06.21. 22:08 http://cafe.daum.net/g.plus/Rrr7/30 
    1. 사금이란?
    금 알갱이는 흐르는 물이나 파도에 의해 자갈, 모래, 흙과 함께 운반되어 강가나 해변가에 가라앉아 쌓이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운반되어 가라앉은 금 알갱이를 사금이라고 한다.

    2. 사금 의 특징
    1) 사금은 일반적으로 작은 가루 알갱이로 되어 잇으나 큰 덩어리로 된 것도 있다.
    2) 순도가 높다.
    3) 해변 근처에 있는 사금은 파도에 의해 깎여서 편평한 것이 많다.
    4) 우리나라에서는 충청남도 직산과 김제 등에서 사금이 나온다.

    <사금 채취 방법>
    1. 원리
    사금은 같은 크기의 모래나 흙과 비교했을 때 무겁기 때문에 사금이 섞여 있는 모래나 흙을 흐른는 물에 흘려보내면 사금은 밑으로 가라앉고 모래나 흙은 조금 더 흘러가서 사금을 따로 분리할 수 있다.
    2. 과정
    1) 사금은 섞여 있는 자갈, 모래, 흙을 쟁반에 담는다.
    2) 쟁반을 물속에 흔들어서 모래, 자갈, 흙 중 가장 가벼운 흙은 물로 흘려보낸다. 이 대 금은 무겁기 때문에 쟁반에 남아 있게 된다.
    3) 흐르는 물에 빨래판과 같이 홈이 파인 판을 놓고 그 위에 2)에서 거른 흙을 붓는다.
    4) 흐르는 물에 가벼운 돌과 무래가 씻겨 내려가고 사금은 홈에 멈춘다.
    5) 사금을 따로 모은다.

    사금채취 장소 선택 방법|► 금광석 , 사금 , 관련 정보공유실
    G plus | 조회 32 |추천 0 |2013.06.21. 22:06 http://cafe.daum.net/g.plus/Rrr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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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금은 비중이 높기 때문에 모이는 장소 즉 사금길이 하기의 그림과 같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러한 사금길에는 비중이 높은 금속인 녹슨 못이나 철, 납, 동전, 총알 등과 같은 것들도 함께 쌓여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금 채취에 좋은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사금 채취에 앞선 주의 사항

    지역 선정에 대하여

    1. 사금 채취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 선정입니다. 먼저 주변에 과거 사금 채취의 기록이 있는지 인터넷을 통해 과거의 신문기사 등을 참고하거나 사금 카페 등에 가입하여 정보를 입수합니다.

    2. 장소를 선정 하였다면 인터넷의 위성지도 검색과 로드뷰 등의 기능을 이용하여 가고자 하는 지역 하천의 형태와 기반암 등의 유무 등을 조사하여 몇 군데 예상 포인트를 결정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사금을 하는 기장 기본적인 장비인 패닝접시를 모르시는 분은 없을 것이며 그 사용법또한 다 알고 있겠지만 그래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글을 올려 드립니다.

     

     

    해외 광산에서 사금을 추출하는데 대부분의 광산에서 마무리 작업으로 패닝접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패닝접시만 몇십년씩 해온 현지인들도 블랙샌드가 많은 경우에는 미세금을 일부밖에 회수하지 못하고 흘려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 두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 금은 비중이 물보다 아주 높지만 물을 밀어내려는 성질이 아주 강하다 보니 표면 장력으로 인하여 공기와 한번 접촉하고나면미세금은 물위를 쉽게 떠다닙니다.

    두번째, 블랙샌드는 워낙 응집력이 강해 한번 뭉쳐버리면 패닝접시를 흔들어도 미세금은 블랙샌드를 뚫고 그 밑으로 가라앉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금을 패닝하는데 유용한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먼저, 금을 패닝하는데 좋은 방법은 패닝접시에 주방세제 한두방울을 떨어뜨려 사용하는 것입니다.

    해외에는 패닝 전용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지만 그런 제품 대신 주방세제를 사용하여도 무방하며 미세금을 패닝할때 특히 유용한 방법입니다.

    그 이유는 비누가 물 표면에 떠다니는 미세금을 떠오르지 않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음은 자석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미세금을 추출하는데 자석이 없으면 패닝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손실도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블랙샌드가 뭉쳐있는곳에 자석을 갖다 대면 한꺼번에 많은양의 블랙샌드가 자석에 붙으면서 그안에 포함된 금도 함께 따라 올라올 수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번의 테스트를 거친 후 여러분만의 방법을 개발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적은양을 넓게 펼쳐 자석에 붙이고 그렇게 해서 모은 블랙샌드를 다시 작업하는 식으로 몇 번의 반복과정을 거칩니다.

     

    또, 한가지는 스포이드병의 사용입니다.

    스포이드 병이 없으면 블랙샌드를 완전히 없애기 위해 패닝을 마무리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아래 사진과 같은 스포이드 병이 여러분의 패닝시간을 단축 시켜줄 것입니다.

    국내에 판매중인 스포이드병

    마지막으로, 패닝을 하면서 무심코 큰 돌들을 버리는데 한번쯤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돌에 붙어있는 금을 무심코 버리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석영등은 금을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금을 던져 버리는 일이 없도록 자세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광물학적 특성

    경제성이 있는 금광석은 천연 금 (native gold)과 부분적으로 AuTe (gold tellurides), 호박금 (electrum), 금 혼합물질 (amalgam) 등이다.

    금은 은과 함께 대부분 산출된다. 금의 맥석은 주로 석영이며, 탄산염암, 전기석 등도 맥석으로 나타난다. 금 산출상태는 맥석안에 세립의 구형입자나, 판상 (plate) 또는 박판 (thin film)으로, 사금은 괴상 (nugget) 형태이다.

    금의 품위는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미국 알래스카주 쥬노 (Juneau) 광산의 경우 1 톤에 0.64 gr의 금을 함유하고 있는 저품위 금광이 개발되었으며, 남아공의 경우는 톤당 3.2∼8.8 gr의 금을 함유하고 있는 고품위이다.

    우리나라 금광석의 품위는 평균 톤당 4.6 gr으로 비교적 품위가 높은 편이나, 매장량으로 편입되는 금광석의 품위는 7.4 gr/ton이다

    이글은 초보에 접하는 분들에 도움이 됄가 해서 올려 봅니다

    광석은 광산마다 특징있게 만들어 지므로 한지역 이라 할지라도 생성상태에

    따라서 광석이 달라지므로 그작업 또한 달라져야 하겠지만 일반적으로

    선광장에 볼밀에서 마광해서 테이블이나 부유선광으로 마무리 하는게

    일반적인 작업 방식 입니다

    그러나 때론 1980대 이전엔 수작업으로 캐서 도강기나 손으로 파쇄해서

    수은으로 아말처리해서 금을 회수 하는 광산도 종종 있었읍니다

     

      1  먼저 제일 작업하기 좋은 합금은 광석이 있읍니다

    다른 불순물 없이 석영에 금이 박혀 있는 광석으로써 파쇄해서

    손으로 비중선별하여 녹이면 돼는광석 이며 도강기 후래트밀 볼밀 엣적에

    연자방아도 작업 하는데도 있었읍니다

    회수율도 좋으며 가장 적은 자본으로 작업 할수 있는 광산 입니다

     

      2  그다음 산화광은 함금은과 황철광이 높은온도로 타서 광석이 벌집처럼

    됀공간에 적흙색 또는 적갈색 황갈색 황흙색 등의 물질로 가득채워져

    있거나 일부 부분적으로 채워져 있는 광석으로써 황[s] 비소[as] 등이 고온으로 인하여

    날라가서 아말제련이나 용해 작업도 쉬운 광석 입니다 물론 농축하는건 기본이구여

    단점은 노두나 일정한 깊이로 지표 밑으로 들어가면 광석이 환원상태로 바뀌어서

    황철광으로 거의 바뀌거나 노두만 있고 하부엔 광맥이 없는 현상이 잘일어 나는광석

    입니다회수하기 쉽고 량이 많치안은 경우가 많으므로 잘탐광 하여야 합니다

     

     3 다음광석은 함금은과 같이오는 황철광이 있읍니다 부분 적으로 금입이

    보이지만 황철속에 함유됀 금은이 더 많으므로 금속 전체를 농축해서

    매광하던지 작업 조건에 따라서 아말작업후 청화제련하면 회수율 85%

    가능하며 미세한 금이 많으므로 부유선광은 필수로 하면 품위높은 광석으로

    만들수 있읍니다  때로는 다량의 황철이 함유돼어 오는광석도 많으며 황철이 많이 따라

    올수록 농축품위도 떨어지고 대량처리를 요하므로 황철이 적게오면  자본도 적게 들고

    회수율 높지만 황철이 대량 따라오면 시설도 늘려야하고 자본도 많이 있어야함

    사금 채취 방법

     

    계곡 물속의 낙차지역의 바닥 모래채취,물이 돌아나가는 지형의

    쌓이는 모래,흐르는 물을 막고있는 바위밑의 모래,바닥이 바위이면

    바닥 모래를 파고 바닥 바위의 갈라진 틈의모래(제일좋은 조건)를 알뜰히채취

    대충 위와같은 방법으로 원석을 채취하셔서,일정량을 큰통에넣고 물을채운후

    저어주시면 광물은 가라앉고 모래는 위로 침전됩니다.

    조금씩 모래를 버리고 반복하시면 나중에 남는 광물만 보관하세요.

    광물에 자석을 이용해 철광성분만 제거 하시면 비철만 남는데,

    이것을 모아 금은방에 가져가시면 금,은 성분만 분리해 줍니다.

    저희는 직접하지만 (비법) 초보자는 위의 방법으로 하세요.

    참고가 되시기 바랍니다.

     

     

    #도구는::쓰레받기,빳빳한 붓,주걱칼,프라스틱 양동이,등 간단하고,

    지형에따라 님이 필요한 도구가 떠오르실 겁니다

    G plus | 조회 106 |추천 2 |2012.12.25. 22:33 http://cafe.daum.net/g.plus/Rrr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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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그 때 내가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에 들어가 인적이 드문 상류 살둔까지 심산(深山) 계류(溪流)의 낚시를 탐사하기 위하여 들어간 일이 있다. 미산리에서 얼마나 갔을가, 원시 장글 속에서 폭포수 소리가 났다. 원시림 속에 숨어서 홀로 물을 토해내고 있는 폭포는 절경이었다. 폭포의 아래에는 원시의 격류가 흐르고, 폭포의 위에는 수 천 수 만 수 억년 동안 오대산에서 내려온 토사가 모여 넓은 분지를 이루고 있었다. 그리고 그 분지에는 놀랍게도 움막이 하나 있었다.

    "이곳에서 무엇하십니까?"

    "사금(砂金)을 깰 준비를 하고 있지요."

    뜻밖의 장소에서 뜻밖의 사람을 만나 뜻밖의 말을 들었다. 이 분지의 모래 속에는 금이 가득하여, 사금을 채취하려 한다는 것이 그 사람의 설명이었다. 하천과 분지의 생성 과정들에 관한 그의 말을 듣고 보니 내가 보아도 그곳은 엄청난 양의 금이 있을 것 같았다.


     

    강원 정선군 동면 몰운리

    소금강 입구 다리에서 차로 10분 정도를 가다 보면 오른 편에 '금광 마을 한치'라고 쓰여진 안내판이 나온다.

    행정지명으로는 동면 몰운1리. 몰운리 보다 그냥 한치마을로 불리는 곳이다.

    이 곳은 한 때 금광과 사금채취로 근방에서 가장 잘 살던 마을이었다. 한국판 '골드 러쉬'마을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옛 이야기로만 전해지고 있다.

    이 곳의 금 역사는 80년이 넘었다. 1920년부터 마을 주민들에 의해 사금 채취가 시작 돼 1980년대 말까지 그 명맥이 이어져 왔다.

    또 가산갱이 1920년대 처음 개발된 이후 1991년 폐광되기까지 이 마을 사람들과 삶을 같이 해 왔다.  그래서 지금도 이 마을 노인정에선 금과 얽힌 사연들이 오늘 일처럼 막걸리 상 안주가 되고 있다.

    이 마을 사람들은 금에 대해서는 도사다. 대부분 평생 금점(금 캐는 사람)을 업으로 살아 온 사람들이다. 지금도 금만 보면 순도가 어느 정도인지 한 눈에 척 알아낸다.

    한치 마을이 '사금 마을'이 된 것은 마을 지층에 묻혀있는 금맥이 풍화작용에 의해 토사와 함께 강으로 흘러 들었기 때문이다.

    이 마을은 하늘 아래 첫 동네, 오지 중에서도 오지였지만 이미 일제시대부터 전기가 들어 온 마을이다. 정선읍 보다도 먼저 전기가 들어온 마을이었다고 지금도 자랑삼아 얘기한다.

    일본 사람들이 금광 개발을 위해 전기를 설치한 덕을 봤다고 들려주면서.

    금광 경기가 좋던 시절, 동면에 있던 장춘 식당은 정선에서 가장 '물 좋은' 색시 집이었다. 금이 많이 나올 때는 돈 걱정 없이 풍류를 즐겼던 예전의 주담(酒談)들을 너나 나나 가지고 있다.

    주로 금광에서 일을 하거나 사금을 캐 아이들 학교 보내고 생활을 꾸려 온 사람들이다. 마을 사람들에 따르면 사금 채취가 한창 일 때는 하루에 50∼60명이 마을 동천에 몰려 그 맑은 계곡 물이 온통 흙탕물(사금을 채취하기 위해서는 강가의 흙모래를 퍼 올려야 한다)로 변했다고 한다.

     

    강원 정선군 동면 화암리

    강원도 정선군 동면 화암동굴 인근 폐금광 일대에 금광을 주제로 한 체험형 문화관광단지가 들어선다.

    정선군은 46억원을 들여 이르면 오는 9월 착공, 내년 말까지 금을 테마로 한 체험형 금광촌락을 만들기로 했다. 이를 위해 최근 실시설계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연간 30만여명의 관광객이 찾는 화암동굴과 연계해 조성되는 금광촌은 4천1백63평 규모로 금광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살던 초가 및 돌집과 합숙소.잡화점.선술집.대장간 등을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 한 생활의 장과 사금채취,금원석을 부수는 수채, 화약고, 발파 체험장 등 금을 캐는 과정 일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이밖에 관광객들의 편익을 위해 은행나무 쉼터,향토수종 군락지를 꾸미고 어린이들을 위해 각종 볼거리를 설치한 황금 터널과 이를 둘러 볼 수 있는 관람 열차도 배치할 계획이다.

    정선군 관계자는 "오는 8월 실시설계가 끝나면 이른 시일 안에 금광촌 조성사업을 시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금광촌락이 조성될 정선군 동면 화암리 천포광산은 일제시대 금을 캐던 곳으로 1945년 해방과 함께 폐광됐다.

     

    ■ 강원 태백시

    혈리굴 (穴里窟) ― 혈리초등학교 뒤쪽 산밑에 있다. 입구가 높이 약 3m, 넓이 약 4m되는 거대한 석회동굴로 혈리 마을의 이름이 생기게 한 동굴이다. 정확한 길이를 알 수 없으나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길이는 약 1,000m 정도 된다. 동굴 안쪽에는 기기묘묘한 종유석과 호수와 폭포, 광장 등이 있고 가장 안쪽에는 아직도 동굴이 생성되고 있 으며 진흙뻘이 있다. 일제 때 혈리에서 사금(沙金)을 채취하던 사람이 동굴 속에다 황금을 감추어 두었다는 이야기 가 전해지나 아직 찾지를 못하고 있다. 굴 안쪽 진흙뻘 속에 사금이 많이 묻혀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어평재에서 내려오는 하천물이 지하동굴로 스며들어 이곳 혈리굴로 나오는데 어평재 부근에는 옛날부터 사금을 많이 캐던 곳이니까 그렇다.

     

    ■ 경기 양평군 강하면 항금리

    본래 양근군 남중면의 지역으로서 고려때 황금이 많이 났으므로 황금골 또는 황금동, 함금이라 하였는데 융희 2년(1908)에 양평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동문리 일부를 병합하여 항금리라 해서 강하면에 편입되고 1988년 8월 1일 현재 3개반으로 형성 관할하고 있다. 본래 황금리라 유래된 것으로 이 마을 뒷산에는 금이 많이 매장되어 있다하여 황금리라 한 것인데 이를 감추기 위하여 항금리라 유래된 곳. 현재도 마을 앞으로 흐르는 내에서 사금을 채취하며 일제시대에 이곳에서 금광을 하여 금을 많이 캤다고 한다.

     

    ■ 경기 여주군 금사면

    금사면은 삼국시대 성지매(省知買)로 금사리로 불리우다 통일신라 태종 무열왕 7년(서기 660)에 술천성으로 개칭하였고, 신라 경덕왕 때에 기천, 천령현으로 개칭되었다.

    고려 예종 원년(1469)에 여흥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금사면으로 개칭되었다.

    금사면은 옛부터 금이 많이 나오는 곳으로 유명하였으며 특히 남한강 및 관내 하천에서 사금이 많이 채취되어 이에 금사면(金沙面)의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 경기 포천군 영중면 금주리

    작년에 월간 "산"지 ' 이오봉의 실버산행 시리즈 {32}'로 소개된 적이 있는 이 산은 포천군 영중면 금주리에 위치한 작은 동네 산이지만. 등산하기에 만만치 않은 산세를 갖고 있다. 만세교 옆의 금룡사 뒷편으로 직등하는 코스는 경사도가 심해서 꽤나 힘이 든다.

    예전에 광산터가 있었던 산이라서 지금도 재수가 좋으면 금을 주을 수 있다고 하며, 80년대만 해도 이 부근 탄광에서는 사금을 채취했다고 한다. 서울에서 의정부, 송우리를 거쳐 포천읍을 지나면 운천방향으로 다리가 있다.
     

    경북 김천시 어모면 중왕리

    자랑내. 긍천(矜川) 노리기와 밤주골에서 내려오는 개천이 합수된 지점을 자랑내라 하는데, 이곳에서 옛날 규석과 사금이 산출되었고, 또 강진휴라는 사람의 효자비도 냇가에 있어 자랑스런 내란 뜻에서 자랑내라 했다. 지금은 냇가에 한 집이 있고 100m 가량 떨어진 곳에 양계장이 있고 5, 6 가구가 살고 있다
     

    ■ 경북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리

    옛날에 이곳에 砂金(사금)이 많이 났다고 하며 또한 금이 샘같이 많이 난다고 금정이라 하였으며 상.하마을을 구분하여 아래에 속한다고 하금정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경북 안동군 도산면 원천동/단천동 

    (한국지질자원 연구원의 국내 금속광산DB중의 하나임)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금화저수지 상류계곡을 “금화계곡”이라 하며 가산면 금화리에 위치한다. 계곡 위쪽지역에서는 사금과 중석이 많이 나 일제때에는 “소화광산”이라고 하는 큰 광산이 있었으며 이때 마을이 새로 생겼는데 동네 이름도 사금과 중석이 많이 나는  광산에 연유하여 “금화”라고 지었다고 한다.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물로 담수된 금화지와 계곡주변에 관광농원이 조성되어 있어 이곳을 찾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특히 여름철엔 시원하여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주변 식당의 보양탕은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좋다. 또 금화저수지 제방쪽 도로에서 산으로 올라가면 신라시대 전통사찰인 금곡사가 자리해 있으며 산너머에도 역시 전통사찰인 대둔사가 있어 당시의 건물은 남아있지 않으나 산중 깊숙이 들어서 있어 고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 서울 송파구 방이동

    몽촌은 사금이 많기로도 유명했다. 70년대까지도 사람들은 지금의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부근에 있는 개울에서 사금을 캤다. 덕분에 외지사람이 많아 몽촌은 타 지역에 비해 발전이 빨랐다. 신경문 회장(67)은 인근 마을에서 가장 전기가 빨리 들어왔다고 전한다.

     

    울산 울주군 두동면 봉계리

    중리 서에 있는 마을. 옹기점이 있었다. 사철(砂鐵)ㆍ사금(砂金)을 캐던 곳이라 하여 토점 이라 했다고도 한다

     

    ■ 전남 보성군 율어면 칠음리 / 문덕면 봉정리 / 복내면

    예로부터 보성지방에는 금광이 여럿 있었고 광복 직전까지만 해도 도처에서 금이 생산되었다고 한다. 율어면의 칠음리에는 당시의 금굴이 지금도 남아있고 면소재지인 문양리의 여시개미란 곳에서도 질좋은 금이 나왔으며, 문덕면 봉정리 오얏등은 사금이 많이 나기로 이름난 곳으로 금방앗간이 있었고 복내면의 구 소재지도 사금을 채취하면서 형성되었다고 하니 보성(寶城)이란 지명도 따지고 보면 그냥 붙여진 허명(虛名)이 아니다 할 것이다

     

    ■ 전남 해남군 송지면 사구리

    송호 해수욕장은 만조때에도 600미터 이상을 걸어 들어가도 사람키를 넘지 않을 정도로 수심이 얕아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썰물때면 바닷가에서 고동과 소라 등을 줍는 재미도 함께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바다낚시를 즐길 수도 있어 가족 해수욕장으로 손색이 없다. 사구미 해수욕장이 있는 사구리는 예로부터 사금이 많이 난다하여 이름 붙여진 마을로 오염되지 않은 자연을 자랑한다.

     

    ■ 전북 김제시

    김제에는 금구리, 금산리, 금강리 등 쇠 금(金)자가 붙은 지명이 유난히 많다. 신라 때부터 사금이 채취되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일제 시대에는 각지에서 모여든 노다지꾼, 그들을 따라 들어온 밥집, 술집들로 김제군 동쪽 일대가 북적거리기도 했다. 또한 일제 시대에는 전라북도의 대부분과 마찬가지로. 기름진 땅을 탐낸 일본인들의 대규모 농장이 들어서기도 했다.

     

    전북 봉남면 내광리 / 김제시 백학동

    당시 내가 가지고 있던 낚싯대라 봐야 꽂기식 대나무 낚싯대와 손잡이 대가 손목만큼이나 굵은 플라스틱 낚싯대가 전부였지만 그저 낚시를 간다는 즐거움에 약간의 흥분도 있었다. 두 사람이 일주일 먹을 식량과 소품을, 당시 최고의 운송수단이었던 짐자전거에 싣고 집에서 8km 정도 떨어진, 봉남면 내광리로 행했다. 이곳은 일제시대 때 일본인들이 사금채취를 하고 구덩이를 메우지 않은 방죽이 여럿있다.

    우리는 자리를 옮겨 낚시를 더 하기로 하고, 그곳에서 4km 정도 떨어진 곳, 좀 더 집 가까운 저수지로 옮겼다. 김제시 백학동 진관마을 앞 성당방죽. 이곳 역시 일제시대 때 사금을 채취한 후 메우지 않은 곳이다.

     

    ■ 충남 아산시 도고면

    유난히 학(鶴)이 많았던 우리고장은 학과 온천에 연관된 전설이 많으며, 특히 신라시대 어떤 왕자가 행차중 자연적으로 용출하는 약수터에서 다리가 부러져서 병을 앓던 백로가 수개월을 이곳에서 거닐다가 이곳에서 완치하여 날아갔다는 소문을 듣고 이곳 삼봉 산하에 있는 신라동(지금의 신성리)에 숙소를 정한 후 수차에 걸쳐 목욕을 하기위해 행차하였던 바 그후 지병인 피부병이 완치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제시대때 편능이라는 사람이 샘을 만들고 그 물 한그릇에 1전씩 돈을 받고 팔았다는 설이 있으며, 1921년 일본의 고목덕미가 이곳 하천에서 사금을 채취하다 유황 약수온천을 발견한 후 시주하여 개천한 것이 도고온천의 시초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 충북 옥천군

    동부는 소백산맥의 지맥이 뻗어 마니봉, 월리봉, 대성산등이 중첩되어 있고 금강 상류가 감입곡류(바위사이를 구비구비 돌아 마치 뱀이 움직인 것 같다하여 사행이라고도 함)을 하며 북서류하고, 경부고속도로 및 철도가 군내를 관통하고 있으며 사금, 흑연 등의 광산물과 하천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명승고적이 많고, 삼국시대 이곳을 중심으로 벌어진 삼국공방과 백제 성왕이 전사한 곳으로 특히 잘 알려져 있다. 동쪽으로 경북 상주군, 서쪽으로 대전직할시, 남쪽으로는 영동군, 북쪽으로 보은군에 인접한 약 539.22㎢의 지역으로 대전의 근교 농업지로서 또는 대전 근교의 공업단지로서 발전이 기대되며, 대전위성도시로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특히 남한의 중앙점에 위치하여 앞으로 옥천군을 중심으로 세계화에 앞장 설 수 있는 발전상이 기대되는 한국 최고의 지역이다.

     

    ■ 충북 충주시 앙성면

    충주시 앙성면에 들어서면 기운찬 국사봉과 건너편의 듬직한 양지말산이 마주 보는 사이로 10여개의 온천장이 들어서 있다. 이곳이 탄산온천으로 잘 알려진 앙성면 능암리와 돈산리 일대의 온천 마을이다.

    이곳은 60년대까지만 해도 중석 광산이 있던 지역이다. 82년 폐광되기 전까지 한때 1000여명의 광부가 생활할 정도로 번성했던 곳이다. 마을 앞을 흐르는 앙성천에서는 사금이 채취되기도 했다. 그곳에서 충주 방향으로 조금 더 내려가 중앙탑을 지난 곳에 있는 창리는 철광 산지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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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 plus | 조회 39 |추천 1 |2012.12.03. 16:39 http://cafe.daum.net/g.plus/Rrr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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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을 찾아내는 과정

    지질조사와 지형조사를 통해 금이 있을 만한 곳을 선별한 다음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대해 흙을 채취하여 함지를 가지고 일궈보고 물리탐사를 한다.

    과정에서 근처 주민들의 의견도 소홀히 하면 된다.

    주민들은 조상 대대로 살아온 사람들이 많고 따라서 유용한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근처 주민들에 의해 발견되는 금광도 종종 있기 때문이다.

    몽골에서는 좋은 광산을 구별해 내는 방법으로 개인 채취인(일명 닌자)들의 유무나 많고 적음으로 판별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하루 생산량으로 그날 그날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금의 품위에 아주 민감하다.

    물론 표토가 깊거나 물이 없는 경우에는 닌자들이 없는 것은 당연하다.

    다음 단계로 금광으로서의 가치를 판단하기 위해 광상 탐사를 한다.

    탐사의 목적은 표토 층과 감층의 두께, 품위 등을 알아내고 금의 분포상태나 감층 바닥암의 지질적 특성을 밝혀 금광상의 규모와 전망을 평가하는 것이다.

    탐사과정

    탐사는 예비탐사, 세부탐사, 작업탐사의 과정을 거친다.

    예비탐사는 지질 지형조사 작업에 의하여 지표탐사 매장량이 계산된 구역 또는 이전에 캤거나 지금 캐고 있는 구역 자료들에 의하여 전망이 있다고 평가된 곳에서 한다.

    시추 공을 뚫고 채취하는 토양표본은 20cm간격으로 분리하여 분석하고 시추공의 직경은 사금의 경우 200-230mm 하되 직경이 클수록 정확도 높아진다.

    1. 예비탐사:

    예비탐사에서는 축적 1:1 또는 그보다 축적의 도면을 사용해야 한다.

    예비탐사의 목적은 예비탐사 매장량(C2) 계산하여 사금을 있는 구역을 정하며 앞으로 해야 세부탐사 구역을 확정하는데 있다.

    예비 탐사 망의 밀도는 탐사선 간격을 200m정도 탐사 간격은 35-40m 하는 것이 좋다. 예비탐사작업을 때에는 예비 탐사선들 가운데서 감층의 분포 법칙성을 정확히 있고 골짜기 안에 있는 지형체들을 모두 가로지르도록 탐사선을 정하고 선에서부터 먼저 시추공을 뚫어야 한다.

    선택한 예비 탐사선들을 따라 진행한 탐사자료를 종합하여 탐사하려는 사금광상의 부류를 다시 확정하고 이에 맞는 탐사망과 탐사방법으로 예비탐사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2. 세부탐사:

    세부탐사 작업은 예비탐사 매장량이 계산된 구역 또는 지금 캐고 있는 사금광상 구역의 바로 캐야 구역을 확정해 주어야 곳에서 한다.

    세부탐사에서는 축적 1:2 또는

    그보다 축적의 도면을 사용해야 한다.

    세부탐사의 목적은 바로 작업할 구역을 확정하고 표토층의 두께와 감층의 두께 품위, 지질상태, 지하수의 위치 등을 파악하는데 있다.

    탐사선의 간격은 100-200m 정도 탐사공 간격은 20-30m 하는 것이 좋다.

    3. 작업탐사:

    작업탐사는 세부탐사 매장량이 계산된 구역에서 한다. 작업탐사의 목적은 작업 탐사매장량 A급과 B급을 확정하여 사금을 생산하는 설비계획에 필요한 자세한 자료들을 명확히 밝히고 금을 손실 없이 생산하도록 하는데 있다. 탐사선 간격은 100m-150m 정도 탐사공 간격은 10-20m 하는 것이 좋다. 작업탐사에서는 특히 채굴장의 감층 놓임 상태와 감층

    상하층의 지질자료들을 미리 알려주고 사금을 생산하는데 생길 지질학적 문제들을 해결해

    주어야 한다.

    물리탐사에 대하여

    다른 유용 광물탐사에서와 마찬가지로 사금을 탐사할 때도 속도와 효율 비용절감을 위해서도 반드시 지구 물리탐사방법들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물리탐사는 바닥암의 깊이와 굴곡을 알아내고 퇴적물과 층을 구별해낸다.

    사금을 찾는 데는 전기탐사, 자력탐사, 탄성파 탐사, 중력 탐사, 방사능 탐사 등의 방법을 사용한다.

    방법들은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므로 무턱대고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하지 말고 광상의 실정에 맞는 방법을 사용하여 최대한 많은 금을 찾도록 한다.

    1. 전기 탐사법

    전기 탐사법은 여러 가지 있지만 사금을 찾는데 가장 널리 쓰이는 것은 저항법 이다.

    저항법은 인위적으로 땅속에 정상 전기장이 생기게 하고 비저항을 측정하여 사금이 있을 있는 지질구조를 밝혀내는 전기 탐사방법이다.

    2. 자력 탐사법

    자기장을 측정하여 변화의 특성을 분석하여 금을 찾아내는 방법이다. 금은 자성을 띠지 않지만 사금광상의 감층에는 자철광,티탄 자철광과 같이 자성이 강한 중광물들이 사금과 같이 들어 있어 자기장의 분포 특성에 의해 사금이 분포한 감층의 크기와 모양을 알아낼 수 있다. 자력 탐사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감층안에 있는 자성 광물들의 함유량과 사금의 함유량 사이의 관계를 미리 아는 것이 중요하다.

    3. 탄성파 탐사법

    탄성파 탐사는 인위적으로 만든 탄성파가 속에서 퍼져나가는 과정을 분석하여 지질상태는 조사하는 물리탐사 방법이다.

    물리탐사는 특히 한국사람들이 몽골에서 광산을 매입할 반드시 해야만 한다. 처음부터 시추기를 통원하여 타당성 조사를 하면 비용이 너무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보통 시추기를 이용한 시추조사는 1m 120-80$정도이고 시추공 미터 수가 짧으면 장비 이동경비 시간소비 문제가 있기 때문에 1m비용부담이 든다.

    물리탐사는 탐사할 광산의 거리와 면적에 따라 1ha 100-50$비용이 든다. 물리탐사는 시추조사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들고 신속한 결과물을 얻을 있기 때문에 물리탐사를 먼저하고 시추조사를 가치성을 판단한 다음에 시추기를 이용한 조사를 해야 비용을 절약할 있다. 직접 시추조사를 경우 물리탐사에 비해 비용이나 시간이 많이 들기 때문에 효율적이지 못하다.

    시추조사를 직접 한 다음에 좋은 광산이 아닐 경우에는 금전적, 시간적 손실이 물리탐사보다 크다.

    그렇다고 해서 타당성 조사도 없이 광산을 매입한다는 것은 속이 들여다 보이지 않는 상자 속에 무슨 물건이 얼마나 있는지도 모르고 판매인의 말을 믿고 물릴 수도 없고 애프터 서비스도 되지 않는 물건을 사는 것과 같은 것이다.

    금이 100Kg들어 있다고 했는데 상자를 열어보니 돌멩이만 100Kg들어 있다고 하자 판매한 사람에게 가서 금이 아니라 돌멩이만 있으니 물러 달라고, 금이100Kg 있다고 했는데 5Kg 밖에 없으니 물러달라거나 손해 것을 배상해 내라고 하면 오히려 바보취급 당하는 것이 명백한 현실이다.

    많은 분들이 몽골에 와서 금광을 매입하고, 개발을 시도 했지만 모두 실패할 밖에 없었던 것은 금의 매장 유무나 매장량을 확인하는데 들어가는 금전적 비용을 아까워했기 때문이다. 물리탐사나 시추조사를 통해 품위, 표토층 두께, 감층 두께, 지질상태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광산을 매입해야 한다.

    옛날부터 아는 사람이라 절대 자기를 속일 사람이 아니다, 나한테 신세를 많이 사람이 은혜에 보답한다고 소개해 주는 것이다.

    금은 많은데 돈이 없어 개발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등등 수많은 그럴 듯한 사연이 있지만 한마디로 좋은 광산이면 광주는 절대 팔지 않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직접 개발을 한다.

    좋은 광산인데 팔지는 않고 투자를 해서 일부 지분을 달라고 하는 것도 마찬가지 이다.

    앞에서 언급한 광산보다는 그래도 조금 좋겠지만 광주도 확신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렇게 제안하는 경우가 많다.

    광주는 광산만 투자하지만 실제 금전적 피해는 모두 투자자가 안아야 위험이다.

    만일 정말 금이 예상대로 또는 예상한 근사치로 생산이 되면 광주의 욕심으로 분쟁을 피하는 것은 오는 비를 피해 달려가는 것만큼이나 어려울 것이다.

    물리탐사나 시추조사를 통한 매장량, 품위, 작업조건 확인은 그냥 버리는 돈이 아니라 보다 손실을 줄이기 위한 일종의 보험금으로 생각하는 전향적 자세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직접 광권을 매입할 경우 엄청난 손실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비싼 소금을 샀는데 비를 막을 비닐 사는 것이 아까워 소금을 녹여 버리는 일이 있어서는 된다.

    광권을 매입하기 전에 반드시 물리탐사나 시추조사를 하여 매입하고자 하는 광권의 지질적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을 유념해 두어 광권 매입에 들어가는 금전적,정신적 피해를 막아야 한다.

    광권을 매입하기 전에 광권 허가증을 보면 광권 허가번호 뒤에 X 붙어 있으면 탐사광권이다.

    탐사 광권은 신청자가 광산청으로부터 일정 구역을 탐사할 있는 배타적 권리를 부여 받은 탐사권이다.

    매물로 나와 있는 것의 대부분은 탐사권인데 그대로 신청자가 일정 지역에 어떤 광물이 얼마큼 있는지 탐사를 신청하여 허가 받은 지역으로 탐사권을 가지고 금이 얼만큼 있으니 얼마에 사라고 하는 것은 앞에서 언급한 대로 속을 없는 상자 속에 주인도 무엇이, 얼만큼 있는지도 모르는 물건을 사라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요즘은 탐사권의 가격도 엄청나게 비싸게 부르고 있다.

    제대로 것을 주고 사는 것은 아무 문제 없지만 가치도 없는 광권을 터무니 없는 값으로 사는 일이 비일비재하니 각별한 주의가 또한 필요하다.

    매물로 나오는 탐사권은 가치가 없는 것이 95% 쯤은 것이다.

    그렇다고 확신을 있는 것만 기다리다가는 세월 가고 만다.

    우선 탐사권을 매입할 계획이라면 지역이 금광지역인지 알아 보고 현재 개발을 하고 있는 광산이 있으면 가능성을 두고 검토한 다음 물리 탐사를 하여 보다 구체적인 자료를 얻으면 매입여부를 결정하고 구체적인 자료를 원하면, 시추조사를 곳을 결정하고 시추조사의 결과가 나오면 광권을 매입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실수 없이 일을 진행하는 방법이다.

    물론 탐사결과를 광주에게 이야기 필요가 없다.

    광주가 자기 광권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알게 되면 가격협상에 득이 것은 없기 때문이다.

    광권 허가번호가 A 끝나는 것은 채광허가권을 뜻한다. 채광 허가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바로 채광을 있는 것은 아니다. 도청과 군청, 수자원관리국의 허가와 비용을 지불하여야 한다.

    채광권을 매입할 경우도 탐사권과 같은 물리탐사나 시추조사를 하지 않고 광주가 주는 탐사자료만 믿고 광권을 매입하는 것은 위험 천만이다.

    탐사자료와 실제 품위나 매장량, 지질조건이 일치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좋다 싶은 채광권의 경우도 실제 자료의 정확도는 95% 사실과 다르기 때문이다.

    채광권은 탐사권을 탐사선 간격 200m, 탐사공 간격 20m 시추조사를 하여 시추조사자료를 정리하여 자연보호 계획서를 광산청에 제출하면 심사위원회를 열어 심사에 통과한 다음 탐사권을 채광권으로 변경을 시켜준다. 그러나 과정은 정식과정이고 시추조사 자료를 허위로 작성하는 경우가 다반사 이므로 반드시 매입하고자 하는 사람이 직접 매입하고자 하는 광산을 물리탐사나 시추조사를 통해 세밀히 검토하고 매입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시추자료가 실제와 일치한다.

    하더라도 표토층의 두께, 감층의 두께, 품위, 지질조건을 다시 검토해야 한다. 표토층이 너무 두꺼워 생산 비용이 많이 들어가거나, 감층의 두께가 표토층 두께에 비해 너무 얇다 던지, 빙하지형이 나와 이상의 작업이 불가능 하다 던지 하는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물이나 전기 조건도 또한 검토의 대상이다. 날라이 지역 남쪽의 광산들은 표토층이 아주 얇지만 물이 없어 실제 채광 불가능한 곳이 많다. 사금은 사용량이 아주 많기 때문에 우물을 파서 작업을 하기가 매우 힘들다. 셀렝게 요로나 복은트, 흐드르 지역은 사회주의 때부터 러시아에서 오랜 동안 작업을 지역이므로 품위가 높은 광권은 많지 않으며 , 특히 영구 빙하층이 종종 나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그리고 지역은 금이 워낙 많았던 지역이므로 1800년대 말에서 1900년대 초에 미국의 광주가 중국인들을 고용하여 인력으로 사금을 채취한 곳이 많으므로 확인을 하여야 한다.

    몽골의 사금광산은 2000년대 이전만 하더라도 표토층 4-5m 감층이 1m 되는 양호한 광산이 많이 있었으나 요즈음에는 표토가 10-20m 감층은 불과 0.7-1.5m, 품위는0.81.5g/입방인 광산들도 양호한 편에 속한다.

    그리고 실제 채산성이 좋은 채광권은 매물로 나오는 경우가 아주 드물다.

    2000 이전에는 좋은 광산이 매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제는 채산성이 있는 광산은 몽골 회사들도 적극 매입에 나서고 있고 이러한 광산은 아름 아름으로 거래가 되어 실제 외국인에게까지 차례가 오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그러면 이제서 금광사업에 뛰어든 후발 주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의 문제인데, 동안 몽골회사들은 러시아 기술을 사용하여 불도저, 굴삭기, 덤프를 이용한 작업을 주로 와서 물이 흐르는 강이나 물이 많이 나오는 지역은 채산성이 좋더라도 작업을 거의 하지 못하였고, 시찌르 알트근래에 와서 자마르 지역에알탄 도르놋, 몽폴리메탈회사가 대형 사금 채취선을 가동하고 있다.

    4000-5000 급의 이러한 대형 사금 채취선은 투자금이 많이 들기 때문에 힘들지만 1000 급의 채취선을 중국에서 도입하던지 채취선의 바가지만 사와서 나머지 몸체는 몽골에서 제작하면 100-200만불 대로 전기가 없는 지역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므로 검토해

    볼만하다.

    러시아 대형 사금 채취선은 고압선이 인입된 곳이라야 작업이 가능하므로 규모의 틈새를 노려보는 것도 좋을 같다.

    다음으로는 미지의 광권인 탐사 광권이 좋은 광산은 드물게 나오고, 또한 아직 검증되지 않은 광권 이므로 앞에서 언급한 대로 물리탐사나 개략적인 시추조사를 통해 직접 검증을 해보고 매입여부를 결정해야만 한다.

    다음으로는 석광 부분인데 캐나다의보러 골드 제외 하고는 광산이 없으며, 5-6 전부터 소규모 몽골-중국 합작회사들이나 중국회사들이 군데에서 생산을 하고 있는데 짭짤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석광 부분은 아직 몽골회사들의 축적된 기술이 없고, 사금광에 비해 탐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 그야말로 미지의 세계나 마찬가지이다. 몽골의 분포지역은 셀렝게, 헨티,도르놋의 북부지역, 자마르 지역, 아르항가이 , 으르항가이 지역, 최근에 각광을 받고 있는 바얀홍골르와 이에 인접한 고비 알타이 일부 지역, 오브스와 바얀울기 지역, 훕수쿨 북부지역, 으믄고비 지역 수흐바타르 아이막을 포함한 동몽골 지역등 금의 분포는 아주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 몽골에서 석금은 사금 매장량의 10 이상으로 추정하고 하고 있으나 실제는 이보다 훨씬 차이를 보일 것 같다. 왜냐하면 사금은 많이 탐사가 되었으나 석금은 이제 걸음마도 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고 사금은 실제 모체 광상인 석금의 부스러기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석금의 분포도 넓게 나타나고 있으나 지금까지의 지질조사는 일부 지역을 빼고는 지표조사 수준에 머물고 있다. 캐나다 아이반호 회사의 오유 톨고이 지역도 근래에 발견된 초대형 광산으로 2005 포춘지 신년 특집기사로 장식되었으며 나스닥에 상장되어 전세계 광산업계에 파문을 일으킨바 있다. 물론 이러한 광산이 하루 아침에 발견된 것은 아니다 . 10 가까이 매년 1천만 불이 넘는 탐사비를 꾸준히 지출해온 결과이다. 광범위한 분포를 보이는 석금 광상중에서 어느 곳에서 다시 채산성 높은 광산을 발견하는 가는 누가 얼마 효율적으로 자본과 시간을 투자하는 가에 달려 있다. 광업은 자본과 시간의 싸움이다. 당장 투자해서 당장 생산을 시작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공업이나 상업이 아니다.

    아홉 실패하고 번째에 성공하여 지난 실패를 보상받고도 공업이나 상업보다 훨씬 높은 수익을 올릴 있는 분야이다. 조급하게 서두면 절대 된다. 차근차근 과학의 힘을 빌려 위험도를 회피하여야 한다. 과학의 힘은 물리 탐사나 시추조사를 비롯한 여러 가지 데이터를 수집하여 정확한 분석을 해내는 것이다. 몽골의 석금 광상의 특징은 우리나라처럼 광맥을 형성한 것도 일부 있지만 금이 분출되는 과정에서 암석 광체에 안개처럼 품어져 분포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남북한의 석금 광산은 광맥을 따라 품위가 10-30g/t으로 품위가 높으며 갱내 채굴법을 이용한다. 몽골의 석금 광은 금이 산재하여 분포하기 때문에 함금층 광석이 나오기 시작하는 부분부터 발파를 하여 클락샤로 금을 포함한 암석을 깨어 볼밀을 다음 금을 잡아낸다.

    몽골의 석금은 광맥을 형성한 광상도 있지만 광석에 산재해 분포하고 지표에 노출되어 있거나 지표에 가까이 분포해 있어 생산비는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 채산성에서 유리한 점이 있다.

    단점으로는 품위가 낮은 것이지만 워낙 금이 널리 분포하여 채산성이 높은 석금광을 발견할 확률은 높다. 하지만 석금광의 탐사는 사금광에 비해 시간과 비용도 들며 광상의 크기도 단위로 매장이 되어 있어 사금과는 비교할 없을 만큼 크다.

    외에도 몽골에 많이 매장되어 있는데 유연탄은 칼로리도 높고 노천광이 대부분이라 생산비는 상대적으로 적게 들지만 인프라가 낙후하여 운반비 포지션이 너무 높은 편이라 전체 채산성은 현재 석탄값으로는 맞추기 힘들다. 형석은 순도가 85-95% 약시 높은 편이나몽골 로스트벤트먼트 사의 아이락 지역 광산을 빼고는 대형 광산이 없어 품질관리가 어려운 편이라 구매자의 요구조건을 맞추기가 어려워 생산설비의 대형화와 자동화를 이루어 품질을 균일하게 해야 한다.

    구리의 분포 역시 중앙 몽골을 관통하는 셀렝게부터 음은 고비지역에 이르는 남북으로 널리

    퍼져있고 대부분 몰리브덴과 함께 매장되어 있다. 구리 역시 앞으로 몽골의 경제를 이끌 대표적 광물이 것이다. 망간은 초이르 주변에 분포하며 품위도 아주 높은 편이지만 망간은 다른 비철금속에 비해 톤당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아 미래 개발 광물로 남겨두어야 같다.

    니켈은 현재까지의 자료에 의하면 몽골에 분포되지는 않았지만 아직 제대로 조사가 이루어 지지 않은 것으로 보아 관심을 소홀히 없다. 텅스텐,주석 광상은 군데 발견되었지만 또한 지질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한 분포 상태나 매장량을 추정해 없어 앞으로 탐사를 통해 찾아 내야 광물이다. 앞으로 중국의 경제성장이 이루어지면 지하자원의 수요도 훨씬 늘어날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현재 중국은 자원의 수요 증가에 대비해 자국의 지하자원 수출을 금지하기 시작하여 중국으로부터 광물을 수입하던 한국의 회사들이 금수조치로 인하여 피해를 보기 시작하였으며, 중국은 자원확보를 위해 후진따오 주석과 원지바오 총리가 중남미와 아프리카를 순방하고 막대한 원조외교를 통해 자원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몽골은 중국과 인접하여 있어 국내 인프라만 개선된다면 지하자원 채산성의 중요한 요소인 운반비를 줄일 있어 가격 경쟁력에서 월등한 우위를 가질 있다. 2005년부터 중국의 자본이 비철금속이나 유연탄 부문으로 유입되어 분야의 광권 값이 다섯 이상 치솟고 있다. 당장의 소득에만 연연하지 말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자원분야에 투자를 해야 하는데 이는 개인 자본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어느 정도 규모를 갖춘 회사들이 컨소시엄을 이루어 장기 투자를 해야 하지만, 현재로서 한국인 투자자의 대부분은 개인 투자가들이어서 장기적 관점으로 투자하기가 어렵고 규모도 일정 정도를 넘지 못하고 투자 중간에 자본의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광업투자의 한계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한국 사금업은 해방 직후에 명맥이 끊기어 전문가가 없어 몽골에서의 금광투자에 한계를 보이고 있으며 투자 실패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일본의 1980년대 후반 종합상사의 수익 악화로 해외 자원투자를 시작하면서 전문가를 육성하여 1990년대 중반부터 해외 자원투자로 인한 수익이 무역을 통한 수익을 앞서기 시작하였으며, 앞으로의 자원 민족주의에 의한 광물 값의 폭등으로 수익은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앞으로 몽골의 광산분야에 투자할 분들이 알아 두어야 개정된 광물법을 요약해 보기로 한다.

    개정된 광물법의 추진배경은 외국인 투자 개방 광구확보 경쟁 과열에 따른 폐단을 개선하고 광물자원 탐사 개발 촉진을 도모하는데 있다.

    광상은 법적으로 전략적 중요광상,일반 광상, 기타 건설용 원료 광상으로 나눈다.

    전략적 광상은 몽골의 국가안보, 경제발전 사회개발에 영향을 미치는 광상 또는 연간 생산 규모가 몽골 GNP 5% 이상이 되는 광상으로 정부자금으로 탐사한 광구는 정부지분 0-50%, 자기자본 탐사의 경우 정부 지분 0-34%까지 상호 합의에 의해 지분을 확보할 있으며, 최소 10% 이상의 주식을 몽골 증시를 통해 매각할 의무가 있다.

    신규 탐사 광권의 경우 입찰을 통해 매각하고 응찰자가 없을 경우 선착순으로 허가를 주기로 한다.

    탐사권의 탐사권자가 허가 기간 종료 개발권 신청을 하지 않은 광권도 공개 입찰 대상이 된다.

    탐사권의 허가 기간은 기존 7년에서 9년으로 확대하였으나 채광권의 경우 기존 100년에서 70년으로 축소하였다. 탐사권비는 ha 1년차 0.1$, 2년차0.2$, 3년차 0.3$, 4-6년차 1.0$, 7-9년차 1.5$ 변경되었고 채광권의 경우 ha 15$(석탄과 건설용 광물 5.0$) 변경되었다.

    탐사광권에 대한 의무탐사비가 신설되었는데 ha 2-3년차 0.5$, 4-6년차 1.0$, 7-9년차 1.5$ 이상을 의무적으로 탐사비로 지출하여야 한다. 기존 광업법의투자안정협약 보완하여 투자 규모에 따라 투자보장 기간을 확대하였다.

    50-100$ 투자는 몽골정부 심의로 10년간 보장하고, 100-300$투자는 몽골 국회심의를 거처 15년간 보장하고, 300$ 이상 투자는 몽골 국회 심의를 거처 30년간 보장해 주기로 하였다.

    광산 로열티는 5% 단일화 하였으나 석탄,건설용 광물은 2.5% 정하였다.

    법인 소득세는 연간소득 30 투그릭 이상일 경우 기존 30%에서 25% 이하 하였고, 30 투그릭 미만은 10% 단일 적용하기로 하였다. 개인 소득세도 10% 인하하였다.

    동과 금에 대한 초과 이윤세를 신설하여 동은 런던 금속시장가 2600$/ 이상, 금은 500$/온스 초과 가격 초과 분에 대하여 68% 소득세를 부과하기로 하였다.

    앞으로나 현재 몽골의 광산업에 투자하고 있던지, 투자하려 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기를바라며 결코 서두르지 말고 면밀하고도 효율적인 결정을 통하여 투자의 성공을 바란다

     

    출처 : 클럽백조
    글쓴이 : costra5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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